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D(Intense Automotive Design)가 모즐러 MT900 랜드샤크를 공개했다. 랜드샤크는 MT900의 하드코어 버전으로 차체 중량을 덜어내는 한편 엔진의 출력은 2,500마력까지 높였다. IAD에 따르면 랜드샤크는 연료통을 가득 채우고도 차체 중량이 861kg에 불과하다. 이는 기존의 MT900 보다 250kg 가벼운 것이다.
엔진은 코베트의 LS7에 트윈터보를 더해 최대 2,500마력까지 파워 업이 가능하다. 레이싱용 연료 펌프를 사용해 초당 22.7리터의 연료를 분사할 수 있고 세라믹과 카본, 티타늄을 사용해 엔진 자체의 무게를 줄인 것도 특징이다. IAD에 따르면 0→100km/h 가속 시간은 2.5초에 불과하고 400km/h에 도달하는데도 17.5초면 충분하다. 또 300km/h까지의 가속도 9초에 끊는다. 이론상 가능한 최고 속도는 603.5km/h로 올해의 보네빌 스피드 위크에서 속도 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독특한 것은 여러 종류의 연료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랜드샤크는 가솔린과 에탄올은 물론, 메탄올과 수소까지도 연료로 사용 가능하다. IAD는 캘로포니아 지역에서는 하이브리드로 등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체는 AWD 시스템과 티타늄 서스펜션,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다이맥 휠 등으로 이뤄진다
베이롱이 400KM로 질주하고 있는데, 옆에서 슝~하면서 추월해갈듯...
더군다나 저런 출력을받아낼수있는 밋션이 있다는게...밋션이 소모품일듯 ㅎㅎ
물론 공도용차로 저러한 성능을 낸다는건 굉장한일이지만 만약
위에분 말씀처럼 차의 거의 대부분이 소모품이라면 공도용차로서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보네빌 솔트플랫의 기라성같은 스피드래코드머신들보다
그렇게 빠른것도 아니고,,600Km/h급은 1940년대에 유명한 Railton Special이
1350마력짜리 엔진으로 깼습니다,,
만약 저정도의 엔진을 순수기술로 만드거면 엄청난
기술력이라 할만하지만 엔진도 베이스는 이미 정평난 LS7이고,,
솔직히 코너를 잘 돌아가는 차 만들기가 정말 어려운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