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항상 신입이 오면 제가 물어봤거든요.
꿈이 뭐냐고.
그럼 신입들은 별말을 안해요.
자신들이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고 생각하니까
꿈같은거 가져봐야 뭐하나 하고 생각하는애들이
대부분이라서요.
그럼 저는 잠시 기다렸다가 말하죠
밑바닥일수록 꿈을 가져야하는거라고.
돈을 벌생각을 하라고.
돈이 곧힘이고 출세라고.
그런데 그애는 달랐어요
꿈이 뭐냐고 물으니까
대뜸 영부인이라는거에요
그말을 듣고 아가씨들끼리 배를잡고 웃었다니까요?
그런데
얼마전에 티비를 보다가 정말 깜짝놀랐어요
......
저도 화류계 출신이지만은..
이나라가 어떻게 되려나 싶더라니까요?
국민들 정신 차려야돼요 진짜.
Are you 주얼리?
Are you 주얼리?
저놈도 찔렀을거고~~~
그놈이 설것이 하네~~~
아몰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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