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자이언 클라크(23)
'꼬리퇴행증후군' 병을 앓고 있으며
두 다리, 성기, 항문 등 모두 지니고는 있으나
단순히 달려있다고만 볼수있을정도로 온전하게
성장이 이루어 지지 못한 상태.
자이언 클라크는 태어나고나서 친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으로 보내졌고
보육원 친구들은 물론 선생들 한테조차 학대화 핍박을 받고 자랐다고 한다.
그렇게 8군데 이상의 보육원을 떠돌다가 16세 무렵
킴벌리라는 여성이 그를 거두어 주었고, 양어머니로서 사랑을 듬뿍 주며
클라크가 하고싶어하던 레슬링에 대한 지원을 끈임없이 해주었다.
그는 18세가 되던해에 주에서 개최한 레슬링 대회에서 33경기중 15승을 거두었고,
상위 8명에 속하는 프리 프로레슬링 선수가 된다.
(20m 4,78초)
현재 그는 패럴림픽이 아닌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한다.
그냥 정말 훌륭하다고 밖에..응원 하겠습니다. 더 멋진 모습으로...
일반 올림픽에서 뵙기 바랍니다.
우울해있던 제 자신이 불쌍해지네여 ㅠㅠ
위 인물의 접시와 우리내 각자의 접시는 모두 다르잖아요?
저같은 간장종기같은 놈도 사는데요 뭘~
열반님 항상 건강 챙기세요~!! ^^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힘내십시오...
저도 전절했고, 신행 갔다와서 수술했습니다.
갑상선암 별거 아닙니다.
암이라고 해서 다들 겁내긴 하는데 수술하고 정기적으로 검사 받으시면 아무 문제 없어요.
다만 목이 잘 쉬는 것 같은 것만 빼면 괜찮네요.
화이팅 하십시오!
좋아질겁니다!
그래서 틈틈히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야 합니다.
아무쪼록 재발 없이 완쾌 되시길 빕니다.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우울증 올수도 있지 ㅠ.ㅠ
이제 건강하고힘내세요
그냥 정말 훌륭하다고 밖에..응원 하겠습니다. 더 멋진 모습으로...
일반 올림픽에서 뵙기 바랍니다.
꼭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근데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
패럴림픽이 아닌 일반 올림픽에 출전했을때
어찌보면 몸잡고 엎치락 뒤치락 해야하는 레슬링 특성상
잡을수 있는 신체부위가 적어서 오히려 상대편 선수한테 패널티가 될수있는데
출전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물론 가능하다면 꼭 출전하기를 응원합니다
허구한날 변명하고 숨는 저는...
반성합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엄지척!!
좋은 글 잘보고 힘 얻어 갑니다
인간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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