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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엄마가 오늘저녁에 들르래..
자기야 엄마가 오늘저녁에 들르래..
태어나서 딱 한번 직관함
1호선 신도림에서 문열리자 들어오던 아지매 빈자리포착후 아무도 자리욕심없시 서있는데 혼자 가방날림…
진짜로 던지는걸 그때봤씀
잘 들어봐 틀린게 있나
뭔 아줌마가 유현진도 아니고 움직이면서 정확하게 빈자리에 가방을 꼽아? 아니야 아재를 맞춘거지. 딴짖하던 아재가 깜짝놀라 화가나서 가방을 집어 밖으로 던진거야. 이게 현실의 우리 모습들이지 그걸 스토리로 엮는건 너희들이고..
뭔 진실을 알리겠다고 그냥 웃고 넘기면 될것을 너도 참 빡빡하게 산다.
던지는걸 그대로 받아서 반대쪽으로 던지면
엄청 우낄듯ㅋㅋ
여자들아 제발 그러지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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