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는 이슈가 있습니다.
미국은 페이스북
중국은 알리바바
두기업들 IT 기업들인데 중국은 알리바바를 정부가 나서서 이익을 환수해야한다고 하고 그동안
반대한 기업인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아온 마윈은 알아서 지분도 내놓고 중국정부가 반도체 굴기 한다고
했다가 망한 반도체를 알아서 본인이 하겠다고 선언했죠.
반대로 지금 페이스북이 난리 입니다.
이유는 내부자 고발 주된 내용은 " 페이스북은 일부러 양극화를 자극했고 그래서 그러한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조회수를 올렸고 인스타 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는 보고서가 있었는데 그걸 무시했다고"
지금 미국의 메이저 언론들이 거의 연합을 하다시피 해서 페이스북에 대한 기획성 기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 양극화를 조장하고 돈앞에서 전국민을 악용한 페이스북을 고발하기 위해서요.
대한민국에 대표적 네이버 역시 마찬가지 일겁니다. 저것들도 일부러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저렇게 양극화를 조장하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미국과 다르게 대한민국 언론들은 미국 처럼 저런 기사들을 쓰지 못하죠.
미국의 메이저 언론은 사회를 위한 기사를 목숨걸고 쓰고
대한민국 기자들은 본인들 광고에 목숨을 걸고 떡고물에 영혼을 바치는 기사만 쓰니
우리가 미국같은 사회가 만들어질지 걱정이네요
일단 내부고발도 없었겠지만.. 있다는 전제하에.
내부고발자는 곧 빨간 마티즈타고 저세상 갈 것이고,,
좃쭝똥은 열심히 페이스북 똥꼬를 빨아댈 것 이며,,
뉴스에는 내부 고발자의 그간의 범죄와 이로 인한 기업의 피해를 없는것도 만들어서 방송해대고,,
국회의원들은 내부고발자를 산업스파이로 둔갑시켜 기업을 두둔하면서
연일 페이스북 옹호가 아닌 페이스북 주인 옹호를 외치겠죠.
검찰은 그누구보다 빠르게 사건을 종결할 것이며,
판사는 괘씸죄와 신분사회의 도전에 대한 경종의 의미로 무기징역을 때릴 것입니다.
너무 편협한것 같죠?
ㅋㅋㅋ 대한민국에서 언론, 국회의원, 사법부, 검찰 이 4가지를 수입하면 미국 중국 샴싸데기 때릴 강대국 됩니다.
물론 그럴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 전에 다들 마티즈타고 죽을테니깐요.
인류 역사상 패권 국가들을 돌아보면 그나마 미국이 가장 양반이란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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