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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되나 ㄷㄷㄷㄷ
최소 시급2만원은 줘야지
감사드려야 할 분들은 이렇게 일부러 찾지 않는 한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군요.
말이되나 ㄷㄷㄷㄷ
최소 시급2만원은 줘야지
감사드려야 할 분들은 이렇게 일부러 찾지 않는 한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군요.
저분들 일자리 없어지고ㅠ
아이러니ㅠ
군장메고 행군하는 것보다....수배 더더더....
등산자주하는데 저런거 본적동없고
그리고 직원들 개인배낭에 음식다 싸서 댕기든데
아니면 배낭없이 그냥 맨몸으로 날라댕기면서 정리하든데...아무것도 안먹고 내려와서 먹어요
글고 청소를 날마다 하는것도 아니고....
팩트검증부탁드립니다.
국립공원에서는 도시락을 미리 주문하면 정해진 장소에서 수령이 가능하여 다 먹고나면 지정장소에 반납하면 되는 곳이 몇곳 있습니다.
현재 저런 도시락이나 발열도시락등은 국립공원에서 불법이고요.
서울 근교 (청계산)등에는 개인 상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단체로 점심을 먹거나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친목산악회나 개별로 오신분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는 등산로 주변을 어지렵히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국립공원에는 비교적 등산객들이 자기가 먹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다시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또한 국립공원에서는 쓰레기를 주워오면 그린포인트로 정립됩니다.
현재 국립공원 도립공원등 중요한 산에서는 장사 자체가 불법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자료인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에게 도시락 장사하는게 아니고 등산로 정비 노동자들 식사 배달해주는 거잖아요.
찾아보니까 본문의 기사는 2018년에 쓴 기사고 2020년 말에 동행취재에도 노동자에게 도시락 배달해주는 내용이 나오네요.
네..
그런것 같네요.
높은 곳에서는 거기서 숙식을 하던데요.
텐트치고서 숙식하면서 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리 높지 않은 산인것 같네요.
정상까지 힘들게 올라가면서
와~ 여기도 이렇게 정비를 해놨네? 이런생각 많이 하는데.. 참 감사하네요.
일하시는분들도 감사하고.. 그분들 밥 갖다 드리는분도 감사하고..
레깅스 입고오는 분들도 감사하고..
꼭 산이 아니더라도 명승지, 유적지, 관광지 등 쓰레기통이 없어 불편한 곳도 있지만 조금만 불편하면 모두가 편하고 깨끗해 집니다.
가지고 오고 싶지 않은 분들은 안 가지고 가시는 것도 팁입니다 ㅎㅎ
돌돌 말린 멍석을 지게에 지고 거북이 걸음으로 올라가시는거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힘좀 쓴다고 생각하는데 그분들 일은 엄두도 못낼것 같습니다.
산에서 음주는 위험하실텐데..
산정상까지 고사 음식 지게 짊어지고 올라가는데
1월 한겨울에 김치, 떡, 돼지머리, 과일등등
교대로 짊어지고 올라가도 도가니 나가고 체력 방전되고 죽는 줄 알았네요
저분 참 대단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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