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혁 의사
부산경찰서장 암살, 부산경찰서 폭탄 투척
"어제 나가사키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형편이 뜻대로 되어가니, 이 모든것이 그대가 염려해 준 덕분인듯 합니다.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즐겁습니다.
그대의 얼굴을 다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상옥 의사
종로경찰서 폭탄 투척, 일본경찰 다수 사살
"나의 생사가 이번 거사에 달렸소.
만약 실패하면 내세에 만납시다.
나는 자결하여 뜻을 지킬지언정 적의 포로가 되지는 않겠소"
강우규 의사
사이코 마코토 총독 암살 시도
"단두대상에 홀로서니 춘풍이 감도는구나
몸은 있으나 나라가 없으니
어찌 감회가 없으리오"
윤봉길 의사
홍커우 공원 의거
"사형은 이미 각오했으므로, 하등 말할 바 없다."
이봉창 의사
일왕 암살 시도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육신의 쾌락은 대강 맛보았습니다.
이제는 영원한 쾌락을 꿈꾸며
우리 독립 사업에 헌신할 목적으로 상하이에 왔습니다."
유관순 열사
3.1 운동 주도자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 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안중근 의사
이토 히로부미 암살
"나는 대한 독립을 위해 죽고,
동양 평화를 위해 죽는데
어찌 죽음이 한스럽겠소?"
이 숭고하신 분들이
이런 개X끼들도
후손이라고 걱정하고
대신 돌아가신거 생각하면
자다가도 복창이 터짐.
그나마 지켜왔던 것들까지
이양반 때문에
다 무너지게 생김.
대한민국은 미국의 핵폭탄에 의해서 독립했음.
누군가가 자꾸만 독립운동이 숭고하고 정의롭고 훌륭하며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해야한다는 소리를 한다면
이는 정치적 목적을 갖고서 이익을 위해서 대중을 선동하는 나쁜자이거나 이미 선동된 바보이다.
한국의 독립운 미국의 핵폭탄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이게 진실이다.
사지를 찢어 죽여도 시원찮을 왜구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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