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건 정말 좀 심하네요.
옥수수를 조금이나마 키워 보고, 올해도 따 먹어본 사람 입장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올해 중국이나 일본관 다르게 우리나라는 비가 거의 안와서 옥수수가 전체적으로 말라비틀어졌어요.
보통 옥수수가 익어서 그걸 따고도 옥수숫대는 파랗게 남아있기마련인데,
올해는 옥수수가 다 익기도 전에 누렇게 말라가더라구요.
왠만해서는 안 죽는 들깨도 타들어가는 녀석들이 있더라구요. 정말 비가 언제 왔었는지...
또 열이 많이 오르다보니 빠르게 마르고요.
벌레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농약을 덜 쳤다는 뜻입니다.
요새는 입제(농약)를 수꽃이 올라오기 전에 올라오는 부분에 조금씩 뿌려주면 벌레가 안 생기는데,
아무래도 벌레가 안 생기는 대신 잔류농약이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보기 좋은 농산물은 그만큼 약을 쳤다고 보시면 되요.
저런건 정말 좀 심하네요.
옥수수를 조금이나마 키워 보고, 올해도 따 먹어본 사람 입장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올해 중국이나 일본관 다르게 우리나라는 비가 거의 안와서 옥수수가 전체적으로 말라비틀어졌어요.
보통 옥수수가 익어서 그걸 따고도 옥수숫대는 파랗게 남아있기마련인데,
올해는 옥수수가 다 익기도 전에 누렇게 말라가더라구요.
왠만해서는 안 죽는 들깨도 타들어가는 녀석들이 있더라구요. 정말 비가 언제 왔었는지...
또 열이 많이 오르다보니 빠르게 마르고요.
벌레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농약을 덜 쳤다는 뜻입니다.
요새는 입제(농약)를 수꽃이 올라오기 전에 올라오는 부분에 조금씩 뿌려주면 벌레가 안 생기는데,
아무래도 벌레가 안 생기는 대신 잔류농약이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보기 좋은 농산물은 그만큼 약을 쳤다고 보시면 되요.
지난번 강원도 감자판매가 안된다고 방송나오고, 감자를 3박스 시켰었는데, 어휴.. 강원도 감자라 내심 기대했는데, 작고 볼품없는 감자가 와서 실망한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양심없이 판매한다면,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절대! 다음에 저런 방송나오더라도 구매 안할겁니다. 그때는 정말 폐기하거나, 동물용 사료로만 판매 해야겠죠?
양심을 속이지 맙시다! ㅉㅉ
안팔려서 창고에 막 몇십톤 쌓여있다 징징대지말고
그 기회에 소비자한테 가격낮춰서 재고처리해봐라
상품가치 기한 넘겨서 폐기하는것보다 낫잖아
우유파는놈들 얘기했었지
우유재고 가격낮춰서 파느니
폐기처리한다고
옥수수를 조금이나마 키워 보고, 올해도 따 먹어본 사람 입장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올해 중국이나 일본관 다르게 우리나라는 비가 거의 안와서 옥수수가 전체적으로 말라비틀어졌어요.
보통 옥수수가 익어서 그걸 따고도 옥수숫대는 파랗게 남아있기마련인데,
올해는 옥수수가 다 익기도 전에 누렇게 말라가더라구요.
왠만해서는 안 죽는 들깨도 타들어가는 녀석들이 있더라구요. 정말 비가 언제 왔었는지...
또 열이 많이 오르다보니 빠르게 마르고요.
벌레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농약을 덜 쳤다는 뜻입니다.
요새는 입제(농약)를 수꽃이 올라오기 전에 올라오는 부분에 조금씩 뿌려주면 벌레가 안 생기는데,
아무래도 벌레가 안 생기는 대신 잔류농약이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보기 좋은 농산물은 그만큼 약을 쳤다고 보시면 되요.
너무 길게 쓰면 보기 불편할 듯 싶어 이정도로...
안팔려서 창고에 막 몇십톤 쌓여있다 징징대지말고
그 기회에 소비자한테 가격낮춰서 재고처리해봐라
상품가치 기한 넘겨서 폐기하는것보다 낫잖아
우유파는놈들 얘기했었지
우유재고 가격낮춰서 파느니
폐기처리한다고
혹시 자영업 한다면 이말을 해주고 싶다. 장사 안된다고 징징대지 말고 이 기회에 싸게 팔아서 재고처리 해봐...
직장인들 징징대지 말고 이참에 무보수로 일하고 물건 싸게 만들어서 회사 이익 많이 나게 해봐.
공무원들 징징대지 말고 이기회에 매일 야간 작업 하고 찾아가는 서비스 해봐.
머리는 왜들고 다니나? 이기회이 재고처리 해버려요.
이말하고 같은말입니다
실제로 시장에서 파는 판매가가
밭에 있는거 공짜로 가져가라 해도 뽑는 인건비 + 시장까지 운송비 도 안나오기 때문임
예를 들어, 무 1개당 뽑은 인건비 100원에 서울가는 운송비 800원쯤 하는데,
무가 하나에 1,000원에 팔고 있다면, 시장상인들은 팔아도 남는게 하나도 없으니 안사감
갈아엎는 것도 다음 작물 심어야 하니까 돈 들여서 갈아엎는 것
이러지 마라
그러다 망한다
농가살리기의 부정적 이미지를 만들어서 뭐가 좋은지
염소가 그나마 먹지
다른 가축들은 먹지도 않습니다
염 병할 새기들
소 비자가 염소냐
재래시장 좌판에서 뜨네기손님한테 눈탱이 독박 씌우는 쓰레기마인드입니다.
농민들이라고 순수하게 보면 큰일납니다.
농민들이 직접파는건 거의 없어요. 다 상인들이지.
쓰레기같은거 그냥가져다팔거나 헐값에 떼오는겁니다.
농민들도 후려치고 소비자도 후려치는건 일부 상인들이에요.
걍 찰옥수수 드세요.
우리집 옥상에서 키운거도
팔뚝만하고 알이 꽉 찾던데.
옥수수 삶아서 먹는데
먹다보면 왠 구멍이 있고
그속어...
존나 손가락만한 두께의 벌레가 삶아져있기도한다ㅋㅋ
옥수수 까기전에 수염이 없는건 벌레먹은거에요.
옥수수자체엔 크게 상관없…
지들 입으로 들어간대도 저걸 돈받고 팔았을까.
먹지도 못할 걸 파냐;;
내년부터 누가 충주 초당 옥수수를 돈주고 사먹겠냐.
생각이란 걸 할 줄 모르는가보오.
저런 것들은 통신 판매 못하게 만들어라. 저건 벌레도 안쳐먹겠다.
제주께 젤 맛있고 멀쩡했음
농부는 파종하고 기를때 농부지, 팔때는 그냥 장사치입니다.
옥수수를 조금이나마 키워 보고, 올해도 따 먹어본 사람 입장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올해 중국이나 일본관 다르게 우리나라는 비가 거의 안와서 옥수수가 전체적으로 말라비틀어졌어요.
보통 옥수수가 익어서 그걸 따고도 옥수숫대는 파랗게 남아있기마련인데,
올해는 옥수수가 다 익기도 전에 누렇게 말라가더라구요.
왠만해서는 안 죽는 들깨도 타들어가는 녀석들이 있더라구요. 정말 비가 언제 왔었는지...
또 열이 많이 오르다보니 빠르게 마르고요.
벌레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농약을 덜 쳤다는 뜻입니다.
요새는 입제(농약)를 수꽃이 올라오기 전에 올라오는 부분에 조금씩 뿌려주면 벌레가 안 생기는데,
아무래도 벌레가 안 생기는 대신 잔류농약이 남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보기 좋은 농산물은 그만큼 약을 쳤다고 보시면 되요.
너무 길게 쓰면 보기 불편할 듯 싶어 이정도로...
뭐지
진짜?
정말 죄송합니다
쪽팔리고 부끄럽고
하 인간같지도않은것들
기획한놈 저런거 팔아쳐먹은놈
다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2년된 옥수수알갱이로 대학찰옥수수 심었는데.. 멀칭비닐 안하고 물 일주일에 한번주고 거의 방치수준으로 둬도 저 것보단 백배 낫구만.. 저건 대체 어떻게 키웠길래. .
조금하는것과 대량으로 하는게 같아요?
집에서 김치찌깨몇번끓여봤다고 취사병들 500인분하는거 따라나 할수 있늘것 같소?
대학 옥수수도 아닌 초당 옥수수를 온라인 판매 할 생각을 한 것도 아이러니 하지만
그걸 싸다고 무조건 지르고 보는 구매자의 무지함도 대단하다..
님은 아는게 많아, 무었을 구입하건 실패가 없어 좋겠습니다
해도 너무하네!
힘들다하면서 이런 물건을 보내시면
...
농사 금년만 지으고 관두는 거죠?
남들은 돈주고 버리는 폐기물을
돈받고 처분했네
이렇게 양심없이 판매한다면,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절대! 다음에 저런 방송나오더라도 구매 안할겁니다. 그때는 정말 폐기하거나, 동물용 사료로만 판매 해야겠죠?
양심을 속이지 맙시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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