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개발 관련 인도네시아의 부담금 6000억원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그 관련 하여 글을 하나 써봅니다.
인도네시아 6000억원 미납금을 생각 하시전에, 한국-인도네시아 방산관계를 생각 해보신 본
몇이나 되십니까?
K-9,T-50,천무등 K-방산이라고 뜨기 전까지는 한국의 방산은 소총류나 탄약류, 트럭류,군복,장구류
정도 나 팔던 변두리 수준의 방산 수준이였습니다.
아래는 인도네시아 방산관련 거래 규모 입니다.
도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인도네시아 방산거래 규모가 한국이 2위 입니다.
K-방산이 뜨기전 드보잡 Made in Korear 방산 물품을 가장 많이 사가는 나라가 인도네시아 였습니다.
또한 최초의 국산 초음속 훈련기를 만들었을때, 이를 제일 먼저 구매한 나라가 인도네시아 입니다.
아무리 자국내에서 명품이네 걸작이네 자화자찬 해도, 수출 실적이 없으면, 쟁쟁한 유수 해외 방산
기업과 경쟁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근데 T-50의 경우 수출의 첫 단추를 끼워준게 인도네시아 였습니다.
또한 자국이 운용 중인 2척 209급 대규모 성능개량 사업을 원 제작사인 독일의 HDW사에 맡기지
않고,수십년간 쌓아온 209급 건조,유지,창정비 등 대한민국 해군 과 대우해양조선 능력 과 기술을
믿고 한국으로 보냅니다....이때문에 HDW사 반발 과 방해공작이 집요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성공적으로 2척의 209급 잠수함에 대한 창정비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이를 계기로 한국의 잠수함 건조,운용,유지 능력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대우조선의 독자 설계 모델인
209급을 바탕으로 한 대우의 독자모델인 DSME-1400 3척에 대한 계약을 맺습니다.
이 당시에는 한국해군의 잠수함은 면허생산한 독일의 209급 과 212급 운영하고 있는 상태 였습니다.
한마디로 209급을 바탕으로 한 개량형이라고 하나, 자국 해군이 운용을 하고 있지 않은 설계도상
잠수함을 계약한 이례적이 사건 이였습니다.
이때 계약한 3척의 잠수함에 대한 수출금액을 11억 달러로써 당시 방산계약 중 역대 최고금액을 갱신
하게 됩니다.
이 3척의 잠수함을 납품 한 후에는 추가로 또 3척의 구매계약을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대우해양조선은 자신의 DSME-1400에 대한 실적을 바탕으로 동남아국가 위주로 열심히
세일즈를 하고 있습니다.
KFX 경우도 그걸 개발하겠다는 대한민국 조차 개발에 대한 개발타당성 여부로 맞네, 해냐 되나 옥
신각신 할때 2010년도에 인도네시아가 KFX 사업에 참여 하겠다는 MOU를 작성 합니다.
참고로 2010년이면 아직도 쌍발이네, 단발이네,T-50발전형이네 하면 기체형상 조차 왔다갔다
할때 였다는걸 참조들 하세요.
이후 2014년도에 개발 대한 협상을 진행을 하게 되고, 2016년부터 1조7천억에 달하는 분담금을 납
부 하기로 합니다.
문제는 인도네시아 2017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 겪기 시작하고, 2018년 초에 모든 외환지출을
동결 시켜 버리고, 여기에 2018년 3/4분기쯤에는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루피화 환율이 최고
치를 경신 해버리게 됩니다.
결국은 2019년도에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방한 KFX 사업 분담금에 대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 하고,
외화부족으로 인해 분담금 축소 또는 현물 대체 요청하게 됩니다.
근데 아시다피 2020년에 코로나 사태가 터지게 되고,그로 인해 타격을 입은 인도네시아 경제는
한방 더 먹고 더욱더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0년 1월쯤에 1,300여억원을 송금 합니다.
당시 분위기는 인도네시아가 처한 상황을 봤을때, 최대한 의 성의 보였다고 평가를 하게 됩니다.
2021년 현재는 인도네시아 외환사정은 최악이고, 코로나로 인해 국방비도 6억불을 삭감 할 정도
로 어렵고, 경제를 떠나 외환보유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KF-21에 대한 규모경제에 대해서는 몇차례에 걸쳐 언급을 했습니다.
보통 한 기종을 개발하게 되면, 그 기체를 원활하게 유지 할수 있는 규모경제라는게 필요 합니다.
전투기의 경우 최소 300대 가능하면 400대 이상을 봅니다.
이정도 수량이 되야 적정성의 운영유지비 와 성능개량사업을 유지 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현재 확정 된 수량은 한국공군용 120대 와 인도네시아 공군용 48대 입니다.
이것만 보면 규모경제를 달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 합니다만, 다른 이면 계산이 있습니다.
한국공군은 120대 수량 생산 완료 될때쯤이면, KF-16 도태주기가 돌아 온다는 겁니다.
대체기로 100여대 와 복좌기 등 감안 하면 최대 120여대 정도 소요물량이 예상이 된다 겁니다.
그럼 인도네시아는요?
현재 확정 된 기체 수량은 48대 이지만, 인도네이사가 KFX 사업에 뛰어든 이유 중 하나가 국영항공
회사인 IPTN을 유지 하여 항공산업 기반 과 기술유지 목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는 48대 외 항공산업 기반 유지를 위해 최소 50대는 추가 생산 할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가능하냐?
이미 대한민국도 항공산업 기반 유지 및 기술유지를 위해 소요가 없던 KF-16을 20대를 추가
생산을 하였고, 최근에도 T-50 20대를 추가 생산 하였습니다.
지상장비쪽도 축소 된 K-2 생산량 때문에 전차사업 정확히는 로템의 생산라인 유지를 위해 K-2
생산 종료 후 바로 K-1 씨리즈 전차 대규모 성능개량 사업을 추진 하게 되어 생산라인을 유지 시키
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KF-21은 최소 340여대 정도의 기본적인 규모경제를 달성하고, 추후 수출을 통해 도합
400대 이상을 생산하여 규모경제를 달성 할수 있을꺼라는 낙관을 하고 있는겁니다.
근데 여기서 에구야!!! 모르겠다 그간 정이고 나발 이고 어려운건 니 사정이고, 너 꺼져!! 해버리면
그깟!! 100대......100대가 아니라 약 생산량의 30%가 줄어 들어 버리는 겁니다.
전차야 100대쯤이야 할수 있겠지만, 이건 전투기 라는 겁니다.
100대쯤이야가 아니라 100대씩 이나 입니다.
대한민국 정도 이니까 전투기를 120대면허생산 하고 기본적으로 40대 구매하고 추가로 최소 20
대를 구매를 하는거지,그외는 저 정도 규모로 수입 하는 국가는 선진국 아니면 보기 힘들다는건
명심 해야죠.
그래서 인도네시아가 지금 징징 대는 중임에도 불구 하고 그간의 관계 와 현재 인도네시아 상황,
앞으로의 KF-21의 규모경제 때문에 머리는 아프지만, 떠안고 가는 상황 인 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리고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내용에는 분명 오류는 있을수 있습니다.
이점을 감안해 읽어주시면 더욱더 감사 하겠습니다.
KF-21의 무한한 건승 과 발전을 기원 합니다.
우리가 인니 항공기 구매할때도 있었지요?
인니참여를 반대하는 자로써 질문드립니다
라팔과 슬램이글 도입은 사실이 아닌가요?
역시 전문가 다우시네요
감사드립니다
갚을돈이 없으면 솔직히 밝히고 양해를 구한다
갚을돈도 없는데 이것저것 쇼핑, 윈도우쇼핑일지라도ㆍㆍㆍ
누가 더 신뢰가 가겠습니까?
우리가 인니 항공기 구매할때도 있었지요?
인니참여를 반대하는 자로써 질문드립니다
라팔과 슬램이글 도입은 사실이 아닌가요?
http://www.defense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2737
F-15 경우는 인니의 공군참모총장 발언인
"파자르 프라세티오 공군참모총장은 이날 "단계적으로 도입할 방위장비 중에는 F-15EX, 라팔, 레이더
GCI4, 공중조기경보통제기, 급유기, C-130J(슈퍼허큘리스 수송기), 중고도 장거리무인기(MALE UAV)
등이 있다"고 밝혔다."
라는 내용 인데, 2월에 저 발언 이후 라팔외는 추후 내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본문에는 현재 인도네시아 대통령인 조코위 와 국방부 장관 프라보우 관계를 언급하지는 않았는데
저 관계 까지 들어 가버리면 정말 복잡 합니다.
지금 KFX 와 2차 잠수함 구매 관련 하여 소금 뿌리는 사람이 바로 프라보우 입니다.
따지고 보면 조코위 치적으로 들어가는 거라, 다음 대통령자리를 바라보는 프라보우 입장에서
경시 할수 없어 계속 재 뿌리고 있다는 평가 입니다.
라팔 역시 프라보우 차원에서 진행 중인 일인데, 마지막 결제자인 대통령 재가까지는 알수 없다 입니다.
단적인 예로 현재 3척의 추가 잠수함 구매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금이 안들어온 상황 입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가 KFX 사업에 동참 하기로 시점에서는 전세계 어떤 나라도 한국이 KFX 사업에
성공 할꺼라는 예상한 국가들 없었습니다.....무모한 도전이라고 칭했을 뿐이지요.
인니 국내사정까지 우리가 고려할거 까진 없다고 봅니다
인니가 다들 꺼려하여 불참했던 KFX에 참여한건 우리를 돕고자한건 아닙니다
오랜 군수사업 파트너쉽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보고요
인니국익에 따라 움직이는건 당연하고 우리도 우리국익따라 움직이는게 당연합니다
동맹이나 파트너는 신뢰가 중요한데 인니는 수차례 신뢰를 저버리는 행태를 보였고 차후도 안그런다는 보장은 없다는게 반대이유 입니다
자국경제상황이 안좋을시 양해를 구할수도 있겠죠
그와중에 라팔이니 슬램이글이니 계약단계니 하는게 언플일지라도 해서는 안되는 행위인겁니다
우리가 그냥 파는것도 아니고 기술도 공유하는걸로 아는데요
본문에도 있지만 2019년도에 인니 대통령이 방한 하여 현재 경제적 어려움 과 그로 인한 외환보유량
감소로 인해 분담급 축소 또는 현물 대체를 요구 했다는 내용 있습니다.
있는데도 안주고 버티고 있는게 아니라, 정말 어려워서 못 주고 있다고 이해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만약 배짱 튕기고 날로 쳐먹으려 들었으면, 여기서 이슈화 되기 전에 진즉에 손절 했겠죠.
그쪽에 계신분들이 저 보다 더 전문가 이고 더 똑똑 할꺼라 생각 됩니다.
님 말씀 대로 계약 관계에서 지난일은 생각 할 필요도 없고, 그냥 냉정히 손해 냐 이익이냐만 따지면
되니까요.
분명 실익을 따졌을테고, 그 결과가 우리가 이익이다 생각 되니 계속 끌고 가는거라 생각 됩니다만...
"방사청은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전날 인도네시아 언론에 보도된
'2024년까지 인도네시아의 F-15EX·라팔전투기 도입 계획'에 대해 "이미 추진하던 인도네시아 공군의
전력 공백 또는 보강을 위한 활동" 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사견 이긴 하지만 저두 같은 의견 입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이미 인도네시아는 낡은 F-5E/F 대체용으로 2017년에 러시아 SU-35 11대를 계약 하려 협상 합니다.
이때도 자금이 부족하여 일부는 천연고무 같은 현물 대체를 제의 하고 러시아가 여기 쿨 하게 콜 합니다.
아시다피 인니는 다수의 수호이기를 운영 중이고, 전투기 도입 사업이 오늘 계획 해서 낼 계약하는
그런거 아니라는거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 말은 이미 2017년 이전 부터 움직였다는 소리 입니다.
근데 이 계약 미국이 자빠뜨려 버립니다.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에 따라 경제적 제제를 하고 있었고, 이를 인도네시아에 적용
SU-35 11대를 포기 하라는 압력을 넣으면서, 그리고 자국의 F16을 구매 하라고 합니다.
결국은 인도네시아는 러시아 와 계약 파기 합니다.
그게 작년도 2020년 초 입니다.
이번 라팔 구매 계약은 그 연장선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방사청도 이미 추진중이던 전력공백 대체 사업이라 이야기 하고 있는거고 말 입니다.
사람들이 단순히 눈앞의 6000억 미납 분담금 과 라팔 도입만 보고 이야기 하니,
당연히 인도네시아 행보에 대해 삐딱한 눈으로 볼수 없는거죠.
그리고 어차피 추진 되는 사업 가지고 언플 하는거 괘씸하긴 한데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아요.
사회든 국가든 기회가 있을때 마다 계약상에서 우위 또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고 수 싸움 많이 합니다.
반대 입장에서 한국이라도 계약상의 조금이라도 우위를 가지려고 언플 했을 껍니다.
지금도 나오는 KFX 개발에서 인도네시아를 배제 하자는 기사들도 따지 보며 인도네시아를 압박 하기
위한 언플 이라고 할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이 무슨 천사표 라고 분담금 20%만 받고 80%를 갈아넣은 기술을 통째로 넘겨 줍니까?
딱 그만큼만 가져가는 겁니다.....돈 낸 만큼만 말 입니다.
님 말씀 대로 돈 관계는 냉정 한겁니다...서비스로 조금은 더 얹어 줄수는 있겠죠.
암튼 인도네시아와 잘 되면 좋겠다는 곳에서 결론이 나네요.
개인적인 사견이라 분명 오류는 있습니다.
어려운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진행하려고 조금씩 분담금을 지급하며 아둥바둥 하는걸 보면
우리 무기를 잘 사주었던 저들과의 의리를 생각해서라도 함께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규모의경제는 뭐 굳이 말 안하겠습니다. 내용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역시 전문가 다우시네요
감사드립니다
갚을돈이 없으면 솔직히 밝히고 양해를 구한다
갚을돈도 없는데 이것저것 쇼핑, 윈도우쇼핑일지라도ㆍㆍㆍ
누가 더 신뢰가 가겠습니까?
제들이 탄약살땐 우린 돈만받았나요
그만큼 우리도 인니꺼 사줌
제들 안팔리는 수송기도사줌
지금 인니는 칼만 안들고 강도짓거리합니다
수송기 더 사라
분담금 줄여라
기술 더 줘라
우리가 끌려갈 필요가없음 카이가 큰실수하는거임
우리는 해외에서 뭘 들여 올때, 아무것도 안받고 제품만 받은것 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본문에 내용 있잖아요.
2019년도 대통령이 방한하여, 경제 너무 힘들고, 외환보유고가 얼마 남지 않아 사정 좀 봐달라 했다고
말 입니다.
님 말씀만 보면, 인니가 어떤 액션도 없이 그냥 빼째 하고 강짜 부리는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대한민국이 그렇게 천사로 보이고, 호구로 보이세요?
카이가 끌려간다.....흠.
KFX 사업의 한국 부담금 80% 중 80%가 정부출자 이고, 나머지 20% 카이 입니다.
그래서 인니와 협상 주체는 카이가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 입니다.
그런 사정을 세세하게 말하거나, 우리 정부에게 양해를 구했다거나
그런 말은 없으니, 마치 우리가 인니 돈 없으면 개발을 못 하니
쳐내지도 못하고 쩔쩔매는 바보로 만들고 있는게 되죠.
계약이 발효가 되는 12월까지 절충교역을 비롯한 면허생산, 기술이전 등 옵션 사항을 협의를 보게 됩니다.
위에 댓글에 있지만, 인니는 노후화 된 F-5 대체 이유로 2018년 러시아 와 SU-35 계약 맺습니다.
미국때문에 빠그러졌고, 그 후속으로 라팔을 택한건데....
프랑스측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대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집트가 라팔 30대를 구매 할때 구매자금 80%이상 장기대출을 해줄 정도로 적극적 세일즈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기술이전에,구매금액에 대한 금융지원 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외 분명 인니는 절충교역 사항을 내세울꺼고, 러시아에게 했듯이 현물대체도 제시 했을 껍니다.
이런 협상 내용에 따라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는거죠.
개발 분담금 안내는건 드러난 사실이고 그뒤에 추가 협상내용을 알려드리자면
분담금 조정은 다 아실거고.. 문제는 그게 아니고
생산라인까지 차관으로 우리가 구축을 해줘야한다는겁니다.
이런 상황이면 50대 수출한다고 해도 저 대금은 대부분은 차관형태로 바뀌어
인도네시아 현물을 받아야 할 가능성이 커진다는거죠.
기름으로 받는것 나쁘지 않지만 그것이 수출가격의 기름으로 받는다는겁니다.
님이 말슴하신것보다 인도네시아는 우리 KFX를 받아드릴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개발비 투자 받아도 그대로 다시 인도네시아 생산라인 구축에 보태서 투자됩니다.
여기까지가 드러난 팩트입니다.
A-Z 까지 전부 차관 형태로 꿔주는겁니다. 그것을 석유공사에서 석유로 받아 달러로 바꾸어
석유공사에서 지불하는 형태를 띄어서 시장논리로 봤을때도 인도네시아의 KFX 수출은 대한민국에
플러스 요인은 전혀 없습니다.
규모의 경제 이야기 하셨지만 현지 생산이라 규모의 경제 논리가 통하지 않습니다.
미국처럼 미국에서 생산 유지라면 모르겠지만 현지생산 유지입니다
2대 이후 나머지는 인도네사아 생산 부품을 이용하여 현지 생산입니다.
엔진은 미국산이고 레이더는 국산이나 이것 또한 기술 이전이 이루어질겁니다. 우린 미국이 아니죠?
대한 민국 생산라인 유지는 한국 생산분 150여대가 전부입니다. 인도네시아가 50대를 주문해도 그건
인도네시아 라인에서 생산되고 한국 생산분보다 빨리 마무리가 되기에 한국 라인 유지엔 1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대금 지불 또한 차관으로 미뤄져 받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의 현지 생산이란것은
좋은 예가 있죠 바로 k2 전차 와 k9 자주포 터키 수출입니다. 결국 지금 터키 전차에 우리 수출이 막히고 있는 실정이죠.
그리고 인도네시아 공군의 전투기는 70대 운영하는 나라입니다. 절대 KFX 50대 주문한다 해도 이후 추가 주문은 없는 나라입니다. t50 추가 주문정도가 전부일겁니다.
마지막으로 수출실적이 있어야 명품전투기로 거듭난다라는 것은 제대로 잘 만들면 써줄겁니다. k9 도 그랬고 웅비도 그렇고 잘만 만들면 알아서 옵니다.
성급하게 포트폴리오를 위해 자국 이익을 져버릴 이유는 없습니다. 우린 미국이 아니잖아요. 여기에 신경쓰느니 t50 미해군용에 전력을 다해야할겁니다
<언론 보도내용>
① 인도네시아는 우선 KF-X 분담금 비율을 20%에서 10%로 낮추는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② 인도네시아는 우리 정부에 무려 50억 달러 우리돈 5조6천억원의 차관 해주거나 현재 분담금 지급 시기를
2028년에서 2031년으로 늦추는 방안도 제시한 것을 알려졌다.
<방위사업청 입장>
o 인니측이 KF-21 사업의 참여조건으로 식량기지화 관련 차관제공을 제시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
o 인니측에서 분담금 지분을 20% → 10% 낮춰달라고 요청한 사실은 없으며 또한 금번 납부시기를 28년에서 31년으로 연기 요청도 사실이 아님
o 인니는 KF-21 공동개발지속 참여를 약속하였고, 분담금 관련 문제는 양국이 협의를 통해 조속히 마무리 할 계획임. 다만, 관련 세부 내용은 협의중이므로 공개가 제한된다는 것에 양해를 부탁드림
o 방위사업청은 인니와의 분담금 협의 완료 및 KF-21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08500139
협상은 국방부 장관 및 그 재협상 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만큼
첫번째 기사처럼 방위사업청 50억달러 차관 관련 입장 표명에 나와 있는 관련부서가 방위사업청이 아니기에 100% 신뢰하기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 50억달러 차관 이야기는 프라보어 국방장관 내방시에도 나왔던 이야기이니 만큼 더더욱 방사청은 관여할 입장도 아니죠.
정확한건 다시 말슴드리지만 님께서 생각하신만큼 인도네시아는 KFX에 대한 기술 이전 및 생산 설비투자를 하지 않았다는것!
당장 내년 내후년 시제가 2대를 인도해봤자 KFX 생산라인 첫삽조차 뜨지 못했다는것!
그리고 모든 언론과 재협상 위원회가 2018년 구성되어 인도네시아의 입장은 3년전과 바뀐게 없다는것!
50대 현지생산 발주해봤자 우리 한국 생산라인 유지와는 하등의 상관도 없다는점.
2018년 재협상위원회 구성하고 계속 인디가 우리에게 요구하는것은 기름 또는 수송기등 현물거래를 요구했다는점.
인도네시아 전투기는 로우하이 다 포함해서 70대 이상 유지할 여력은 없다는점.
이것은 다 사실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기사와 발표가 있었죠. 그것이 방사청의 4월 입장표명으로 없었다라고 마무리 될까요?
이상입니다. 그리고 인도네사아의 50대 발주는 국익 보단 1개 회사의 이익만 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t50이 국익에 도움을 주는건 완제를 수입하여 우리 한국의 생산라인을 유지하기 때문이지 현지 생산을 해봤자 국익엔 별 도움도 안돼고 기술 유출만 될 뿐이라 생각합니다.
관련부서가 아니라서 100% 신뢰 할수 없다 라는게 무슨 소리 인지 모르겠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30114047632393
"KFX사업 주관부서인 방위사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따르면"
국가 기관 이지 주관기관 의 공식 입장을 부정하고, 추측성 뉴스기사를 믿으라 하면 님은 뭘 믿겠습니까?
님주장 대로라면 방사청은 관련부서가 아니라서 100% 신뢰 할수 없고,
그럼 뉴스를 내보는 언론사는 주관부서라 100% 신뢰 할수 있다는 소리 밖에 안되는데요?
[출처] KFX 공동사업자, 인니..분담금 깎아 달라? 방사청은 부인..|작성자 카라멜 마끼야또
이것이 현실입니다 방사청이 차관까지 관여하진 않죠.
추측성 기사라고 말슴하셨다면 아래 링크 전부 보시기 바랍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23712
https://www.ytn.co.kr/_ln/0101_202102091434049670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83638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08500139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2018년 9월 한국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분담금의 5% 축소 등 재협상을 요구했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의 재협상요구 기사는 너무 많아요. 추축성 기사치곤 대통령 요구까지 있으니 추측성은 아니고
님 말슴처럼 인도네시아에서 아무런 조건이 조정이 없다면 뭐하러 재협상 위원회가 존재합니까..
그냥 우리 조건이 바뀐게 없다가 방사청 입장일 뿐이죠. 믿고 안믿고가 뭐있습니까. 100% 신뢰하려면 그동안 나온 기사와 조코비치 대통령과 프로바워 국방장관의 요청까지 거짓말이라고 해야합니다.
그냥 협상이 마무리 되지 않았다 이정도로 받아들여야겠죠.
합의가 안돼었으니 50억달러 차관이던 현물거래던 방사청에선 없는 일인겁니다.
님글엔 50대 확정 그후 추가 도입확정을 전제로 규모를 따지시는거잖아요? 계약서 있어요? 발표난거 있어요?
없죠? 님 근거는 어디죠?
50대 도입이란 말이 나온것도 기사에서 나온겁니다. 방사청에서 50대 판매할거다 발표한것은 없어요.
분담금을 낸다 한들 10대를 할지 2대를 할지 모른다는겁니다.
그럼 이것도 허위인가요? 단지 협의가 안돼었기에 방사청에선 모른다 그런 사실없다.
차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결정난게 없고 차관이란 문제에 방사청이 어떤수로 압니까?
결정이 되야 아는거죠? 그러니 이렇게 밖에 말을 못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계속 인도네시아와 협의단 계속 운영중이잖아요. 님 말대로라면 뭘가지고 협의를 합니까?
다 없는일에 거짓말이면 인도네시아가 다 수렴하고 분담금 내란데로 내고 50대 사란데로 사겠다는건데?
그러니 수년동안 나온 인도네시아 재협상관련 기사는 허위다 거짓이다 단정짓지 말고 좀 보시죠.
지금 이야기 하는것도 블키님이 최초로 언급한 차관 50억불에 관련 입니다.
그것만 가지고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대변인은 인도네시아 측이 KF-X 사업 이행조건으로 '50억달러(약 5조6300억원)어치 차관 지원을 요청
해왔다'는 보도에 대해선 "방사청에서 답변할 사안이 아닌 걸로 안다"며 즉답을 피했다."
관련 뉴스를 찾아 보니 죄다 2021년4월5일~4월6일 날짜 이네요.
관련 하여 방사청 공식입장을 표명 한건 2021년 4월11일 입니다.
http://www.dapa.go.kr/dapa/na/ntt/selectNttInfo.do?bbsId=309&nttSn=36849&menuId=681
KFX 사업주관 부서이며, 대한민국 공식 기관에서 아니라고 입장표명을 했습니다.
근데 그 이전 기사를을 들고 와서, 이거 봐봐라 하면 님 같으면 어떻게 받아 들이실래요?
성사도 되지도 않고, 진행도 되지 않은 일이고, 설사 협상 중 치더라도,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마치 50억차관 제공을 확정 한 상태를 본인이 팩트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팩트 라고 하시면 정확하게 50억 차관 제공이 확정 된걸 가지고 이야기 하셔야죠.
요즘 팩트 라는 트렌드가 추측성 기사가 팩트가 된답니까?
제가 님처럼 기사 들고와서 이게 맞다고 하면 이해를 해요.
정부 공식 입장문에 사실 무근이라고 나와 있잖아요.
1.블키 : 08/12 10:33 (이게 님의 첫번째 댓글 입니다....차관 언급)
2.6SAR :08/12 12:04 (50억달라 차관에 대한 방사청 입장문 제시)
3.블키 : 08/12 13:2 (차관의 근거로 2021.4.8 뉴스 링크,방사청은 KFX 와 관련없는 부서다)
4.6SAR : 08/12 14:17 (KFX 사업의 주관부서는 방사청이다 근거제시)
5.블키 : 08/12 14:41 (2021.4.5~6자 뉴스를 근거로 50억달러 차관 맞다 제시외 지난 재협상 뉴스 제시)
6.6SAR : 08/12 15:46 (분담금 말고,50억 달라 차관만 가지고 이야기 하라고 주지, 그리고 2021.4.11 자 방사청 입장문에 다시 제시)
7.블키 08/12 19:21 (재협상이 어쩌구 거짓이네 단정짓지 말고.....???)
저는 계속 50억달라 차관에 대해서만 계속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뜬금 없이 "재협상관련 기사는 허위다 거짓이다 단정짓지 말라" 이게 뭔 억지 래요?
08/12 14:41의 님의 댓글에 대해 분명 이야기 드렸습니다.
전 50억달라만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다고 말 입니다..그리고 님의 시작도 50억달라 차관 이였습니다.
근데 뜬끔포 없이 재협상 어쩌구 거짓이네 하며 난리 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제가 제 뇌피셜 가지고 이야기 했습니까?
다시 한번 방사청 입장문 올려 드릴까요?
님이 한번 해명을 해보시죠....제가 언제 재협상을 물고 늘어진거 있는지 말 입니다.
상식적으로 시세보다 싸게 기름이나 현물로 거래한다면 굳이 그런 거래를 할 필요가 없죠. 기름을 시세보다 싸게 준다는데 안살사람도 없고. 시세대로 팔아서 달러로 주는게 훨씬 이득이죠? 그쵸? 다시말해 시세보다 비싸게 준다라는 말밖엔 안돼요. 한통에 시세는 1만원인데 대금형태로 줄땐 한통에 2만원. 이런 꼴이죠. 파는 사람 마음 아니겠어요?
그리고 그외에 다른 수송기등도 포함되는걸로 아는데 이건 방사청에서 받아드리진 않은걸로 알고 있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