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건물주들이 대출이 있습니다. 대출이 없는 건물주는 논외로 하고 기사 내용이 대출이 있는 건물주의 경우라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갑니다. 많은 건물주들이 대출을 끼고 건물을 매입하죠. 대출 이자비용, 세금과 관리비용, 공실로 인한 손실 등으로 골치가 아플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합니다.
이재용이나 정의선이 사업 성과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고 호소하면 미친 놈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하시겠습니까? 돈 많아도 수십만 식구들 먹여살리려면 판단 하나하나에 엄청난 후과가 따르니 매사 후달리겠구나....라고 납득 가지 않겠습니까.
임대 사업도 사업이라 왜 골치 아픈 판단들이 없겠습니까. 물론 먹고 사는 문제나 아이들 등록금 문제로 고민하지는 않겠지요. 임대수입 17억/월 정도의 단위라면 망하고 안 망하고의 문제로 고민할 겁니다.
물론 저 기사는 임대사업자가 왜 골치 아픈지 제대로 취재를 안한거 같네요. 기사의 일부분만 가져온건가..
저 기사를 쓴 취지 자체가 뭔지 모르겠어요. 부동산 임대업 관련 세금 정책을 비판한건지, 우리나라 부동산 임대업이 아주 어려운 사업이라는 건지, 그냥 자기 아는 임대업자랑 노가리 까다가 힘들다는 몇 마디 받아적은건지...
@presidentCEO 선생님 수완으로는 임대업이 너무 쉬워서 골치 아픈일도 없고, 관리소장 시켜서 임대료 따박따박 받아내고 그러신거 같아 보여 좋겠습니다만 위의 제 댓글은 논리가 있는 글이 아니고 임대업이 되었건 보따리 장수가 되었건 돈 빌려서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골치 아프고 신경써야 할 일들이 있게 마련이라는 본인 및 타인의 경험을 쓴 글입니다. 제 글에 논리가 있어야 무슨 논리인지 설명을 드리겠는데 그런 사람들의 경험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시는가 봅니다?
그냥 무식한거 티내는지?
저런 건물주 아들 보니... 명품으로 칠갑을 했더라.... 시계는 수십억치에 에르메스 이런걸로 도배하고....
골치 아프긴...아들놈이 사고치면 골치아프긋지..
200억 벌면서 20억 세금내는게 그렇게 아까운가 보다.
어차피 그보다 적게 내는데
기쁨은 당연 내는건 싫어
연봉 1억2천정도 공제제외 8천8백이상 35%+주민세3.5%
4억이상도 생긴다 했나요?
제발 근로소득세만큼만.
박그네 세금공제 세액공제로 바꾼거 다들아실테고.
더 먹으려다 정권 바뀌었죠.
이재용이나 정의선이 사업 성과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고 호소하면 미친 놈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하시겠습니까? 돈 많아도 수십만 식구들 먹여살리려면 판단 하나하나에 엄청난 후과가 따르니 매사 후달리겠구나....라고 납득 가지 않겠습니까.
임대 사업도 사업이라 왜 골치 아픈 판단들이 없겠습니까. 물론 먹고 사는 문제나 아이들 등록금 문제로 고민하지는 않겠지요. 임대수입 17억/월 정도의 단위라면 망하고 안 망하고의 문제로 고민할 겁니다.
물론 저 기사는 임대사업자가 왜 골치 아픈지 제대로 취재를 안한거 같네요. 기사의 일부분만 가져온건가..
저 기사를 쓴 취지 자체가 뭔지 모르겠어요. 부동산 임대업 관련 세금 정책을 비판한건지, 우리나라 부동산 임대업이 아주 어려운 사업이라는 건지, 그냥 자기 아는 임대업자랑 노가리 까다가 힘들다는 몇 마디 받아적은건지...
어설프게 많이 벌면... B씨처럼 됩니다...
왜냐... 번만큼 지출이 많아지고 지출이 많다면 그만큼 보유 현금은 줄어드는데...
가지고 있는 부동산등등의 대출 이자, 종부세, 재산세 부가세등등의 세금이 몇달 간격으로 계속 밀려 오면...??
결국 지출을 줄여야 하나... 그건 못하고.. 계속 허덕이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일반 중산층 보다 못하다는건 아니지만
생각만큼 가만히 앉아서 떵떵거리면서 놀고 먹지는 못함... 버는돈 계속 저축하고 관리 해야 함...
댓글달고보니 지금 현 상황하고 아주 비슷한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군요
서민들의 꿈 로또 1억 되서 세금 제하고 쥐는 평균 금액 17억을 한달만에 버는 건물주 세금이 무척이나 걱정되는구나..
부동산 자산총액이 몇천억대인데....
부동산 임대사업이 어지간해서는 적자나는 사업도 아니고.....
나도 얼마안되는 연금 의보 세금때문에 잠을 못자기는 한다.ㅋ
공실나면 안들어오는건 사실이고
세금 많은것도 사실이고
또라이 세입자 처리도 골치고 ㅎㅎ
건물주는 항상 좋을줄아나보지?
기레기 쓰바야 이게 기사냐? 어?
나는 주식 담보로 대출받을 일이 없는데, 상속세 내느라 수고 많다. 우리나라는 상속세가 너무 세다......... 라며
자위하는 논리.
건물주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고, 상속세 걱정되면 상속 포기하면 된다.
17억중 걍 16억 9,750만원을 세금으로 뺏자...
그래야지 일반 서민들의 걱정없는 삶의 즐거움을 느끼지...
추천 밖은 새낀 또 뭐냐?
건물관리 담당전문인력 두지않나
지가머리아플게 뭐있나
건물주 및 자영업은 적폐랑게
누가그런곳 주인이 관리를해 팀이 따로있지 장난하나
집값올라서 열받는 사람이다.
집값오르는게 싫은 사람이다.
니미럴.
저런 건물 가지고 세금 폭탄 맞고 잠 못자봤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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