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글을 보니 헌혈할수 있는것도 축복이라고...(건강하겠단 거겠죠)
올해 4번을 목표로 했었는데.. (3달에 1번 가능한줄.. 1년에 5회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발에 무좀암의 재발로 약먹고 있어서 안될거 같네요..(발톱무좀 군대에서 획득한거 ㅅㅂ ㅅㅂ)
저는 봉사활동 이런거 실적 안올려도 되고.. 그냥 제 만족으로 하는거 랍니다 : 헌혈도 건강한 사람이 한다고 하니깐^^
횟수에 대해 개연치 않고 하고 있구요~~ 1년에 1번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원래 저체중 저혈압으로 헌혈을 하다가 뺀적도 있었고,
근데 지금은 대한민국 아제 표준 사이즈로 되서 쫙쫙 잘 빼고 있습니다.
30번에 은장휘장 준다고 하니 그때한번 인증더 해볼게요^^;;
가끔 지정헌혈 필요하신분을 위해서 혈장 혈소판 이것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종특상 40분 누워서 피 못빼겠네요.. 5분만에 후다닥 빼고 나오는게 더 좋으니 말입니다..
피빼는 5분보다.. 피 다 빼고 앉아서 지혈하고 가라는 그 10분이 더 이상하게 더 괴롭습니다 ㅠ.ㅠ
날씨도 추운데 형님 누님 동생님들 건강하시고 이번주에 로또사서 5천원은 꼭 당첨되세요^^
길게는 몇년동안 하신 숫자니까요. 저도 10대에 첫 헌혈 이후 30대가 되서야 겨우 20번 채웠습니다. ^^
혈액이 8리터인데요 ㅎㅎㅎ
저도 성격상 성분헌혈은 못하겠더라고요…
한시간이나 걸리는 게 보기만 해도 힘들 거 같아서..
(성분헌혈하시는 분들도 다들 존경합니다)
저도 전혈 45번 했는데 20년쯤 걸렸네요 ㅎㅎ
솔직히 저는 봉사니 뭐니 그런 거창한거 아니고 훈장 받고 싶어서 하고 있습니다
전혈 18회 하다가 2달마다 해서는 답 안 나와서 혈장 위주로 하고 있네요
다만 전혈과 혈소판이 수혈에 사용되는 혈액입니다.
혈장은 직접 수혈은 아니고 혈장분획제제를 만드는데 사용되는데,
혈장은 수입이 가능해서 현재로서는 부족해서 문제인 상황은 아닙니다.
혈액이 부족하다고 할 때 부족한 혈액은 항상 수혈용 혈액입니다.
가급적이면 수혈용 혈액을 위한 헌혈에 참여해주세요.
수혈이 절실한 환자에게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기회 될때마다 하는데 현재 14회 전혈 했는데 금장은 무리고 은장은 가지고 싶네요 ㅎㅎ
그거 보기 좀 그래서 안하고 있습니다ㅠ
얼른 건강해져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전 혈소판, 혈장이 대부분이라...
전혈은 일곱번정도???
다음주 헌혈하면 40번 채우네요.
내년 1분기 전에 50번 채우는게 일단 목표네요.
ㅎ ㅏ ㅎ ㅏ ㅎ ㅏ ^^
은성장 받고 금성장도 노려봐야지 하면서도 못간지가 꽤 되어서 ㅠㅠ
먹고있는 약 다 먹으면 50회의 금성장보면 달려봐야겠어요^^
탈모약복용이라 당분간은 헌혈 힘들듯.
다들 화이팅!!
저는 50번 넘었는데 최근 전혀 못가고 있어요
저 대신 화이팅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이제 전혈 10번했는데 참 부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혈압약 먹더라도 헌혈장소에서 재는 혈압이 헌혈가능범위 이내로 나오면 할 수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건강한도내에 계속 하는게 목표입니다
그런 점은 당연히 비판과 감시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비판 정도를 넘어 흔히 피장사라고 하는 얘기는 완전한 유언비어입니다.
혈액사업은 비영리사업이고 혈액원은 비영리기관입니다.
그런 유언비어로 헌혈 안하는 게 유언비어유포자나 기레기들에게 호구되는 거라는 생각도 해보세요.
(잘못된 주장이지만) 정 적십자의 피장사가 싫어서 헌혈을 안하는 것이라면,
헌혈카페에서라도 헌혈을 해야하고 대학병원 헌혈실에 가서라도 헌혈을 해야할텐데,
그렇게는 안하시죠?
그저 핑계이고 헌혈안하는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뿐이라는 방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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