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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21.12.08 03:31 답글 신고
    가장 힘들때 곁에 있어줄수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진짜 친한 친구였다면 과연 저렇게 행동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긍정적인 사람이 곁에 많을수록 나 또한 긍정적인사람이 되는것같아요

    한창 자라는 학생일때 좋은것만 보고 받아들였음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나고나서 돌이켜보면 지금의 힘든 순간마저 추억이 되는 순간이 올겁니다

    솔직하게 친구와 대화 나눠보고 긍정적인 해결책을 찾길 바래요.
    답글 1
  • 레벨 소령 3 멍충이 21.12.08 02:37 답글 신고
    진짜 싸우는건 답이 아니고, 니가 불편하다는걸 충분이 얘기하고 그래도 행동이 그대로라면 그건 걔가 너를 존중하지않는거니까 그냥 연 끊으면 되는거야. 친구연끊는거 별거아니다. 유치원때 친구들 기억 안나지? 지금 친구도 대학 졸업할때쯤 똑같아져. 찐친 한두명만 있으면 되는데 걔는 아니야
    답글 1
  • 레벨 하사 1 힘든인생15 21.12.08 03:12 답글 신고
    고마워요 눈물날것 같아요
    누나도 좋은 사람 많이 만나세요
    답글 0
  • 레벨 소령 3 멍충이 21.12.08 02:37 답글 신고
    진짜 싸우는건 답이 아니고, 니가 불편하다는걸 충분이 얘기하고 그래도 행동이 그대로라면 그건 걔가 너를 존중하지않는거니까 그냥 연 끊으면 되는거야. 친구연끊는거 별거아니다. 유치원때 친구들 기억 안나지? 지금 친구도 대학 졸업할때쯤 똑같아져. 찐친 한두명만 있으면 되는데 걔는 아니야
  • 레벨 하사 1 힘든인생15 21.12.08 02:39 답글 신고
    고마워요 도움 많이 됬어요
  • 레벨 중위 1 ticatica 21.12.08 02:37 답글 신고
    이제 중학교 생활도 1년 남았네요.
    저도 사실 어릴때 정말 힘들었어요.
    뭐라고 해야하나~~
    저는 남자치곤 여리여리하게 생겨서 사람들이 저를 약하게 보더라구요.
    그래서 때 늦은 운동보단 공부만했습니다. 말그대로 밥만먹고 공부만했죠.
    그러니 날 귀찮게하는것들은 자연스럽게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운동은 대학가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하고 있어요.
    제 스스로에게 잘한 결정이라 판단이 들어요.
    어릴때의 자신감은 공부로 표출했으며, 성인이 되어서는 운동으로 건강에 대한 자신감으로 살고 있어요.
    어릴때 욕설과 폭력은 자만심과 허세라 생각드네요.
    그들에 의한, 그 친구로 인한 본인의 삶과 인생에 피해를 주지마세요.
    최소한, 학생 스스로의 삶을 위해서라면~~
  • 레벨 하사 1 힘든인생15 21.12.08 02:40 답글 신고
    감사해요
  • 레벨 하사 1 힘든인생15 21.12.08 03:12 답글 신고
    고마워요 눈물날것 같아요
    누나도 좋은 사람 많이 만나세요
  • 레벨 병장 구세주로 21.12.08 03:23 답글 신고
    음… 얼마나 힘들면 여기까지 와서 글을 남길까..마음이 많이 아프다.
    싫은 친구. 안맞는 친구 인연을 끊고 싶은건데. 40먹은 아재도 아직은 방법을 찾지 못했어.
    모둔 그러면서 이겨내고 살고 있는거야.
    그러니 친구도 크게 의미 두지말고 대충대충 건성으로 친구를 대하면 알아서 멀어지지 않을까?
  • 레벨 하사 1 힘든인생15 21.12.08 03:28 답글 신고
    네 이제 그래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레벨 대장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21.12.08 03:31 답글 신고
    가장 힘들때 곁에 있어줄수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진짜 친한 친구였다면 과연 저렇게 행동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긍정적인 사람이 곁에 많을수록 나 또한 긍정적인사람이 되는것같아요

    한창 자라는 학생일때 좋은것만 보고 받아들였음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나고나서 돌이켜보면 지금의 힘든 순간마저 추억이 되는 순간이 올겁니다

    솔직하게 친구와 대화 나눠보고 긍정적인 해결책을 찾길 바래요.
  • 레벨 하사 1 힘든인생15 21.12.08 07:46 답글 신고
    감사해요
  • 레벨 하사 1 힘든인생15 21.12.08 04:10 답글 신고
    음 그런것같아요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처럼 저도 어느센가 부모님욕을 알게 됬고 점점 이상한쪽으로 갔던것 같아요
    좋게 잘 끝내겠습니다
    그게 연을 끊는것일수도 있구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힘든인생15 21.12.08 07:4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형
  • 레벨 원수 naviduggy 21.12.08 07:22 답글 신고
    부모님에 대한 불만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정말 불합리한 처사에 대해서 토로할 수는 있지만 사사건건 모든 것이 그런 언행....중학생때는 있을 수도 있는데
    듣는 사람이 불편하다면 안하는게 맞죠.
    공감이 될만한 상식선이 아니라면 누구라도 불편했을거에요.
    그 친구와 어울리면서 최근에 변화가 크다는거 보면 오랜 친구는 아닌가 싶어요.
    대화를 조금 더 깊게 해볼 필요는 있는데 이미 스스로가 스트레스가 크다면 피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이런걸로 때리거나 뭐 할 일은 아니고 좋은 방법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화시도 잘해보고 결과가 안좋으면
    대략적으로라도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알려주고 함께 고민해봐요.
  • 레벨 소장 취미준비생 21.12.08 08:51 답글 신고
    가족은 건드는거 아닌데....
    첫째. 대화시패드립 싫다고 강력하게 어필.
    두번째. 친구와 거리두기.
    세번째. 그 친구와 어울리지않기.
    괴롭힐시엔 한번은 꼭지돌아서 치고박고해야함.
    증거수집은 필수.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21.12.08 09:42 답글 신고
    홧팅
  • 레벨 원사 2 오로 21.12.08 09:55 답글 신고
    두달 금방 지나간다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견뎌 그친구말고 다른 친구를 사귀다보면 그친구는 서서히 멀어질거야 엄마 생각해서도 앞으로 옳은 생각과 행동하고 좋은 학창시절 보내기 바란다 세상은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엄청 많아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무시해버리고 공부에 집중하고 나중에 큰 인물되서 여기에 후기 글이나 한번 올려라 힘내 자슥아 토닥토닥 ^^
  • 레벨 중장 갓핸드팰트 21.12.08 09:56 답글 신고
    내 인생 살아가면서
    주변 사람 때문에 인생이 피곤하거나 힘들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거리 두고 연을 자르는게 맞는거구요
    이제 시작이니 지금부터라도

    인생에 참견을 하려고 하거나
    피곤하게 하거나 힘들게 만들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친구가 아닌 그냥 남 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정을 주지 않으시면 됩니다.
  • 레벨 상사 2 해바라기도가끔목아픔 21.12.08 10:12 답글 신고
    멘탈이 기특하네 ~ 꼭 앞으로도 그 건강한 멘탈로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
    친구는 그냥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자연스럽게 멀리하는게 좋을거같네요 .
    그리구 엄마가 속상하실지 모르지만. .정말 힘들면 엄마께 의지하는것도 방법입니다 .
  • 레벨 상사 1 풍설운 21.12.08 10:12 답글 신고
    그래 ... 어쨋든 니몸과 니가족은 니가 지킬수 있도록 운동해라 쌈도 공부도 체력이란다
  • 레벨 중장 차카게살자좀 21.12.08 10:13 답글 신고
    뭘하더라도 지치고 힘들었을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여기에 와서 아저씨들한테라도 마음 풀어 놓고 그래요.

    그러면 버틸 힘이나 지혜가 생길수도 있어요.

    착한 학생 앞으로도 화이팅하길.
  • 레벨 병장 진실하게 21.12.08 10:32 답글 신고
    고마워요. 학생. 화이팅!
  • 레벨 중령 3 무정실 21.12.08 10:36 답글 신고
    부디 잘 이겨내길 바랄께요.

    근데 친구는 잘 사겨야 해요.

    내가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 내 인생이 바뀐답니다.
  • 레벨 원사 3 씨빨G색히야 21.12.08 10:37 답글 신고
    흠 내생각은 이러하네 어렷을쩍 놀아보고
    지나보면 쎈척 그런거

    한때나마 진짜 친구로 생각했다면 마지막으로
    친구로서 대화해보는건 어떨까?

    누구야 난 니가 진짜친구로 생각하는데 넌날 어떡해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난널 이런부분이 너무 싢어 너무 부담된다 등등 진솔하게 대화해봐요

    그러다 벽에 말하는 느낌이면 그렇구나 역시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구나 생각하고

    각자의 인생을 사는거죠 마지막으로 대화해봐요
  • 레벨 상사 3 꿈에그리던 21.12.08 11:22 답글 신고
    동생!! 나는 친한 친구...1명밖에없어....ㅠㅠㅠㅠ 괜찮아질꺼야. 어디사는지는 모르지만 운동하고싶으면 연락줘 형 뛰고 걷는거 숨쉬는거 잘해 ㅋㅋㅋㅋㅋ
  • 레벨 대위 3 으샤으샤아자 21.12.08 11:29 답글 신고
    닉네임이 참.. 마음 안 좋네요.
    어떤 말이 학생에게 힘이 될까..
    '나는 학생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어른이 되었나..'
    한참 생각했어요.
    지나가면 별거 아닐지 몰라도 지금 당장 자신에게 닥친 일은
    남이 뭐라고 하든 가장 힘들죠. 이해합니다.
    다만 저는 학생이 어떤 상황이든 너무 혼자서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사회가 많이 타락했지만 여전히 좋은 어른들이 주변에 있을거라 믿어요.
    부모님이든 선생님이든 누구에게라도 너무 힘들면
    꼭 얘기해서 함께 상의하길 바라요.
    학생은 이미 꽤 건강하고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어떤 일이든 잘 헤쳐나갈 겁니다.
    기말도 파이팅 하시고, 오늘도 힘냅시다!^^
    응원할게요~
  • 레벨 소위 2 나로로말하자면 21.12.08 12:21 답글 신고
    그래도 엄마한테 말씀드려 3학년때는 다른반 배정해달라구 그럼 해주는거로알거든 착한중2 공부도 열심히하구 고민있음 여기에 글 자주남겨 여기에서 스트레스 다풀고 벌써 천이 다들었네
  • 레벨 중사 1호봉 glalalala 21.12.08 13:17 답글 신고
    좋은방법을 찾았네요!!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 방법인데 말이예요.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요ㅜ
    그친구에게 본인의 감정을 솔직하게(너무 솔직하지는 말고, 약간의 선의의 거짓말도 섞어서 .,예를 들면 학원을 다니던가, 공부에 시간을 더 투자해야 겠다던가. .굳이 부정적이고 듣기 싫은말로 그 친구를 적으로 돌릴 필요는 없어요) 전달하세요.
    이제 그 다음은 그 친구의 행동에서 우리는 또 방법을 찾으면 되니까요. 순서는 이게 맞는것 같아요. 혹시모르니, 녹취도 조심스럽게 추천하고요. . . 그치만, 있잖아요. . 그런일은 안 생겨요~
    내가 끝없이 생각하고, 고민하고,걱정하는. .그런 최악의 순간은 안생겨요~~ 한평생 걱정하고 고민 많이 했던 이 아줌마 말을 믿어봐요 ~ 걱정 말아요~~~ 잘 풀릴꺼예요^^
  • 레벨 하사 3 렉카충딸배충 21.12.08 13:20 답글 신고
    이또한 다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이겨내면 됩니다! 힘내요
  • 레벨 중사 1 프라익 21.12.08 13:32 답글 신고
    선생님한테 말했는데 선생님이 아무 액션이 없어? 그럼 상담쌤한테가. 별일없어? 그럼 더더 높은 선생님한테가. 교감,교장까지 가는거야 물론 준비를 잘해야겠지.. 일기쓰듯 몇월며칠 무슨일로 담임한테 상담했는데 별거아닌듯하다..실망이다..힘들다 .. 증거를 준비해서 교감,교장까지 가는거야.. 똘끼를 보여주면 안되는거 없어..
    우리아들도 중1인데 . 삼촌은 이렇게 하라고 교육시키고 있거든..물론 첫번째는 부모한테 얘기하는거지만 ..
    물론 성격상 하기 힘들수도 있어.. 이런방법이 있다는거 알아두고 생각해보길..
    아들! 좋은일만 있길 바랄께!!
  • 레벨 상병 보배하는삼촌 21.12.08 14:00 답글 신고
    고마워 학생!
    항상 응원해줄께~~~

    나도 학생때 똑같았거든^^
    화이팅~
  • 레벨 상사 1 야인주현 21.12.08 14:13 답글 신고
    글쓴이 정말 씩씩한 남자인거같네요...
    언제든지 고민있으면 글 올려요...
    여기 좋은분들 많으시니까...
    항상 기죽지말고 화이팅...
  • 레벨 하사 1 침묵의벗 21.12.08 15:11 답글 신고
    뭐라 글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
    훔. 내 어린이 시절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친구가 1명 있는데 그 친구도 입이 좀 거칠었어.
    근데 난 욕이 너무 싫다고 극진지로 이야기하니 한동안 연락 끊겼다가, 1년정도? 지나서 연락오고부터는 좀 순화해가더라고. 상대방이 소중한 친구라 생각된다면 가볍게 이야기할게 아니라 정말 어떤것들을 싫어하는지 이야기 해볼 필요 있다고 생각해.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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