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결혼은 6년차이고 연얘기간까지 합치면 총9년입니다
저는 38살이고 와이프는 35이고 자녀는 6살,3살 이렇게있습니다. 8월13일(금)에 와이프가 회식을 한다고 나갔는데22시 30분경에 거의 만취상태로 저한테 전화해서는 지금어디냐고 어디갔었냐고 지금보까? 아 아니다 오늘은 아니다 이러는겁니다. 바로 이거는 딴남자한테 전화할꺼를 저한테했구나 확신이들었죠. 그러다가 20분 뒤쯤 오자마자 자러가고 전화한것도 모르더라고요. 이얘기를 처저한테하니까 처제가 열이받아서는 당장깨우라고 막 화를냈지만 일단 저는 그냥 정말 친한동료일수도있고해서 일단은 뒀다가 애들빨래를 갖다놓으려 방에들어갔다가 와이프 폰이 켜져있어서 보니까 와이프친구(C씨)이름으로 저장된카톡에서 c씨가
내이름이 나오니까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졌다는 대화가보이는겁니다. 와이프를 안치 9년만에 처음으로 와이프 폰을 봤습니다.그 c씨는 내가 알고있는 와이프친구가아니고 그냥 그이름으로저장을했었고 올해3월쯤부터 바람이났었네요.그동안 회사급한일로 나간거 처제한테도 속이고 잠깐맡기고 남자집갔었고거짓회식어.. 둘이 여행간사진, 남자집에서 속옷차림으로 화장실 거울로 둘이 찍은사진, 뽀뽀한사진, 직장에서 둘이 몰래찍은사진 등등 한 20장 정도되는 사진이있고 그남자는 우리 애들이름까지 알고있었고 사랑한다느니 그런말이들도있고 그남자는 와이프 회사동료고 연하에 총각이며 애인도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폰으로 사진들을 찍었고 둘이 대화내용도 찍어뒀습니다. 우리애들생각뿐이 안나더라고요
피눈물을 흘리면서 사진을찍었습니다. 이사진들을 울면서 처제랑 와이프고모한테 보내며 어떻게해야하냐고 울애들 앞으로 어떻게사냐고 ...와이프는 엄마없이 살았습니다. 5살때쯤부터 장인어른이 이혼하셨다고해서 집안어른인 고모에게 보냈어요. 내일 고모님이 조용히 남자를찾아가서 사과를받고 하신다는데 저는 상간남을 안보려고요 만나면 제가 큰사고칠꺼같고 그럼 우리애들이 더 불쌍해지니까요.
전 어떻게할까요ㅠㅠ 어떻게살죠? 어디 물어볼때도없네요.
전 소방공무원입니다. 불 구덩이에 기어들어가서 가족과 어려움에처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할때 와이프는 그런짓을하다니 하늘이 무너지네요.. 우리 너무 예쁜애들 생각만하면 피눈물이 나네요.
상간남소송을 해야겠죠? 만약에 법적으로가면 저렇게 사진을 찍은것도 죄가되냐요? 저게죄가된다면 형사처벌이라는데 전 처벌을받으면 공무원잘리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럼우리애들은 어떻하죠? 제발도와주세요
글에 너무 두서가없네요.. 지금은 와이프도 계속 싹싹비네요 그냥 호기심같은거였다고 그냥 애들만 생각해달라고..
어느글에서 참으면 뒷감당은 평생 내가하는거고 이혼을하면 아이들이 평생뒷감당을하며 살아간다는데 우리 애들은 정말 아무런잘못이 없는데 왜 그 험한길로 가야하는지 애들만생각하면 진짜정말 너무미안하고 눈물만 납니다
변호사를 찾아가면되나요? 사진취득행위는 문제없을까요?
눈팅만하다 위로해 드리고 싶어 가입했습니다
저도 아내외도로 이혼했습니다
아이들때문에 회유도하고 반협박도 해보았지만
제 결론은 외도를 한건 님에게 마음이 떠났다고 볼수있습니다
다들 아시는 이유죠 여자는 마음이가야 몸이 가는게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잠도 못자고 엄청 힘드실꺼에요
그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이것저것 걱정이시라면 이제부터 마음속에 아내를 버리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엄마도 좋아하고 따른다면
모른척 하세요 인고의시간이겠지만
님도 좋아하시는걸 하시며 잊으세요
상간남소송..그것이 해결책이라면 말리진 않지만 그시간들이 또다른 괴로움이 될것같아요
만약 제가 그때로 돌아간다면 모른척하고 제인생 즐기며 가정부랑 같이산다고 생각할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응어리가 남았다면
애들 크고서 이혼할것 같아요
전 부모님도 다 돌아가셔서 3년정도 혼자
키우지만 아이들 키우는거 쉬운게 아니네요
요즘은 조금 컷다고 예전보다 수월하지만
초심은 좀 잃었습니다
힘내시고 보다 현실적으로 다가가셨으면 합니다 화가나서 일을 벌이시면 안좋은걸 더보실수도 있을꺼에요
알려지고 화낼수록 당장은 반성하는척할지 모르지만 그남자한테 빠져있다면 적반하장을 보시게 될겁니다
상간남 수단방법가리지마시고 빅엿을 날려주세요..
근데요.
엄마 아빠가 싸우는 모습 보면서 크는것도
큰 상저였습니다.
차라리 이혼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컸어요.
정답은 없습니다.
이거든 저거든 아이들이 감당하는건 똑같아요.
당신의 삶이 행복하지 못하면 아이도 행복하지 못 합니다.
절대 봐주지마세요
보상이 더 적을뿐
상간남 소송 승소해서 위자료금액 책정이 적어질 뿐이지 이혼안해도 상간남 위자료소송은 성립됩니다.
다만 본인 배우자를 고소할때는 이혼해야하구요
지옥이 됩니다.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ㅠㅠ
6살 3살은 누가 키우나요?
아빠가 키우실꺼 같은데
소방공무원 이시면...
이혼 한다고 답인가요
애들은 누가 키우나요 그것도 걱정 입니다
사진 그까짓거 문제 없습니다,
타인에게 공개한거 아니잖아요.
처음은 있어도 한번만은 없다는 말 명심 하세요.
그러다 언젠가 다 빼앗기고 이혼 당합니다.
마음 굳게 가지세요
용서가안될거같네요
이해하고 넘어간다해도
평생을 그얼굴보고 못살거같구요.
상간녀 상간남 다 고소하고 깨끗히 이혼하고 새출발하세요.
아이도 아빠를 이해할 겁니다.
애들은 처제랑 키우시고...
그냥 버리세요.
못 고쳐요...
님. 미래는 없어요..
하루 종일 엄마의 사랑을 받아야 할 나이에 딴 놈에게 그 사랑을 뺏기다니...
정말 울화통이 터지네요.
이혼해달라고
그래야 상간남이랑 너랑 둘다 엿먹일수 있다고
아이들을 봐줄 보모를 원해 참는데도 아마 보모노릇도 제대로 안할걸요.
뻔뻔하게 나와서 이혼하고 아이둘은 남편이 양육하기로 했어요. 글쓴이님 아이들보다 어렸고 아이들은 이유도 모른체 엄마가 없으니 분리불안과 매일 우는게 일상이었어요. 아빠 친가족에 맡겨졌지만 아이들은 아빠와도 헤어질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정말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아빠는 아빠대로 직장도 다니는것도 맘편히 다니지 못하고 정말 보기 어려운 지경이었어요. 잘못은 바람난 부인잘못인데 그런 여자에게 보낼수 없다고 아이들 양육.친권 가진 아빠와 그 부모님.형제들 까지도 외면할수가 없어 다들 맘고생 엄청 하셨어요. 그거 보고 느낀게 아이들 크기 전까지는 이혼 해주지말고 죽이고 싶을만큼 보기싫겠지만 그냥 애들 클때까지라도 쇼윈도 부부로 지내더라도 이혼은 하지마라가 아니라 해주지 말아야했다..였어요. 부부사이는 끝이났어도 아이들은 엄마 손이 분명 필요해요. 남의 얘기라고 쉽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정말 남자든 여자든 아이를 혼자 키우는건 너무 어렵고 힘든 일이에요. 지금 당장 너무 고통스럽고 힘드시겠지만 아이들만 보고 아이들만 생각하신다면 이혼 해주지 마세요. 그 바람난 와이프 보고 엄마 노릇만 하라고 하세요. 아이들 어린이집 학교 간사이에 본인 생활비는 벌으라고 하세요. 본인 쓸돈은 직접 벌어쓰라고 하세요.쉽지 않겠지만... 아이들이 너무 어려요. 혼자 양육하시기에는 힘드실것 같아요. 너무 안타깝네요. 도대체 아이들 엄마는..대체 왜...
각서를 쓰고 공증을받던 참고 사신다고 칩시다.그럴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나중에 와이프한테 역관광 당할수도 있어요.법률상 혼인을 지속할수없는 사유로 열거해놓은 항목들중에 애메한 문구들이 몇개있죠.그중 배우자로부터의 부당한대우<ㅡ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가 되는... 와이프가 나중에 소송걸어서 용서해준다고 해서 아이들의 양육과가정에 충실하며 살았는데 참을수없는 정신적 고통과 가사의분담은 없이 어쩌고 저쩌고 판사를 설득시킬수 있는 소장은 비싼 이혼전문 변호사와 작은고투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래서 이혼은 당사자는 심적고통만으로도 죽을것같지만,이성적으로 현실적인(친권,양육권,재산분할,유책배우자위자료,상간남여위자료소송) 부분까지도 충분히 고민하고,생각하고,계획하여야 합니다. 덧 님처럼 저만참고 애들만보고 살아보겠다고 들어가더니 결국 못살고 지가 죽을몰골되서 나옵디다.
잘선택하시길 바랍니다.이혼도 할거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주워담을수있나요???
그여자랑 다시 잠자리할수있어요?
그런 정신나간 여자한테 아이들 교육맡기시려구요?
아닌건 아닌겁니다
싹싹빌고있다구요? 이순간만 피하고 보자는겁니다
해서는 안될일을 한순간 모든게 끝난거죠
믿음이 깨졌는데 결혼이 유지될까요?
무엇보다 아이들 생각하시는 마음도 애처럽고.
사모님과 먼저 이야기를 해보실 수 없나요?
비난보다는 서로가 이해를 하면서
모든걸 털어놓고 이야기를 해보셨으면 합니다.
서로를 위해,
아이를 위해서도
그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직업이 사람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하시는 분인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도 참고하시어 본인이 어디쪽을 선택하셔도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아내바람에대처하는 카페예요
왜냐면 이 기억이 평생 가슴과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마음 굳건히 다지시길 바랍니다
부인에게 금주 귀가시간 홀로 외출금지가 가능하다면 한번 덮어주고 가셔도 될 것입니다
부인이 뭔 핑계를 대거나 조건을 달면 그냥 이혼이 답입니다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여자는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지만 변명으로 일관하고 토를 단다면 답 없습니다
사람은 한번쯤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처절한 반성만이 재발을 막을수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힘드실거에요 사는게더힘들어여...
힘내세요 정말
꼭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됩니다
고맙네요.
법적으로 배우자와 아이가 있으면 내 부모 형제는 상속권이 없어요
배우자가 주고 싶음 도의상으로 줄까 요구할수도 없죠
아이가 어림 아이몫 배우자가 관리할거고
바람나면 자기아기도 남편놈새끼 되는거에요.
사람 가는 순서 알수없는거고
그렇게 묻어두고 아이보고 살다가 죽어도
그래서 님의 모든것이 여자뜻대로 흘러가도 괜찮다 싶으심
내가 죽어도 아이들만큼은 잘 키울거다싶으심
묻어두고 사시고 아님 저라면 이혼할듯요
절대 예전으로 못돌아갑니다. 아이들도 크면 이해할겁니다 힘내세요
저는 같이 못 살 것 같아요.
사람이 참 간사해서, 내 맘으로 용서했다고 말해도,
절대... 용서가 안되더라고요.
집으로 돌아오지만.
여자는
그러하지 못한다.
더군다나 상간남과 놀아난 사진까지 봤으니 그 모습은 머리속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겁니다.
다른남자 품속에서 놀아났던 여자가 그 손으로 내 아이들을 만지고, 안아주고, 음식을 해서 먹인다면 정말 역겨울것 같아요.
눈팅만하다 위로해 드리고 싶어 가입했습니다
저도 아내외도로 이혼했습니다
아이들때문에 회유도하고 반협박도 해보았지만
제 결론은 외도를 한건 님에게 마음이 떠났다고 볼수있습니다
다들 아시는 이유죠 여자는 마음이가야 몸이 가는게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잠도 못자고 엄청 힘드실꺼에요
그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이것저것 걱정이시라면 이제부터 마음속에 아내를 버리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엄마도 좋아하고 따른다면
모른척 하세요 인고의시간이겠지만
님도 좋아하시는걸 하시며 잊으세요
상간남소송..그것이 해결책이라면 말리진 않지만 그시간들이 또다른 괴로움이 될것같아요
만약 제가 그때로 돌아간다면 모른척하고 제인생 즐기며 가정부랑 같이산다고 생각할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응어리가 남았다면
애들 크고서 이혼할것 같아요
전 부모님도 다 돌아가셔서 3년정도 혼자
키우지만 아이들 키우는거 쉬운게 아니네요
요즘은 조금 컷다고 예전보다 수월하지만
초심은 좀 잃었습니다
힘내시고 보다 현실적으로 다가가셨으면 합니다 화가나서 일을 벌이시면 안좋은걸 더보실수도 있을꺼에요
알려지고 화낼수록 당장은 반성하는척할지 모르지만 그남자한테 빠져있다면 적반하장을 보시게 될겁니다
상간남년들 모두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렇게 쭈욱 사세요
방생금지!!!
여기 사람들은 지일 아니라고 무조건 이혼하라는데
까놓고 말해서 혼자서 6살 3살 어떻게 케어해 그냥
육아 파트너로 살어 형도 즐길꺼 다즐기고…
근데 유전자 검사는하고 돈세는거 확인하고
돈까지 퍼다주면 답없고 이혼하고!
아이들한테 엄마노릇 잘했으면.. 애들한테는 그냥 엄마예요.
그냥 재산 확실하게 다짐 받아놓으시고. 명의다 형님 명의로 해놓으시고.
그냥 애 키우는 아줌마 월급준다 생각하시고 애들 클때까지만 한번 참아보셔요 .
형님도 외박을 하던 여자를 만들던 편하게 프리하게 사시고요.
전 남편이 직장동료와 바람이 나고 저에게 이혼하자고 했어요. 참 웃기죠... 그때 딸아이 생각해서 이혼은 절대 안된다고 3년을 이를 악물고 버텼어요.. 그러다보니 다시 돌아오더라구요..3년을 지옥에서 살았습니다. 그 뒤에 행복해졌을까요? 또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서 다시 이혼요구를 하더군요.. 지난 3년이 너무 힘들었고 다시는 못하겠다는 생각에 딸아이 데리고 이혼했어요
지금 이혼2년차인데 걱정했던것보다 아주 행복하게 잘살고 있어요. 많이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겠지만 타고난 인성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첼로님이 쪽ㅈ로 연결되서 잘 진행되게 해주셨으면 하는 약간에 바램은 뭐지...ㅜㅜ
쓴이님 이혼하셔야됨니다....
물론 방생인데...
하....이혼하셔야되요 사람 절대로 고처쓰는거 아님니다
중거 확실히 모아두세요
정신 바짝 챙기시고
바람은 용서가 없어요....
그런데 정말 한창 크고있는 아이들 제가 어떻게 뒷바라지 할 자신도 없고(일을 하고 있었지만 가족사업 돕고있던 일이라 월급도 따로 받지 못했고 이혼하면 너무 막막했답니다) 그 외 여러가지 이유로 이혼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쓰니님 아이들이 부모의 불화를 모르고 엄마도 좋은 엄마였다면..아이들에게는 이혼 안하고 사시는게 당연히 좋겠지요
대신 화목한 가정을 위해 부부가 연기를 하셔야 겠기에 쓰니님이 많이 힘드실겁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쓰니님의 희생이 필요하겠지요
결국 판단은 님이 하셔야 됩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님의 고통을 참아내든..아니면 님이 모든걸 정리하고 님의 인생을 새로 시작하고 아이들이 부모의 이혼을 받아들이든..
어떤 선택이든 고통이 따르겠죠
이러한 선택을 하게 만든 님의 아내는 정말 나쁜사람이고 어미도 아닙니다.
자식을 생각하는 어미 아비는 외도를 할 수가 없지요
내여자가 다른놈에게 가랭이 벌린거 참을수 있다면
내여자가 다른새끼랑 키스하는거 참을수 있다면
같이 사시면 됩니다 참고 사세요
내여자가...그새끼랑 밤에 ....상상할수 없다면 이혼하세요
아이들도 중요하죠 그러나 본인의 인생이 먼저입니다
아이 키우느라 청춘을 모두 보내신 어버지 쓸쓸하게 늙어가신 아버지 평생 그 기억을 남기실건가요
한아이가 커서 그러더라고요
엄마아빠가 말하길 내 안정을위해서
내가 성인이될때까지 이혼을
하지않았다고하지만
그 수없이 많은 부부싸움과
부부가 서로를 대하는모습을 보고 자란게
나한테는더 불행이었다고
아내가 진심으로 용서를 바란다면, 상간남 소송을 받아들이는지 물어보세요.
애들있어서 힘든건 아는데요...
바람이라는게 첨이 어렵고 두번째부터는 쉽다고하자나요..
저도 옛정생각해서 한번 눈감았는데 그게 아직도 후회되요
힘드신거 알지만 힘내시는게 좋을꺼거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애들 때문에 고민이 되고 힘드시겠지만 단호한 결정이 앞으로의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어떠한 판단이 옳은 것인지 고민하는 것도 사치입니다.
아이들이 쇼윈도부모밑에서 행복할까요?
저는 이런사유는 이혼이 맞다고봅니다
상간남소송도 당연하구요
뭐라 말을 못드릴것 같습니다.
애들을 생각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
그러면 사시고 아니면
헤어지는게.. 내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해집니다
사진까지 저장하고 그기간 그리 지냈다면
저같음 더럽고 정떨어질꺼 같네요
아이들 생각하면 대안은 없을듯하고
일단 자산 관리 본인앞으로 정리하시고
윗분들 이야기처럼 아이들 좀클때까지 육아 맡기시고 생활비는 최소한으로
가져다주시고 추후 내쳤을때를
생각하셧니 준비 철저하게 잘하시면서
본인 스트레스 풀고 하실꺼 다하시면서
지내세요
글 꼭 읽어보세요 도움 되니까요..
카페주소 : https://cafe.naver.com/husbandwindwin
2. 상간남고소한다.
3. 상간남 소송 후 와이프와 거리유지하면서 애들엄마 노릇 하게 기회준다.
4. 그렇게 애들한테 잘하면 다시 기회는준다
차분히 애들 양육에 대해 마음을 현명한 방향으로 잡으시고 결정을 내린 후 정리하셔야 될 상황이네요.
한번 나간 외도녀는 한순간 돌아오더라도 그때 뿐, 재정비해서 나갑니다.
곧 더 치밀하게 나돌게 됩니다.
자괴감 엄청 몰려오겠지만, 냉정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그 입장이라면 이혼할것같아요.
그 다음 애들은 누가 키웁니까?
본인들 얘기아니라고 생각없이 댓글 달지 맙시다..위로한답시고 이혼 하세요
말하고
참 생각 없다
참고로 혼자서 양육과 일을 병행하는건 힘들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어떻게 되던지 이혼을 합니다.
상간놈보다 더 나쁜 사람은 글쓴이의 아내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얼릉 소송 하시고
상간남이 소장 받는 즉시 아내분 가출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미 미쳐 있어요
회복은 솔직히 어렵습니다
상간남 소송은 계속 진행하시고 맨몸으로 나가겠다고 할때 협의 이혼하세요
연금 관련 등등 철저하게 분활하세요 그리고 님도 소방공무원이고 나이도 그정도면
많은게 아닙니다 충분히 새출발 가능합니다
판결문 받는 즉시 회사에 징계 요구하셔서 둘다 짤리게 하시고 회사 옮겨도 거기로 판결문 보내시고
두 인간들 가족들 한테 판결문 다 보내세요
솔직히 소송진행하면 둘이 깨집니다
상간남 총각이라고 했으니 나중에 결혼식 한다고 할때 상대 가족에게 판결문 주시구요
판결문으로 괴롭힐수 있는게 많습니다.
민민님 지금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지금의 부인하고는
앞으로 맘 독하게 먹으시고 정리하시길...
본인도 남자아이 혼자서 7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힘드실거에요.
그런데 또 막상키워보니 세상엔 못할일이 없는걸 깨닫게 됩니다...
글로 여러가지 조언을 해드리고 싶지만 한계가 있어서....
부디 민민님과 아이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맘 독하게 먹으세요...
현재 바람핀걸 눈으로 확인하고. 용서는 못해요 저라는 사람은.
같이 부부관계하다가도 생각날것같고. 오붓하게 저녁먹고 커피마시다가 웃는얼굴에
또 생각날거같고..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죠.
근데 용서하고 살거면 무슨일이 있어도 용서한다는 맘으로!
소송에 대해서 처가랑 절대 상의하지 마세요 어차피 팔은 안으로 굽게 되어 있습니다.
차라리 친한친구나 변호사 상담사랑 하시는게 더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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