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1007134315291
특히, YTN 취재 결과 김 의원은 이 대화에서 지난해 4월 당시 '검·언 유착' 의혹을 불러일으킨 채널A 사건 내용도 상당 부분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의원은 조 씨에게 해당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이동재 기자'와 '이철 전 대표' 등의 이름을 거론하며, 사건 내용을 설명하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발언마다 조 씨 역시, '네, 네'라고 응수하는데, 김 의원이 조 씨에게 전달했다는 첫 번째 고발장 내용을 설명하는 취지로도 해석됩니다.
이정도면 당해체하고 전부 구속시켜야 정상적인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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