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미 대교에서 깡통밟고 제차에 튀었습니다.
쌍라이트 비추니 더 열심히 튑니다.
잡고 나니 하는말
"뭐.. 밟았는데 몰랐다.
"그럼 왜그렇게 빨리가고 쌍라이트 비춰도 안서는냐?
"저차가 왜 저러지 이렇게 생각 했답니다.
중요한건 다리 끝나는 부분에 과속 카메라 있습니다.
그걸 무시하고 저렇게 달리는 차 거의 없는데
제 생각은 그냥 째고 보는 심보네요.
제차 범퍼가 원래 기스는 있었는데 그거와 상관없이
수리 가능한가요.
#추가 사항입니다.#
방금 택시 공제조합에서 확인하고 갔습니다.
택시 블박 후방도 있어서 확인 가능해서
사고 장면 확인 했습니다.
보상직원 말로는 기사님도 밟기는 했는데 충격받았는지
몰라서 블박에 혼자서 ## 왜 라이트 비추냐는 식으로 욕하고 했다고 하네요.
기분 상하지말라고 하고 택시에서 수리 해주기로 했습니다.
물론 렌트 이런거 안하고 미수선으로 합의하기로 했습니다.
빡빡한 공제 조합에서 합의해줄 정도면 보상받을수 있는게 맞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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