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뭔가 예약한게 잘못되어 어떤 업장에 컴플레인
할게 있어서 점주 전화를 받아 이야기를 하던 중...
계속해서 점주가
"우리 아이들이...우리 아이들이...블라블라..."
저는...
"직원 분이 저에게 미리 설명을 해주셨어야 하는 부분이다.
(명백히 업장 잘못인 상황)"
점주 : "그건 맞고 죄송한데 우리는 직원이 없다.
알바 애들 뿐이다. 알바 애들이 잘못한것이다."
저 : "아니 알바는 거기 직원이 아니냐??"
"자꾸 아이들이라 하시는데 알바가 미성년자냐?"
점주 : "그런건 아닌데 얘들은 직원이 아니라
알바 아이들일 뿐이다."
저 : "그곳에서 일하는 알바면 엄연히 거기 직원인거다.
자꾸 아이들이라고 하지마시라"
결론은.....말 뿐인 사과 받으며 아무 소득도 없는 이런 통화로 화만 더 얻었는데 원래 알바는 업장 직원이라 부르면 안되는건가요???
아 씨블.....오늘 기분 됴았는데 더버지넹.......
물어보셔요 누나
사람 열받게 하는 스타일이네융
제가 가서 엎어드릴께요 불광누나
제가 좀 합니다
쳐맞는거...
걱정마사아아아아아아암~~~~@_@;;;;;
곤란한일 생기면 언제든지 도와드려요
덜 당황했을만한 소소한 일이예융~
긍데 애들 타령은 못들어주겠네여...
알바는 직원이 아니고 알바아이들이다?
이게 무슨 마인드인건지...
손님들앞에서 아빠아빠 라고하새우
왜아빠냐고하면 우리애라고 해서
아빤줄 알아따곰
여기 알바엄빠 나오새우!!! 하께용~~@_@
혼자있고 십네융;;;;;
일용직 일일알바를 말하는건가?
8개월째 알바하는 47살 아이 여기있네유~
살다살다 알바는 직원이 아니라는 논리는 또 첨이네융
알바여도 교육 잘 시키야지,,,
그 상품 포장한건 점주고...알바는 전달만 했거든요. 자신이 중요사항을 전달 안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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