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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및 언론사의 연락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사건은 4월 초에 발생하였으며, 신고 및 고소 진행하였습니다.
가해자(피고소인)는 수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 및 경찰 희롱 >> 영장 발부 >> 체포 실패 >> 4개월만에 자진 출석 >> 보복운전 혐의 부인했습니다. 창문을 열고 물건을 던져 제 차량을 맞춘 것에 대해서는 '4채널이냐, 측면 증거 영상이 있느냐' 며 부인했습니다.
6개월 만에 경찰 및 검찰에서 번갈아가며 연락이 와서 상대방이 모든 혐의를 시인했으며, 저의 피해 회복을 위해 합의를 원한다고 합니다. 합의 의사가 강력하니 합의하는 쪽으로 진행을 하라(형사조정제도 이용)며 수차례 권유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저 또한 합의 강력히 거부했습니다. 제가 합의하고 기소유예 처분 떨어지면 다시 아무렇지 않게 운전대 잡고 다니며 난폭 및 보복운전 하고 다니겠죠. 빼박 명백한 보복운전이고, 출석 불응해서 영장까지 발부되었으며 전과가 30범이니 처벌 수위가 낮지 않으리란거 알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부분은 형사소송이 종료가 되면 민사로 진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저런 범죄자가 아무렇지 않게 운전하며 돌아다니는 곳이 우리나라 도로 위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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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안되는 새끼들이 있습니다.
말로 해서, 벌금물고 전과 한두번 나오고,
설혹 빵에 1~2년 갔다 와도,
인간 안되는 새끼들은 안됩니다.
실제 전과 30범이면... 그새끼는 이미 인간의 사회화에 실패한 종자입니다.
뭘해도 안됩니다.
강하게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그새끼는 안고쳐질 겁니다. 애당초 고쳐질 새끼면 그런 짓 저지르지도 않았고요.
다만, 이렇게 합의안해주는 사람도 있으니, 알아서 기어라 라는 메시지 정도는 가겠죠.
혹 니가 지은 죄는 니 죄값대로 받아라 정도는 되겠죠.
그것만 되어도 다행입니다.
검사실의 권유?를 이겨내신것만도 대단하신겁니다.
합의 해주려다 괜히 연락처 공유 되고 얼굴 대면 하면 개찝찝 하고 액땜 했다 생각 하시고 안보고 안만나고
콩밥 한번 더 먹게 해주세요 30범이 한개 더 추가 한들 의미 있겠냐마는 지도 피하고 피하다 실형 살게 되니까 지금 와서 합의 얘기 하는것 같은데 콩밥이 그리웠나 봅니다 실컷 먹게 해주세요
반성하는 것도 아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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