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관상 방갈로 쪽이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가기 쉽게 계단이 있어서 방갈로 쪽에서는 내부가 보이지 않는 구조네요.
직원의 글을 보자면 2개의 수영장과 방갈로 세트를 빌려서 한 쪽에는 아이들이 있었고 수조내부가 대각선 위치에서 보이는 방갈로 쪽에 엄마들이 있었을 것으로 예측이 되네요.
전 중립 박아두고 누가 거짓선동을 하고 있는 것인지 지켜 보는 중 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이의 사고는 업체의 시설 문제가 됐던, 아이의 실수에 의한 사고였던... 그걸 제대로 지켜보지 않은
부모의 책임은 절대적으로 크다고 봅니다.
다시 한 번 꽃을 피기도 전에 별이 된 아이의 평안을 바랍니다.
14살 아들이 물놀이 할 때 계속 지켜본 내가 이상한 사람이었군요....
보이던 안보이던 이렇게 부모가 같이 놀거나 돌봐줘야 정상입니다.
부모가 옆에서 지켜만 봐도 없는 사고 입니다.
방가로에서 보이느니 안보이느니를 따지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14살 아들이 물놀이 할 때 계속 지켜본 내가 이상한 사람이었군요....
전 3,5살 아이의 아빠인데...
집에서 튜브 풀장에 물 25cm 정도 받아놓고 아이들 놀아도...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저런 풀장에 아이들 놀게 내버려두고 술먹었다는건... 좀...
아이가 놀기에는 수심이 꽤나 있네요..
아직 5살인 울 아들은 60cm수심에(구멍3개짜리 구명조끼 당연히 입힘..서면 아이 배 높이밖에 안되도..넘어질 경우가 생김 그럼 클남) 놀때도 눈을 못 떼는데...저도 술마시면서 애들 노는거 봤지만 애들 본다고 무슨 얘기를 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이런 이야기가 무슨 소용이겠냐만서도..
편히 쉬거라
진짜 기가차네요
7살 유치원생 가르치는데 애들은 당황하면 발목 깊이에서도 빠져 죽는다고...
책임을 업체측에 떠넘기는게 도저히 납득할수가없네요
저는 금이야 옥이야 키워서그런가 밖에나가면 항시 3미터 안에 아이를 둬야 맘이편하던데 아이를 수영장에 놔두고 술을먹었다는 자체가 이해를 하려해도 이해가 도저히 안되네요
저도 중립을 지키려고 입 닫고 있는 처지입니다만
욕먹는 이유는 사고의 죄책감을 외부의 누군가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는 행동 때문이고,
그런 행동으로 선의의 피해자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든 자신의 부주의는 명백하고, 아이에 대한 자신의 책임은 덜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죄책감을 덜기 위해 자꾸 누군가를, 무언가를 탓함으로써
자신의 아이만큼이나 누군가에게 소중한 타인의 가정과 가족을 상처입히고 있지요.
그것 때문에 욕을 먹는 것입니다.
저 카페가 법을 지켰나 여부도, 저 카페의 구조가 최적인지 여부도
아이의 사고에 대한 답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애비로서 아이를 잃은 마음을 조금이라도 짐작 못할 바는 아니나
그렇다고 저렇게 누군가 타인을 해꼬지할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경고도 무시하고 애 안보고 술드신 건 본인입니다.
6살 아이가 부모 없이 저기서 놀았다고요? 이상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저런 시설을 지어놓고 관리를 제대로 안한 업소의 책임이 면제되는 건 아님.
50대50 정도로 본다.
당연히 부모가 신경쓰고 봐야 정상이지...
50대50정도로 본다.
부모로써 아주 당연한 의무입니다. 애 키우는게 만만한게 아닙니다. 낳았다고 알아서 크는게 아닙니다.
40만원씩 주고 애들 놀아라고 했다고?
코스트코 풀장사서 물채우고 노는 게
더 낳겠구만
철덩어리로 무슨 안전이 보장되나?
장난치다가 자빠당하면
그냥 모서리에 작살나겠구만
저런게 허가가 납니까?
원 별 해괴망측한 수영장도 다있네.
몇 개국 안돌아다녔지만
뭔 저런 수영장은
나고 처음보내요
수심이 저정도면 ㅜ
상상이 안되네요 미취학 아동 6살을 .....
물놀이 사고는 정말 순간입니다 부모들의 케어가 절실한곳이기도 하고요..
그냥 장소만 바뀌어 구현된거네
어린이도 아니고 그냥 애기임 애기 ㅠㅠ
어디로 튈지 몰라요
에너지는 넘치고 활력은 넘치는 통통 튀어다니믄 통통볼 같은데...
물놀이시 보호자 한명정도는 돌아가면서 애들 봐줄수 있었자나요 ㅠㅠ
내가 아파 낳은 내 자식들인데......
보이던 안보이던 이렇게 부모가 같이 놀거나 돌봐줘야 정상입니다.
부모가 옆에서 지켜만 봐도 없는 사고 입니다.
방가로에서 보이느니 안보이느니를 따지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1초도 눈을 뗄 수 없던데... 하..안타깝습니다.
혹시 미끄러져 넘어질까 앉으라고 한다.
수영장구조가 어떻든 애기들 물놀이할때는 한시도 눈을 떼면 안되는데 안타깝네요..
초등학생때부터 아들놈은 수영도 잘했고 바다에서 프리다이빙도 잘합니다.
하지만 같이 물에 가면 제 시야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합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수영을 해와서 물이 왜 무서운줄 알거든요...
그리고 순식간이예요 물에서 사고나는건...
업체가 고생이 많네요 에휴
동물농장 왈..
- 끝-
티비에서도 배수구쪽에 빨려들어가는사고 종종 뉴스에 나오더군요.
가운데에 배치해야지..
부모가 안전수칙 다 지키고 아이가잘못되었다면
수영장의 과실 조금은 있겠죠
근데 부모동반하라고 적혀있지않을까요?
부모 잘못 90% - 아이 안돌본 책임
업체 잘못 10% - 도의적 책임 및 한번더 살펴야하는 책임 그리고 부모가 애들 안보고 있는데도 강되하지 않은 책임
이지 않을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