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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공짜로 지방흡입술을 받는 시대가 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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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오십억 푼돈맞네 ㅋㅋㅋ
동지여 반갑다.
다 근육이면서 ;;;
남자 뜯어먹을 생각 그만하고, 지들 뱃살이나 뜯어먹길...
살 한점씩 뜯어서 팔아야하나ㅋㅋ
저녁엔 소고기 스테이크, 야식은 달걀 후라이와 빠다, 간장 비빔밥이 좋겠지요??
그럼 돈도 받고, 빼낸거 팔겠다는거야?
일단 내몸에서 제거 했으니까.. 소유권은 내꺼.. 내껄 병원에서 대신팔면..
병원은 중개수수료 0.9% 받고 나머지 내가 받아서 양도소득세 내면 되겠네.. ㅋ
총각때 68 > 현재 84
20대때 66에서 운동해보겠다고 70KG목표였는데,
20년후 돼지 한마리가 전신거울 앞에 있다.
딱 뱃살만 정확히 16이다.
팔뚝, 허벅지, 엉덩이 다 빠졌다.
판뚝 13인치와 허벅지 27인지는 각각 1인치와 2인치 감소했다.
ㅅㅂ. 내가 돼지가 될지는 절대 안 될 줄 알았다.
쪽지 주세요^^
량이 좀 되는데.....
의사들이 맨날 30kg쯤 빼라던데 도대체 얼마야?
밤길조심 ㄷㄷㄷㄷ
매퇘지들한테 큰 희소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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