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알바 시간급 안 지킴니다.
처음부터 알바생구할때 말합니다.. 사장님이 처음부터 말합니다 시급제로 못준다고
저희 누나가 독서실 알바했는데 40만원 받았습니다.. 누나는 독서실 끝나면 청소 조금 하는 거 말고는 하는 거 없다고 공부하면서 돈 벌었다고 좋아했는데.. 저거 시급제 악용하는 알바생도 있습니다.. 근데 사진 보니까 사장이 쓰레기내요 ㄷㄷ
전 이거 좀 이상하다고 봅니다.
독서실 총무를 일반노동자로 봐야되는지 문제같은데
뭐 법적인건 잘 모르니 제말에 아무런 힘이 없지만
독서실 총무를 하고싶어하는 이유는
1. 독서실비를 아낀다.
2. 업무강도가 엄청나게 낮고 개인시간이 엄청나게 많아 공부하기좋다.
합쳐서 소액이지만 돈벌면서 공부할수있다.
돈내면서 공부해야되는것과 비교하면 약간의 시간을 활용해서 돈벌면서 공부하는건데
이걸 편의점알바나 쿠팡알바랑 동일선상에 놓고 봐야하나요?
흠.. 전 모르겠네요.
독서실 총무를 시급계산 철저하게 줘야된다 라고 한다면
대한민국 모든 학교에 회장 부회장 선도부 등등 다 시급 챙겨줘야죠
독서실알바 시급챙겨주는곳은 자기공부 절대 못합니다. 즉, 독서실관련 일만해야됩니다. 지금은 시급주는곳 많음,그러나 자기공부하려고 독서실알바구하는거아닌가? 그래서 일부러 자기공부할수있는곳 찾는겁니다. 사장하고 타협해서 빈시간 유용하게 쓰려고... 이런거 싫어서 요즘 독서실,스터디카페가 무인 키오스크도입할지도...(저사장은 심하긴하네)
독서실 운영도 했고 총무도 했던 사람으로서 위 사장이 나쁜놈이긴 한데 총무도 편들어주기는 힘든 부분이 있네요 저는 청소시간등 실제로 일하는 시간은 시급으로 지급하고 손님맞이결제등은 건당 실적으로 계약했습니다 시간도 자유롭게 본인 공부시간은 장학금씩으로 지급했습니다.어떻게 보면 편법인데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매출이 오백인데 월세나 전기세내면 순익이 백이나 이백밖에 안되는 구조입니다 운영시간도 길어서 그걸다 제대로된 시급을 지급하면 인건비만 오백이상 들어갑니다.스터디카페빼고 최저시급맞춰서 주는 독서실은 거의없다고 보면됩니다.줄수도 없는구조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무인으로 돌리거나 비워두거나 그렇게 운영합니다.독서실총무공고내면 하루에도 10통씩전화옵니다 다 공부하는분들이고 물어보면 독시실근무하면서 의무적으로 공부하게 되니 그게 좋아서 오는 분들 100프로 입니다.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면접안보거나 며칠만에 다 그만둡니다.위사안에서 사장은 분명 법을 지키지도 않았고 기일날여행간다고 일하게한거 분명잘못한건 맞습니다.총무는 염전노예도 아니고 본인이 맘에 안들면 그만두면 될것인데 몇년동안 일했다는게 납득이 잘안가네요 ㅠㅠ
염전노예처럼 가둬서 일시킨것도 아니고, 방송업계는 경력에 도움되니 어쩔수없이 참다가 터트렸다고 치지만, 사흘이면 구하는 알바, 더러운 관행 있는 업계면 안 쳐다보면 그만인것을
일편하니 때려치우긴 싫고, 나중에 통수쳐서 한번에 받아내자는 심보로 2년동안 얼굴보던사람 고소미 먹이는 사람도 보통 멘탈은 아닌듯
독서실 알바는 원래 저런 줄 알고 자기 공부 하면서 용돈벌이라도 하려는 학생들이 지원합니다.
제 딸도 월 20만원 받고 한 적이 있는데 근무시간 외에 독서실 한 자리 주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고 손님 오면 결제해 주고 끝날때 간단한 청소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틈틈이 공부 하면서 하려했는데 그게 생각보다 집중이 안되고 주신 자리도 사용 안하게 되고 해서 본인한테 안 맞는 것 같아서 금방 그만두었네요
4,377만원에 3년간 노비를 부림.
인생 활동기를 60년으로 보면,
남의 인생의 1/20을 헐값에 부려먹음.
독서실 팔아서라도 마무리 잘 해야지.
첫달부터 달라고 했어야지
한 번에 말하는거죠
사람을 쓰면 안되지
니네 중국엔 없을지 몰라도
맘에 드나본데?
fact는 "근로기준법에 어긋나는 저임금을 받았고 그걸 달라고 하는 것"일 뿐...
이것이 법에 저촉이 되는 지를 안 시점은 처음부터일수도 있고, 일을 그만두고 나서 일수도 있은데
불법방조죄? 그런 법도 있남....
365일 그냥 일하고..알았지...좋은조건이야..
세상을 거울로 고는거 같음
4,377만원에 3년간 노비를 부림.
인생 활동기를 60년으로 보면,
남의 인생의 1/20을 헐값에 부려먹음.
독서실 팔아서라도 마무리 잘 해야지.
월20만원 3년 700만원 내외로 사람을 부린 것 같아요
처음부터 알바생구할때 말합니다.. 사장님이 처음부터 말합니다 시급제로 못준다고
저희 누나가 독서실 알바했는데 40만원 받았습니다.. 누나는 독서실 끝나면 청소 조금 하는 거 말고는 하는 거 없다고 공부하면서 돈 벌었다고 좋아했는데.. 저거 시급제 악용하는 알바생도 있습니다.. 근데 사진 보니까 사장이 쓰레기내요 ㄷㄷ
독서실 마귀입니디
독서실 총무를 일반노동자로 봐야되는지 문제같은데
뭐 법적인건 잘 모르니 제말에 아무런 힘이 없지만
독서실 총무를 하고싶어하는 이유는
1. 독서실비를 아낀다.
2. 업무강도가 엄청나게 낮고 개인시간이 엄청나게 많아 공부하기좋다.
합쳐서 소액이지만 돈벌면서 공부할수있다.
돈내면서 공부해야되는것과 비교하면 약간의 시간을 활용해서 돈벌면서 공부하는건데
이걸 편의점알바나 쿠팡알바랑 동일선상에 놓고 봐야하나요?
흠.. 전 모르겠네요.
독서실 총무를 시급계산 철저하게 줘야된다 라고 한다면
대한민국 모든 학교에 회장 부회장 선도부 등등 다 시급 챙겨줘야죠
노동환경이 널널하건, 빡세건 무관하죠.
널널하다고 돈을 적게 주는 걸 막기 위해 "최저임금"이라는 걸 설정해놓은 거구요.
새끼임.. 솔찍히 독서실 알바글들보면 저거 다 까고 이야기한다.. 그럼 서로 합의하에 이야기를했으면
급여가지고 걸고 넘어지지는 말아야지....
공부하고 용돈 벌려고 한놈이 통수친거죠
요즘은 그래서 시급주고 청소 빡씨게 돌리더라구요
처음 조건 20만 ~ 40만에 합의했으니 시작했을건데
좀 그렇네유
예전시대 대부분 독서실 총무는 저랬습니다 근로라고 하기도 뭐했어요
일편하니 때려치우긴 싫고, 나중에 통수쳐서 한번에 받아내자는 심보로 2년동안 얼굴보던사람 고소미 먹이는 사람도 보통 멘탈은 아닌듯
제 딸도 월 20만원 받고 한 적이 있는데 근무시간 외에 독서실 한 자리 주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고 손님 오면 결제해 주고 끝날때 간단한 청소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틈틈이 공부 하면서 하려했는데 그게 생각보다 집중이 안되고 주신 자리도 사용 안하게 되고 해서 본인한테 안 맞는 것 같아서 금방 그만두었네요
아무리 먹여주고 재워 준다고 해도 월 20만원은 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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