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때도 그랬고 2-30대의 대부분은 정치에 관심이 없다. 정치보단 할로윈 코스툼에 관심이 더 많을 때다. 그걸 크게 탓하고 싶진 않다.
그러나 집단 이기주의로 똘똘 뭉쳐 목소리를 내는 2-30대벌레집단 몇몇은 확실히 눈에 띈다.
툭히 국짐 지지하는 일베들과 꼴페미들이 그들이다. 아마 2-30대의 30프로는 되겠지. 나 때도 그랬으니까.
그런데 IMF때 젊은 시절을 보낸 사람들에게 당신들은 편하게 젊은 시절 보낸 것이란 말엔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아마 그래야 자기들이 지지하는 '국짐당의 책임론'을 조금이라도 회피할 수 있으니 하는 소리일 것이다.
젊은 벌레건 늙은 벌레건 국짐당이 무슨 짓을 해도 잘했다 박수치는 그 노비근성들이 어디 가겠는가?
지금과 IMF 때, 어느 쪽이 더 힘들었는지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은행, 공기업, 공무원조차 신규채용은 전무하고 구조조종에 명퇴 칼바람. 자고 나면 사람들이 소나기처럼 자살하고 회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쓰러지고,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 이하로 영원히 추락하느냐 마느냐 하던 그 시대가 ‘좋았던 시절’이라니…
일제시대 미화하는 민족반역자들 똥꼬주변에 붙어사는 벌레들답게 IMF도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다하며 왜곡하고 싶겠지. 그렇겠지.
내가 볼 때 늙어서 꼰대가 되는 사람은 없다.
그냥 젊을 때부터 무식이 당당하고 지가 모르는 건 몰라도 되는 거라고 확신하는 애들이 늙어서도 똑같은 짓을 반복하는 것일 뿐.
군대가니 97년 무장공비, 제대하니 IMF...
어찌어찌 취직해서 15년여 밤새가면서 일해서 이제 허리좀 펴고 살려니 명퇴압박이네요.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저학년 선생들, 영어학원교사라고 본다. 아이들 가르치는데 여러가지 행사를 준비하는데, 아이들에게 호응 좋고 영어교육과 연관성도 있으니 10월말은 연중행사로 무분별하게 잡으니 우리 아이들이 당연하게 명절같이 인식이 된것이다.
미국에 설 추석 단오 대보름도 문화 수출해봐라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저학년 선생들, 영어학원교사라고 본다. 아이들 가르치는데 여러가지 행사를 준비하는데, 아이들에게 호응 좋고 영어교육과 연관성도 있으니 10월말은 연중행사로 무분별하게 잡으니 우리 아이들이 당연하게 명절같이 인식이 된것이다.
군대가니 97년 무장공비, 제대하니 IMF...
어찌어찌 취직해서 15년여 밤새가면서 일해서 이제 허리좀 펴고 살려니 명퇴압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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