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 화요일에 911카레라 카브리올레 s가 나옵니다.
근데 독일에서 테스트 주행(?)거기에 선정이 되어서 독일에서 200km넘게 주행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들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기분이 좀 안좋더라구요.. 중고차가 된 기분이라서요.. 이런 사례가 2018년도에 한번 있었다라고 합니다 대구에서
7개월을 기다렸는데 나오기전에 이런 말을 들으니까 이게 참ㅜ그냥 그런거구나 하고 인수해야하는건가요?
아님 다른 대처하는 방법이 있나요?
보상같은것도 없을수 있다고 합니다.
밑에 사진만 받았고 아무이야기가 없어요...
잘 아시는 분 도움부탁드립니다ㅜ
모든 분이 그런건 아니지만 포르쉐 딜러분들 손님응대를 좀 더 잘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포르쉐 911..차 좋아하는 사람들의 드림카죠 하지만 내면은 하루살이 같은 쓰레기 찹니다.
997, 991, 박스터, 718 할거없이 엔진 스코어링(=엔진 스크레치) 납니다. 심지어 수평대향엔진이 아닌 브이형 엔진인 파나메라도 스크레치가 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z249Rg-Rcg
아마도 내년부턴 992도 스크레치에 당첨된 차들이 센터에 조용히 하나둘씩 입고될 겁니다.. 장담합니다~ㅎㅎ
현란한 광고와 상품성을 앞세워 고객들을 기만하는 하루살이 내구성엔진 포르쉐의 낮짝을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911을 두 대째 타고 있는데 (997은 PDK 슬립 당첨으로 처분) 스크레치 날까봐 불안해서 스포츠카처럼 타지를 못합니다. 시동걸때마다 탁탁거리는 엔진스크레치에 당첨될까봐 샌님운전으로 차를 모시고 다닙니다.
상당수의 오너들이 차값떨어질까 쉬쉬하며 이슈화되는 것을 꺼리는데 포르쉐에서는 이것을 악용하여 고객들을 기만하고 웃으며, 자동차 회사중 최고의 이윤을 남기며 배짱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힘있는 유튜버나 블로거였다면 이런 포르쉐의 사실을 낱낱히 파헤쳤을 겁니다
200킬로 테스트한차니까 알아서 인수하든지 말든지해라...현대에서 그랬다면 과연 어땠을까요?
뉴스와 메스컴에서 아마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겁니다.
저도 현 911 처분하면 포르쉐는 처다보지도 않을겁니다.
광고와 제임스딘의 반항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쓰레기 기업에 속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이노 테스트 하는거 직접 보시면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차가 힘들어합니다. 그걸 200킬로나 했다는건 그만큼 엔진에 자신이 없다는게 반증된 거죠..
포르쉐 개 씨발 놈들아! 테스트는 상용차량 만들어내기전에 했어야했고 고객차로 해야했다면 고객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고 해야하는거다. 하루살이 일회용엔진 만들어서 팔아먹고 쉬쉬할 생각말고 이미지메이킹이아닌 제대로된 엔진부터 만들어라!!
예전 포람페 카페 또는 포르쉐 카페에서 말씀하신 상황과 동일하게 완성차 중에 테스트 차량으로 선정되어 200여 킬로미터 테스트 된 차량을 받으신 분이 계셨구요.
제가 드리는 말씀이 위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시면 초기 불량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차량을 인수하시는 상황입니다.
포르쉐도 초기에 잘못 뽑으면 초기 불량으로 고생들 많이 하는 케이스가 있는데요. CS가 확실히 된 상황의 차량이라 타 차량들 대비 초기 불량이 발생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든 차량을 인수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덜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예전에 비슷한 차량을 받으신 분도 이런 생각으로 차량 인수하셔서 잘 타고 다니셨다고 들었습니다.
중고차를 인수한다는 생각이 계속 있으시다면 당연히 딜러에게 얘기해 차량 인수를 취소하시는 게 맞구요. 아니라면 인수하셔도 큰 문제는 없을 듯 하네요.
저도 올해 1월에 4S, 4월에는 GTS를 계약한 상황이라 1년 가까이 기다려서 받으신 마음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더운 날씨에 너무 마음 쓰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조사에서 작당질 못가게 시험관들이 임의의 시점에 공장에 들이닥쳐서
평소 생산된(시험한다고 특별한 작당질 안한) 차량들을 차고지에 모아두면 진짜로 랜덤으로 마구 찍어서 시험 합니다.
그래서 미리 고객에게 통보를 못하는거고요 시험관이 찍고 해당 차량이 시험센터로 가면, 그제서야 제조사도 고객한테 알려 줄 수 있는 상황인겁니다.
실제 자동체 제조사가 설계시 제출한 자체 테스트 배기가스 내역과
정부에서 실험한 실측데이터랑 맞나 확인하는 겁니다.
유럽은 배기인증 저런식 맞습니다.
할인이라도 해주던지..
bmw도 300km 가량 다이노에서 테스트한 차량 판매됩니다. 다만 할인은 약간 더 해줬어요
Hoxy 모르나?
예전 포람페 카페 또는 포르쉐 카페에서 말씀하신 상황과 동일하게 완성차 중에 테스트 차량으로 선정되어 200여 킬로미터 테스트 된 차량을 받으신 분이 계셨구요.
제가 드리는 말씀이 위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시면 초기 불량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차량을 인수하시는 상황입니다.
포르쉐도 초기에 잘못 뽑으면 초기 불량으로 고생들 많이 하는 케이스가 있는데요. CS가 확실히 된 상황의 차량이라 타 차량들 대비 초기 불량이 발생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든 차량을 인수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덜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예전에 비슷한 차량을 받으신 분도 이런 생각으로 차량 인수하셔서 잘 타고 다니셨다고 들었습니다.
중고차를 인수한다는 생각이 계속 있으시다면 당연히 딜러에게 얘기해 차량 인수를 취소하시는 게 맞구요. 아니라면 인수하셔도 큰 문제는 없을 듯 하네요.
저도 올해 1월에 4S, 4월에는 GTS를 계약한 상황이라 1년 가까이 기다려서 받으신 마음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더운 날씨에 너무 마음 쓰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걔네들이 무슨 30 50으로 달린것도 아닐텐데
나 같으면 거른다
다니보니 실내 테스트라고 하는데
그게 아마 장비로 주행하는건가보네.... 그래도 뭐.,,, 거름셈
진짜 개조지면서 200탄건디 난 무조건 인수거부
다이노위에서 테스트한거면
그냥 인수할거같네요.
10년전에 기아차 샀을때 뭐 비슷하게
테스트 어쩌고해서 신차가 70키로로
받은적 있네요... 찝찝하긴하죠..ㄷ
포르쉐 911..차 좋아하는 사람들의 드림카죠 하지만 내면은 하루살이 같은 쓰레기 찹니다.
997, 991, 박스터, 718 할거없이 엔진 스코어링(=엔진 스크레치) 납니다. 심지어 수평대향엔진이 아닌 브이형 엔진인 파나메라도 스크레치가 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z249Rg-Rcg
아마도 내년부턴 992도 스크레치에 당첨된 차들이 센터에 조용히 하나둘씩 입고될 겁니다.. 장담합니다~ㅎㅎ
현란한 광고와 상품성을 앞세워 고객들을 기만하는 하루살이 내구성엔진 포르쉐의 낮짝을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911을 두 대째 타고 있는데 (997은 PDK 슬립 당첨으로 처분) 스크레치 날까봐 불안해서 스포츠카처럼 타지를 못합니다. 시동걸때마다 탁탁거리는 엔진스크레치에 당첨될까봐 샌님운전으로 차를 모시고 다닙니다.
상당수의 오너들이 차값떨어질까 쉬쉬하며 이슈화되는 것을 꺼리는데 포르쉐에서는 이것을 악용하여 고객들을 기만하고 웃으며, 자동차 회사중 최고의 이윤을 남기며 배짱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힘있는 유튜버나 블로거였다면 이런 포르쉐의 사실을 낱낱히 파헤쳤을 겁니다
200킬로 테스트한차니까 알아서 인수하든지 말든지해라...현대에서 그랬다면 과연 어땠을까요?
뉴스와 메스컴에서 아마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겁니다.
저도 현 911 처분하면 포르쉐는 처다보지도 않을겁니다.
광고와 제임스딘의 반항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쓰레기 기업에 속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이노 테스트 하는거 직접 보시면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차가 힘들어합니다. 그걸 200킬로나 했다는건 그만큼 엔진에 자신이 없다는게 반증된 거죠..
포르쉐 개 씨발 놈들아! 테스트는 상용차량 만들어내기전에 했어야했고 고객차로 해야했다면 고객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고 해야하는거다. 하루살이 일회용엔진 만들어서 팔아먹고 쉬쉬할 생각말고 이미지메이킹이아닌 제대로된 엔진부터 만들어라!!
님도 포르쉐의 그런 이미지에 현혹되신겁니다~저도 님하고 비슷한 생각이었거든요~ 님 의견도 이해하지만 선동질이라뇨..
포르쉐는 차대만 잘만드는 회삽니다. 팀포르쉐에 가입하셔서 검색해보시면 스크레치 이슈가 엄청남니다. 심지어 스크레치로 2천만원들여 수리했는데 1년만에 또 스크레치 발생한 997도 있습니다.
엔진스크레치에 관하여 조금만 알아보심 맘이 바뀌실거고.. 포르쉐가 뭐 대단한 차라고 차도 없으면서 있다고 거짓말하겠습니까.. 머 어떻게 믿게 해드릴까요..ㅎㅎ
님들 아는단어 '다이노' 나왔다고 님들 생각하는 생각하는 무조건 냅다 조지는 한계 테스트나 내구시험 아니고요
저건 독일 정부에서 배기가스 인증시험하는 겁니다. 도로주행 테스트 같은겁니다.
제조사에서 작당질 못가게 시험관들이 임의의 시점에 공장에 들이닥쳐서
평소 생산된(시험한다고 특별한 작당질 안한) 차량들을 차고지에 모아두면 진짜로 랜덤으로 마구 찍어서 시험 합니다.
그래서 미리 고객에게 통보를 못하는거고요 시험관이 찍고 해당 차량이 시험센터로 가면, 그제서야 제조사도 고객한테 알려 줄 수 있는 상황인겁니다.
실제 자동체 제조사가 설계시 제출한 자체 테스트 배기가스 내역과
정부에서 실험한 실측데이터랑 맞나 확인하는 겁니다.
뭔 말도안되는 소리를...
200km 달린거는?? 이라고 하면 제조사마다 별도 보상이 규정이 있겟죠 뭐~
국가법에 의해 사유재산으로 테스트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사항이니까...
님 말씀대로의 검사는 독일 내수용에 한한거 아닙니까? 수출라인은 따로있을텐데요..
그러면 새차를 구입하기 전에 그런 내용을 미리 공지해야하는게 딜라사의 의무죠.. 그러나 그런 공지 받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 공문에 그런식으로 써있죠. 지금 이분 차량도 그 [생산기간]에 들어간거지 검사차량으로 최종 낙점되었다는 것은 아니네요
내용이 별거 아니라 다른분들이 잘 달라줄꺼라 생각하고 두었는데 지금보니 답들이 완전 엉망이네요
무조건 냅다 조지는 한계 테스트나 내구시험 아니고요
저건 독일 정부에서 배기가스 인증시험하는 겁니다. 도로주행 테스트 같은겁니다.
제조사에서 작당질 못가게 시험관들이 임의의 시점에 공장에 들이닥쳐서
평소 생산된(시험한다고 특별한 작당질 안한) 차량들을 차고지에 모아두면 진짜로 랜덤으로 마구 찍어서 시험 합니다.
그래서 미리 고객에게 통보를 못하는거고요 시험관이 찍고 해당 차량이 시험센터로 가면, 그제서야 제조사도 고객한테 알려 줄 수 있는 상황인겁니다.
실제 자동체 제조사가 설계시 제출한 자체 테스트 배기가스 내역과
정부에서 실험한 실측데이터랑 맞나 확인하는 겁니다.
너무걱정 마세요
길들이기 대신 받았다 생각하구요 ㅎㅎ
새차 가격이나 중고차 가격이나 그게 그거 아니었던가요?
final random inspection이라고
생산롯트별로 ISO 규정에 따른 수량의 완제품을 포장상태, 포함된 메뉴얼 및 악세사리, 실가동해서 다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사하고 다시 포장해요.
근데, FRI 리젝되면 해당롯트는 전량 인수거부하거나 보완조치하거든요.
자동차도 그런 검사가 있나보네요.
그리고 저기서 탈락하면 롯드가 아니라 인증 자체가 취소 되는거고 벌금은 왕창먹고
나머지는 의미없는 답변입니다.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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