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에 난 사고입니다.
2차로에서 1차로 가기 위해 1차선 간격이 벌어 져서 방향지시등 켠 상태로 1차로 진입하는데 뒷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충돌하였습니다.
그 후 각자 보험 접수 후 과실 비율 하는데 저는 검색해보니 7(저):3(상대방) 이렇게 나온다고 하길래~다만 제가 점선 구간이며 방향지시등을 켜고 들어가고 급 차선변경이 아니어서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7:3으로 인정하였으나 상대방측에서 인정 못하겠다고 하여 현재 분심위 가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오늘 경찰서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상대방이 사고 신고를 해서 와서 진술서 쓰셔야 한다고..
저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도 억울하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상대방측에서 제시하는 비율 그대로 인정하였고 보험처리도 원만하게 하는 상황에 신고라니요?
더군다나 저는 종합, 상대방은 책임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죠..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또한 저에 넋두리를 여기가 한번 써보고 싶어 남깁니다.
많은 의견과 넋두리 잘 받아 주셨음 합니다.
깜빡이가 암행어사 마패도 아니고...
안끼워준다고 그렇게 들어가면 안됩니다
과실비율 적절.
사고 내고 하루 병원에 있죠
근데 갑자기 끼는 것이 더 큰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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