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우리나라 엠뷸런스차량은 어디로 올지를 모르겠어서 비켜줄 수 없는 상황도 참으로 많음. 운전도 욜라 못하고(법도 문제가 있어보이고..) 좁은 곳으로 굿이 머리를 디미는 사람도있고, 사실 뒤에 바로 오기전에는 소리도 잘 안들리고, 보이지도 않고... 그래서 정했으면 함. 우선순위 갓길, 갓길 없으면 1차선과 2차선 사이를 앰뷸런스 통행길로... 2차선이후로는 대형차도 많은데 사실 차가 길면 비켜주기도 힘듦.
암튼 엠뷸런스 가는 꼬라지 보면 내가다 숨이 막힘.
201년 교통사고 났을때 구급차 약 1~~2키로 오는데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길어야 3키로 저기 눈앞에 보이는데 차가 막혀서 못오는구급차 그게끝이 아닙니다 차가 우그러져 구난구급차도 오는데 근 1시간 걸려서 오고 우그러진 차 안에서 저를 꺼내야 치료가 가능하기에 전 그 긴 시간 동안 우그러진 차 안에서 아파서 울기도 했습니다 진짜 아풉니다 차라리 죽여 달라고 기도 했을 정도니까요 한다리는 부러지고 무릎과 발목 관절은 서로 반대로90도 꺽이고
저를 태우고 가는 동안 에도 응급 환자 라고 비켜달라고 사정 하는데도 안비켜 가까운 병원 가는데도 1시간 넘게 걸려 병원 도착
두다리 작살나서 난아파 죽는데도 안비켜 줍니다 병원서 그러더군요 너무 늣어서 잘 못하면 두다리 자를 수 있다고 정강이가 부러져 피부 밖으로 돌출 시간이 오래돼 뼈 조직이 많이 상했다고 하더군요 약 1~~2시간 동안 상처를 방치
다행이 성공적인 수술로 인해 자르진 않앗지만
1년여 동안 병원 신세 를 졌던 1인,,,...
우리 운전자고 문제가 아니라 일반 구급차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구급한 사항도 아닌데 경광등 사이렌 울리고 가는데
환자 없이 병원간 이동시에도 울리고
노인병원 환자가 사망하여 장례식장 가는데 울리고
어느날은 고속도로에서 울리고 가길게 바쁘나 보면 나중에 휴게소에서 담배 피고
이런걸 본 사람들이 양보하려 하겠습니까?
단지 119는 무조건 피해주죠 진짜 환자가 타니깐요
우리 모두 119는 양보합시다.
우리나라도 저렇게 양보해 줍니다. 1년전 쯤 퇴근길에 부산터널 앞이 엄청 막혀 가다서다를 하는데 멀리서 싸이렌 소리가 들리더군요.
저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차들이 옆으로 하나씩 붙더니 길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뭐 저 영상처럼 엄청 적극적으로 비켜주는건 아니었지만 엄청 감동 받았습니다. 블랙박스도 없고... 디카가 있었는데 미쳐 찍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넘 부정적으로 생각하시지 마세요.ㅎㅎ
똑같을겁니다 ^^
암튼 대단.
암튼 엠뷸런스 가는 꼬라지 보면 내가다 숨이 막힘.
우리나라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인듯 싶네요...
우리나라는 윗물이4급수인데...윗물부터가 저런걸 무시하는데..ㅎㅎ
어찌아랫물한테 뭘~바라요...ㅋㅋ윗물이 법을 올바르게개정해서 윗물부터
솔선수범해야 아랫물이 보고따르지안나요...ㅎㅎㅎ
법만만들고나서 윗물은 무시하고 아랫물에게 이렇게 지켜라하면 누가지키나요..
즉~시민의식이 모두다 성숙해져야 가능합니다..ㅋㅋㅋ
우리나라는 저렇게 하면 응급차 뒤에 개때들이 따라오지 말입니다
저는 전에 신천대로에서 뒤에 구급차 오길래 저 영상처럼 터널 벽에 딱붙여서 정차했더니 뒤에서 개씹지랄개난리부르스장구를 쳐대서....-_ -;;;
싸이렌소리나면... 젤먼저..두리번두리번확인하고..피할궁리부터하는데...
하긴...그틈에..추월하고..끼어드는인간들도있으니..
이누무나라......
이런게.정치탓이냐하는데....
그럼......뭔탓이람..?...
나라꼴....이리끌어주시는데..끌어주시는대로...따라가는거지..
차 세웠더니 뒤에서 빵~!!!! 눈치보기 좋아하고 으스대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좀 힘들듯하네요
저를 태우고 가는 동안 에도 응급 환자 라고 비켜달라고 사정 하는데도 안비켜 가까운 병원 가는데도 1시간 넘게 걸려 병원 도착
두다리 작살나서 난아파 죽는데도 안비켜 줍니다 병원서 그러더군요 너무 늣어서 잘 못하면 두다리 자를 수 있다고 정강이가 부러져 피부 밖으로 돌출 시간이 오래돼 뼈 조직이 많이 상했다고 하더군요 약 1~~2시간 동안 상처를 방치
다행이 성공적인 수술로 인해 자르진 않앗지만
1년여 동안 병원 신세 를 졌던 1인,,,...
근데 소방차가 2중 주차된 차들 때문에 못 들어와 안내방송을 한참 때리자, 나와서 담배 피며 불구경하던 사람들이 그제야 담배 불 끄고 천천히 차를 빼더라더군요.
우리는, 적어도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전에 저런 모습 못 볼 겁니다.
운전 20년 가까이 했는데, 교통문화나 매너, 시민의식은 오히려 날로 후퇴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구급한 사항도 아닌데 경광등 사이렌 울리고 가는데
환자 없이 병원간 이동시에도 울리고
노인병원 환자가 사망하여 장례식장 가는데 울리고
어느날은 고속도로에서 울리고 가길게 바쁘나 보면 나중에 휴게소에서 담배 피고
이런걸 본 사람들이 양보하려 하겠습니까?
단지 119는 무조건 피해주죠 진짜 환자가 타니깐요
우리 모두 119는 양보합시다.
저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차들이 옆으로 하나씩 붙더니 길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뭐 저 영상처럼 엄청 적극적으로 비켜주는건 아니었지만 엄청 감동 받았습니다. 블랙박스도 없고... 디카가 있었는데 미쳐 찍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넘 부정적으로 생각하시지 마세요.ㅎㅎ
저렇게 길 터주면 긴급차 보다 먼저 갈겁니다.
코리아놈들이없으면...
대한민국 시민의식 개나줘버려 ^_^
우리나라는 정치빼고는 다 잘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쫓아가서 확인해봤더니 환자는 없고 배추만 잔뜩.
병원 식당에 배추 갖다주러 싸이렌켜고 갑니다.
위반단속 마치고 복귀하는길에 싸이렌을 키더니 막달리시는겁니다
그래서 무슨일났습니까 했더니 배고프다 이럽디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