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0rpm 가속 반응성이 깎이며 최고 속도도 떨어지는 검다. 엔진 출력이 바디를 휘게 만들면서 출력이 땅에 전달되지 못하고 손실되는 거지요. 스프링에 방향성이나 충격을 가하면 한번 출렁이고 마는지 쭈욱 출렁이는지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쉬울듯합니다. 추가로 차량의 엔진은 지속적으로 회전관성과 진동을 만듭니다. 바디가 딱딱하지 못하면 엔진 진동이랑 관성 받아주며 출력이 지속적으로 손실이 되는겁니다
@6500rpm 실제로 DMF 플라이휠과 각종 부싱들이 출력을 떨어트립니다.. 레이싱카들은 DMF를 안 쓰죠.. 부싱도 꼭 필요한 곳이 아니면 접합해서 만들거나 필로우볼 타입을 사용합니다. 엔진 미션 마운트는 그냥 쇳조각이거나 우레탄인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승용차들이야 뭐.... 성능보단 편안함이나 정숙성이 훨씬 중요하니까 사용을 하는거죠.
공기저항 수식을 보니 머리가 아파옵니다
목소리가 실제와 차이가 없으셔서 추천드리고 갑니다 흐흐
근데 유툽이랑 닉이 반대잖습니까! ㅎㅎ
최고속 낼 일이 있기야 하겠어요? ㅎ
예전 4단이나 5단 변속기는 변속하면 쭉 늘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요즘음 기본 6단에 8단도 많아서 기어비 문제는 잘 없더라구요~ㅎ
제일 중요합니다 +_+
마력이 1천마력이어도 차대가 딱딱하지않으면 차대 뒤틀리면서 출력 다 까먹어요
지속적으로 출력을 까먹는 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까먹는 출력이 어디로 갈 데가 없잖아요 ㅎ
그 출력들이 다 열로 손실되면 바디가 엄청 뜨거워질 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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