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후 집에 들어갈려니 택시 운전자분이 오시더니 차를 이렇게 대면 어떡하냐 내가 차를 탈수 없으니 저보고 차를 빼라더군요
화가나서 내가 왜 빼야합니까 아저씨때문에 임신한 와이프도 운전석 뒷자리에서 짐 빼고했다 (저는 큰아이가 잠을자서 안고 먼저 집에 눕혀놓고 나옴) 아저씨도 조수석으로 타세요했고 택시 운전자분은 다른데도 자리 많은데 왜 굳이 여기다 차를 세웠냐 조수석으로 탈수 없으니 계속 저보고 차를 빼라고 하며 하였습니다
아저씨가 애초에 주차를 잘못한것을 왜 내가 차를 빼야 하냐 뺄수 없다고 버텼습니다
결국 조수석으로 탑승하여 한참을 있다 갔습니다
그냥 양보하는셈 치고 내가 빼줄까라고도 생각했지만 바퀴까지 틀어서 세운걸로봐서 분명 다른차는 못대게 일부러 그런거 같아 끝까지 안빼줬습니다
결국 마음은 안좋네요
서로 마음이 안좋겠죠?
지가 잘못했으면 지가 알아서 빼야지 ㅋㅋ
역시 택시놈들 인성은 ㅇㅈ
말이라도 곱게해서 정중히 부탁했으면 모를까 ㅋㅋ
개택답네요
지가 잘못했으면 지가 알아서 빼야지 ㅋㅋ
역시 택시놈들 인성은 ㅇㅈ
말이라도 곱게해서 정중히 부탁했으면 모를까 ㅋㅋ
이런건 지면 안되죠..
이건 양보가 아니예요..
지는거지...
잘하셨어요..
개택답네요
몇번을 그지랄 해주니 이제 운전석을 기둥에 쳐 끼고도 조수석을 선물고 대네요 개 쉬뵤랄새키 함만걸리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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