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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들도 아니고
인생 경험치 40년 이상 되시는 분들이
돈 300만원이 어느 정도로 큰가를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그만큼 돈이 많다는 건지...
사기 친 놈들은 당연히 나쁜 새퀴들이지만
당한 사람도 좋아보이지 않는다.
솔까 이해가 되지 않음.
동정도 되지 않음.
그냥 인생 교육비 비싸게 치렀다고 생각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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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억으론 90년대 후반부터 있었음)
회원제 가입유도해서 뭐도 달아주고 뭐도 해주고 뭐든지 공짜로 다해준다는식으로
꼬드겨서 가입시키던데...
여성운전자나
나이지굿하신 분들중에서 종종 당하시는분 계시더군요.
사기꾼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형이죠
파마다해주고 500 불러서 안내면 머라하실랑가요
블박 10짜리를 장난질쳐서 300만들고 구매한사람이 바보라는 못배운 소리는 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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