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 하는 아이들보면 유전인가 라는 생각을 예전에
해봤지만 제 아들을 보니 그렇지 않은듯 합니다
제 아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저는 경기도 전문대 졸업했습니다
저의 아들은 어렸을때 천식으로 응급실을 수도 없이 가고 호흡기 치료를 중학교때까지
했습니다. 아이가 아프다보니 체육시간에도 아이들과 같이 체육을 못하고
책만 보면서 자라왔는데
공부하라는 말 한마디 안했는데 성적이 좋아지더라구요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어렸을때 습관대로 공부하더니 4년전 불수능때
국어 만점맞고 Y대 입학했습니다
공부 머리는 유전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날아라병아림 다행입니다. 전 어렸을때 천재소린 들었지만 성적이 뛰어나진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내가 천재소리 들었을까싶지만, 다행인건 내아들이 저의 어릴적 장난꾸러기 모습을 닮은것같은데 초천제같이 공부를 잘하진 않지만 그래도 수학 경시대회라전가 이런곳의 대표가 되어서 출전하는것을보면 제아들은 제 와이프를 닮은듯 합니다. 쳇!!!
아기똥풀
자제분을 탓하기 전에
본인부터 되돌아보시기를 죄송하지만
조심히 말씀드립니다.
단어 하나에도 자제분은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갑니다.
준비하는 사람의 모습은
누가봐도 다릅니다.
애기똥풀님의 교육을 제가 감히
조언드림이 죄송하지만
말한마디 한마디가
자식은 부모를 닮아갑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아이의 자유가 아닌
방종이며 방임입니다.
부디 바른 길로 안내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항상 화목한 가족의 정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짧은 부탁에 제가 전달하고 싶은
모든 마음을 다 담기가 어렵고
술을 마셔 섹션별 정리가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공부 잘 하는 아이들보면 유전인가 라는 생각을 예전에
해봤지만 제 아들을 보니 그렇지 않은듯 합니다
제 아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저는 경기도 전문대 졸업했습니다
저의 아들은 어렸을때 천식으로 응급실을 수도 없이 가고 호흡기 치료를 중학교때까지
했습니다. 아이가 아프다보니 체육시간에도 아이들과 같이 체육을 못하고
책만 보면서 자라왔는데
공부하라는 말 한마디 안했는데 성적이 좋아지더라구요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어렸을때 습관대로 공부하더니 4년전 불수능때
국어 만점맞고 Y대 입학했습니다
공부 머리는 유전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저나이에 벌써 저정도 생각이면 이미 성공한인생인듯..
부모가 정말 뛰어난분들이거나 인성이 바른분들이 아닐까하는 생각해봅니다
사실 공부든 뭐든 집안 영향 진짜 중요합니다.
그리고 공부가 유전 아니라는 분이 있는데..
공부자체를 유전으로 보는게 아니라 습관,사고방식,생각 이런게 부모영향을 따라 자식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팩트인데 며칠전에 이 글과 반대되는 내용의 글에 이 본문과 비슷한 댓글을 달았더니 공부 왜하니? 라고 물으면 모르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안하고싶으면 안하고 당장 하고싶은것을 찾아서 하면 된다 라는 학원장 말이 베스트 글이었고 거기 대댓이 최고십니다^^가 또 엄청 많이 달리고 대학 무조건 나온다고 전부가 아니다, 대학 전공 사회생활에서는 써먹지도 않는다고 욕먹었었는데 ㅋㅋㅋ 또 이렇게 태세전환이 되네요.
나중에 머리는 깨질정도로 힘든 직업일지라도 그나마 몸이라도 편한 직업 잡으려면 공부성적이 발목 잡는게 현실이죠.
대기업 다니면서 국책과제 많이 했습니다.
같이 프로젝트 했던 박사들 수능 모두 5개 정도
틀린 분이고 심지어 1개 틀린 분도 있었음.
직설적으로 말은 안 하지만 공부가 어렵지 않았고
그래서 고액 과외도 안 했다고 함.
솔직히 고액 과외 받은 사람이 월급쟁이 안 하겠죠. 아무튼 공부는 재능이고 재능과 노력의 시너지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TV를 가까운 위치에서 시청하니깐 눈이 나빠진게
아니고 눈이 나쁘니깐 가까이서 TV 보는 겁니다.
아이가 왜 공부를 안 할까?
그건 공부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고
그러니깐 흥미를 잃고 안하게 되는 겁니다.
속된 말로 돈으로 처 발라도 한계가 있음.
내가 ㅈ나 음치인데 임재범 "고해"라는 노래를
음치클리닉에서 백만번 불러 봐라.
임재범 반에 반도 못 부름.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
선택과 집중해서 가능성 있는 놈한테 투자해야 됨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는 좃빨아라 하는것같아
이젠 어떤말도하지않고 하고싶은데로 하고 놀고싶은데로 놀아라고 둡니다
고졸 하는날부터 세상으로 내보낼계획입니다
남은여생 함뒤져봐라 하고 지켜볼겁니다
지금나의불행은 언젠가내가잘못보낸지난시간의복수다
해봤지만 제 아들을 보니 그렇지 않은듯 합니다
제 아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저는 경기도 전문대 졸업했습니다
저의 아들은 어렸을때 천식으로 응급실을 수도 없이 가고 호흡기 치료를 중학교때까지
했습니다. 아이가 아프다보니 체육시간에도 아이들과 같이 체육을 못하고
책만 보면서 자라왔는데
공부하라는 말 한마디 안했는데 성적이 좋아지더라구요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어렸을때 습관대로 공부하더니 4년전 불수능때
국어 만점맞고 Y대 입학했습니다
공부 머리는 유전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깊어 아주 깊어~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는 좃빨아라 하는것같아
이젠 어떤말도하지않고 하고싶은데로 하고 놀고싶은데로 놀아라고 둡니다
고졸 하는날부터 세상으로 내보낼계획입니다
남은여생 함뒤져봐라 하고 지켜볼겁니다
지금나의불행은 언젠가내가잘못보낸지난시간의복수다
드려요 아내쪽은 모르겠는데 제 어릴적이랑
똑같이 행동하고 자기 좋아하는것만 하더라구요
공부는 노력하면 되기도 하지만
타고난 재능이더라구요 DNA 존재해야...ㅠ
자제분을 탓하기 전에
본인부터 되돌아보시기를 죄송하지만
조심히 말씀드립니다.
단어 하나에도 자제분은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갑니다.
준비하는 사람의 모습은
누가봐도 다릅니다.
애기똥풀님의 교육을 제가 감히
조언드림이 죄송하지만
말한마디 한마디가
자식은 부모를 닮아갑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아이의 자유가 아닌
방종이며 방임입니다.
부디 바른 길로 안내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항상 화목한 가족의 정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짧은 부탁에 제가 전달하고 싶은
모든 마음을 다 담기가 어렵고
술을 마셔 섹션별 정리가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내새끼는 나보다 조금 더 편하게 살아야 하는디ㅠ
몇살인지 등신 상등신이네요
막말로.. 아이가 원해서 태어났습니까? 님이 원해서 낳은거잖아요.
그러면 아이가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이끌어줘야 합니다.
그게 두 글자로 교육입니다.
누구나 인생은 한번입니다. 판단력이 완성되지 않은 아이에게 니 맘대로 해보고 뒤져보라니요..
부모로써 심각한 직무유기입니다.
자식은 부모하기 나름이다
솔직히 이게 정상적인 부모입장에서 나올말입니까?
최소한 성년이되기전까진 이끌어줘야죠...
아무리 사이트에서 우리끼리 얘기지만
자식 속맘을 저렇게 표현하다니요
쩝쩝 ...
대표적인 질병이 파킨슨 환자들의 공통점 중 하나입니다
제 생각에..저 대답이 가장 정답이죠..
근데, 가장 위험하기도 해요ㅜㅠ
1등인 이유가 있군요..
어쩐지 눈이나 비가 오려고 하면 쑤셔대는게 그래서 그랬군요 크흑흑 ㅠㅠ
어디선가 큰 일을 하고 있을겁니다.
벌써 생각이 깊었네.
나도 공부 열심히 할 걸 ㅜㅜ
아, 내 발목... ㅜㅜ
.
.
그냥 재밌어서 하다보니 ...전교 1등 ㅎ
자식한테 공부하란 말 하지마라~
그래도 지가 안하면 포기해야죠ㅠ 개천에서 용이. ...ㅠ
+ 부모영향
다만 책임도 지고 후회가 없어야함
저런애들은 뭘해도 성공함.
보통은 저런 생각안하잖아
단!!45살 이전에만
그저 시험만 잘 치면 된다는 생각으로 벼락치기만 했던 시절이 후회되네요
전교 1등한테 저런 질문을 할까요?
제가 알기로는 부모님이
자녀에게 전한 지혜로운 이야기로 기억합니다.
기초적인 인성교육하고
해봤지만 제 아들을 보니 그렇지 않은듯 합니다
제 아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저는 경기도 전문대 졸업했습니다
저의 아들은 어렸을때 천식으로 응급실을 수도 없이 가고 호흡기 치료를 중학교때까지
했습니다. 아이가 아프다보니 체육시간에도 아이들과 같이 체육을 못하고
책만 보면서 자라왔는데
공부하라는 말 한마디 안했는데 성적이 좋아지더라구요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어렸을때 습관대로 공부하더니 4년전 불수능때
국어 만점맞고 Y대 입학했습니다
공부 머리는 유전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아버님이 이렇게 지혜로우신데요. ㅎㅎ
부디 훌륭한 아이로 키워 주위를 돌아보는 넓은 성인이 되기를 빕니다.
우리 아이도 아픕니다.
이겨야지요.
있겠습니까? 조부모도 있겠죠.
지인 중 부모님 모두 의사인데 인문계 시험 떨어진 놈도 있습니다.
대깨문들은 대충살다 문재인이가 공산주의식으로 먹여살려줄거 같으니까 빨아재꼈는데 정책들 다 실패해서 삶도 내려놔야할거 같으니까 중산층까지 다 아래로 끌어당겨 하향평준화 노리고있던데
참.. 노력한다.
부모가 정말 뛰어난분들이거나 인성이 바른분들이 아닐까하는 생각해봅니다
사실 공부든 뭐든 집안 영향 진짜 중요합니다.
그리고 공부가 유전 아니라는 분이 있는데..
공부자체를 유전으로 보는게 아니라 습관,사고방식,생각 이런게 부모영향을 따라 자식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진짜임.
지금은 ㅠㅠ
저런 사고와 마믐가짐도 타고나야 하는 것 같다
나중에 머리는 깨질정도로 힘든 직업일지라도 그나마 몸이라도 편한 직업 잡으려면 공부성적이 발목 잡는게 현실이죠.
이제 겨우 15,6세 아이들한테 직업을 꿈이라고 포장하고 당장 정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것처럼 등떠미는 모습이..참..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책상에 앉아 있는게 습관화 되어 있어요
그에 반해 반대인 울 아들...
그럴듯한 글들은 돌고 도는구나.
있긴 합니다.다 부모가
준 dna란것도 팩트구요
중요한 건 스스로 건 들었 건 저 사실을 어린 나이에 깨우쳤다는 거다.
공부 못할때는 못 느끼던 풍족함을 한번 맛보면 공부가 재밌다는 말이 실감이 나게 되지
같이 프로젝트 했던 박사들 수능 모두 5개 정도
틀린 분이고 심지어 1개 틀린 분도 있었음.
직설적으로 말은 안 하지만 공부가 어렵지 않았고
그래서 고액 과외도 안 했다고 함.
솔직히 고액 과외 받은 사람이 월급쟁이 안 하겠죠. 아무튼 공부는 재능이고 재능과 노력의 시너지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TV를 가까운 위치에서 시청하니깐 눈이 나빠진게
아니고 눈이 나쁘니깐 가까이서 TV 보는 겁니다.
아이가 왜 공부를 안 할까?
그건 공부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고
그러니깐 흥미를 잃고 안하게 되는 겁니다.
속된 말로 돈으로 처 발라도 한계가 있음.
내가 ㅈ나 음치인데 임재범 "고해"라는 노래를
음치클리닉에서 백만번 불러 봐라.
임재범 반에 반도 못 부름.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
선택과 집중해서 가능성 있는 놈한테 투자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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