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ch.koreadaily.com/news/read**?art_id=9590055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10712/1371081
그의 한국 이름은 경태.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친부모에게 버려져 1살 때 콜로라도 아르바다에 거주하는 피터·올사 몰다워 부부에게 입양됐다.
'율'이라는 이름은 머리카락이 없는 그를 본 양부모가 배우 율 브리너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알려진다.
주류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미숙아로 태어난 율의 건강을 염려한 양부모는
그가 7살 때 지역 체육관에서 무료로 가르치는 체조 클래스에 등록시켰다.
양부모의 선택은 율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체조를 시작한 지 2년 만인 9살에 그는 주니어 전국 대회 대표팀에 선발되며 체조에 두각을 보였다.
이후 각종 지역 및 주 대항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대학생활 동안 몰다워 선수가 각종 대회에 출전해 받은 금메달만 10개.
이 중에는 2018년 US 전국 챔피언십, US 아메리칸 컵, 윈터컵 등
굵직한 체조경기가 모두 포함돼 있다.
현재 기계체조 남자마루 결선 중이며,
올림픽에서 입상해 한국에 살고있는것으로 알려진 친누나를 찾고 싶다고 하네요.
경태 누님이시거나 소식을 아시는 분의 연락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대다수 입양아들이 부모 찾아도 부모가 돈 없으면 암 만나 줌.
가끔 접하는 이런 해외 입양 얘기들 때문에 서양 사람들은 마구잡이로 뭐라 할 수가 없다.
않을까 걱정이네요
왜 날 버렸으며..
친누나는 어떻게 살고있는지...
꼭 찾아서 물어보고싶은거 전부 다 물어봐...
그래서 가슴속에 응어리가 전부 풀리길...
저 사람은 절실한거임
1살이면 추억이고 머고 아무것도 없잖아 ㅜ
저 사람한테는 인생의 전부일수도 있는 일이다...
여기는 헬조선이니
저 때는 자기애가 살기 힘들어서 버린게 아니고, 자기가 살기 힘들어서 버린거야.
꼭 누나 찾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그 시간에 양부모님께 효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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