신차의 자동차 결함 이것도 경쟁인가?
요즘 많은 신차들이 출시되고 있다.
출시가 되고 많은 이슈의 신차들이 조그만 결함으로 인해 많은 소비자가 불편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이 많은 자동차 업계에서 빈번한 일로 나타나고 있으며,
자동차회사에서 하청공장에 터무니 없는 싼 가격을 불러서 가격경쟁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K7의 결함의 예
자동차 문에 설치된 실내등의 매선 용접부위의 불량으로 실내등이 켜지지 않거나
배섯 용접부위가 소손될 가능성이 있는 결함이 나타났다.
기아차는 K7말고도 쏘울, 쏘렌토, 모하비 등 결함이 나타난 대상차를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라세티 프리미어의 예
전에 라프까페에서 이런 결함이 있다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더니 대번에 티비에서 나오더군요.
라세티 프리미어 의 차주 경우는 카울커버의 고장으로 인해 자동차 실내 물이 스며든다.
하지만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수리센터에서는 냉각수통을 잘라서 비가 좀 더 새지 않도록 고쳐주는 것 밖엔 하지 않았다.
이 문제는 GM대우의 정비수준을 말해준다.
최근 라프까페에는 이런 누수문제로 결함 피해를 본 피해자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GM대우는 리콜은 없다고 개선의 방법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아마 티비에 나왔으니.. 뭐 무상수리 이렇게 나올게 뻔하다. 리콜과 무상수리는 엄연히 틀리다고!
올 7월 결함을 인정하고 리콜을 실시한 뉴 SM3
뉴sm3의 경우는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결함으로 리콜 사태까지 일어났었다.
어떻게 새로 출시된 자동차에서 이러한 결함이 나올까 굉장히 의심이 들기도 했다.
또한 자동차 회사에서 테스트 기간에 이러한 점을 발견하지 못 했다는 것은 거짓말일 것이라고 혼자 판단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은 as센터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지만 그곳에서는 ECU 업데이트를 안해서 그런 결함이 나왔다고 말했는데
마지막엔 어이없는 결과가 나왔다.
위의 사진을 보면 정상에서는 유증기만 체크밸브를 통해 나가고 있지만 결함쪽 이미지를 보면 연료와 같이 유증기가 나가고 있다.
분사연료와 연료가 합쳐져 엔진이 떨리고, 꿀꺽꿀꺽하고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중간에 연결해주고 있는 체크밸브가 문제가 있었던 것인데,
어이없게도 그 체크밸브의 가격은 6300원 정도라고 한다.
한마디로 6300원짜리 부품 하나로 이런 결함이 나온 것이다.
자동차 업계에 일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점에 대해서는
하청업체에 싼 가격만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고 말을 한다.
이렇듯 상황을 파악하고 리콜 사태를 정식적으로 추진하는 반면에,
리콜이 아닌 무상수리라는 문구로 소비자를 현혹시켜 수리를 요청하는 소비자에게만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분명 자동차는 몇 천만의 돈이 들어간 소유물이며, 나만의 재산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를 만드는 업계에서 이러한 사태를 파악하고 많은 연구 끝에 발표한 자동차를 잘 만들어서 발표해 주길
바랄 뿐이고, 결함이 있다는 것은 우리 소비자의 목숨을 걸 수 있는 점이라는 것을 인식하여 만들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