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BTS) ‘열정페이’ 보도에 분노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일 “10원짜리 하나도 안 받겠다는 것을 억지로 (사정해서) 7억 원대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탁 비서관은 1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잇따라 전화 연결하며, 조선일보의 BTS ‘열정페이’ 보도 관련 “밤새 분노가 치밀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001095824430
BTS "열심히 노력했는데 아쉽다"..열정페이 논란에 탁현민에 연락
https://news.v.daum.net/v/20211001101427103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인 가수 방탄소년단(BTS)이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에게 따로 연락을 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너무 아쉽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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