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술은 AESA레이더라고 봅니다.
그다음 기술은 로켓기술.
T-80전차기술도 중요하지만, AESA레이더나 로켓기술에는 비교도 안됩니다.
80년대말~90년대 초 대기업의 연구소에서 기술기획업무를 했는데, 당시에 러시아 기술목록을 죽 나열하고 필요한 기술을 각 연구부서별로 리스트업하는 업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는 레이더에 관해선 초짜라 레이더 및 로켓부분은 러시아에서 전자 계열 하드웨어 관련은 전자기술이 뛰어난 우리나라에서 맡기로 하고 개발을 했죠. 그결과물이 우리는 천궁, 러시아는 S-350 비티아즈...
(그래서 우리 천궁과 러시아 비티아즈 대공미사일의 콘솔이 거의 비슷하다고...)
이때 위상 배열 레이더 기술을 러시아에서 배웠는데... 처음 하드웨어를 뜯어보곤 뭐 이렇게 조잡해 하고 건드렸다가 엉뚱하게 전파 간섭 때문에 곤혹을 치뤘다 하죠.
이 전파 간섭을 해결하는 부분이 위상 배열 레이더를 설계할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고 돈과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 분야인데 이걸 러시아 도움으로 쉽게 기술을 익힐수 있었다 합니다.
구소련 해체후 러시아 초기 혼란기에 민관 협력으로 러시아의 기술을 많이 빨아 먹었죠.
토카막 핵 융합로 랄지, 스마트 원자로 랄지...
예전에 우리 산업으로 항상 지적되던게 (뭐 지금도 그렇기는 하지만) 응용공학 역량에 비해 기초과학 기술 역량이
너무 부족하다였는데... 이 기초과학 기술 역량을 러시아 과학자들의 도움으로 많이 극복을 했죠.
우리의 과학기술 역량이 2000년대 들어 퀀텀 점프 하듯이 발전하는듯 보이는데 이때 러시아 과학자들의 힘이 매우 컸다 합니다.
최초의 김치냉장고는 금성사(현 LG전자)가 1984년에 최초로 개발하여 판매했으며, '김치냉장고'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 (모델명 GR-063) 관련 기사 동영상 다만, 당시 LG전자가 생산한 김치냉장고는 시기적으로 너무 이른 감이 있었다. 당시에는 아파트 거주자보다 단독주택 거주자가 많았고, 따라서 이때만 해도 김장철이 되면 항아리에 김장김치를 담아 앞마당에 묻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굳이 큰 돈을 들여 김치냉장고를 살 이유가 없었다.
당시 대우전자도 김치냉장고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1985년에 '스위트홈' 이라는 이름으로 소형 김치냉장고를 출시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삼성전자도 1992년, 35억여 원의 개발비를 들여 김치냉장고를 출시하기도 했다.
1993년, 빌텍이 개발한 김치냉장고는 당시 LG나 대우, 삼성의 직접냉각 방식과는 달리, 첨단 열전반도체 냉각 기술을 적용, 내부 온도차를 0.5도 수준으로 정밀하게 유지[3]시켜 김치의 장기 보관을 가능케했다.
1990년대 초반부터 아파트 거주자 급증과 함께 김치냉장고 시장이 성장했으며, 본격적인 대중화는 1990년대 중반부터 이뤄졌다.
1995년 12월 만도기계(현 위니아딤채)가 딤채 CFR-052E를 시장에 내놓았을 때 당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고, 주부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제품 1위에 뽑힐 만큼 대박을 쳐서 이후 기업들이 앞다투어 김치냉장고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김치냉장고의 대중화가 되기 시작됐다. 그리고 현재 이 <딤채> 브랜드는 김치냉장고를 뜻하는 보통명사 수준이 됐다.
진짜 와전된거 많습니다. 러시아 기술이 아니고 그런 기능을 첨가한겁니다. 러시아꺼랑 전혀 틀린 기술..
러시아 전차가 도하가 가능하내 써보니 괜찮으니 그럼 우리도 구현 자동장전이 편하내.. 그럼 구현 이런겁니다. k2 만들때 러시아 기술이전 단 1개도 없습니다. 참고하여 만들었다가 이런 양반들때문에 와전된 이야기. 로켓도 그렇고
율곡사업에 들어온 러시아 무기기술 전부 우리가 참고하여 개발한거지 이전은 단 1도 없었슴.
그리고 마더로씨아가 뭐냐? 토착왜구어쩌구저쩌구는 그렇게 잘하면서 한국전은 그세 까먹은건가? 아니지. 한국전 이전에 일제 강점기에 들어가게끔한 결정적 나라가 러시아란것도 잊은건가?
글에 써있잖아요. 펠티어소자는 이미 잘 알려진 기술인데 대형으로 미세 온도조절 기술이 없었다고.. 펠티어소자는 다른 압축식이나 흡수식 냉동장치들 보다 효율이 떨어지고 대혀으로 제작이 어렵기 때문에 냉장고의 메인 냉각장치로 쓰일 수 없기에 나도 저 글을 믿지 않지만 지적을 하려거든 제대로 읽고 지적을 합시다..
팰티어가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현존하는 김치냉장고는 예전부터 콤프레셔 냉매방식입니다. 또 일반 냉장고는 온도센서 +-2도 차이일때 콤프 가동 조건이지만 김치 냉장고는 0.5도로 가동 조건만 더 작게 세팅되었습니다. 특별한 기술은 없고 냉장고 뚜껑을 위에 만들어서 냉기 유지하는게 초창기 기술이었습니다,
김치냉장고 금성사(현 LG전자)가 1984년 개발 판매 했다고 함,
빌텍 에서 개발한 열전반도체 냉각 기술 김치냉장고도 1993년도임. 딤채도 1995년도
T-80은 1996년에 1차 불곰사업으로 33대의 T-80U(수출용) 가져왔다고 함.
김치냉장고 금성사(현 LG전자)가 1984년 개발 판매 했다고 함,
빌텍 에서 개발한 열전반도체 냉각 기술 김치냉장고도 1993년도임. 딤채도 1995년도
T-80은 1996년에 1차 불곰사업으로 33대의 T-80U(수출용) 가져왔다고 함.
처음개발한건 그게 부족하지 않았을까요?
그전은 김치만 담는 냉장고였을지도
저 기술이 적용된 김치냉장고가 신제품으로 출시됐겠죠
김치냉장고 시장에 많이 풀리는 시기와 불곰사업시기 비슷하여 생긴 내용같내요.
광주기갑학교시절 소련제 T전차 들어와있었고
비교실험 한창이었음
99년도는되어서야 김치냉고고샀을겁니다.
그전에는 그냥 냉장고
냉동고를 구입하여 어찌어찌(이과가 앎) 해서 김치냉장고로 만들어 쓴다고 예전에 본것같은데요
지나인들 김치가 지들꺼면 각 가정마다 김치냉장고 있나요?
김치 냉장고가 전차 도입 보다 시기적으로 먼저 개발 되었으니
러샤는 펠티어 히터로 썼던거임
넘 볼걸 넘봐야지
그다음 기술은 로켓기술.
T-80전차기술도 중요하지만, AESA레이더나 로켓기술에는 비교도 안됩니다.
80년대말~90년대 초 대기업의 연구소에서 기술기획업무를 했는데, 당시에 러시아 기술목록을 죽 나열하고 필요한 기술을 각 연구부서별로 리스트업하는 업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불곰사업으로 들어 온건 아니고 우리 천궁 대공미사일 개발할때 러시아와 협업을 합니다.
우리는 레이더에 관해선 초짜라 레이더 및 로켓부분은 러시아에서 전자 계열 하드웨어 관련은 전자기술이 뛰어난 우리나라에서 맡기로 하고 개발을 했죠. 그결과물이 우리는 천궁, 러시아는 S-350 비티아즈...
(그래서 우리 천궁과 러시아 비티아즈 대공미사일의 콘솔이 거의 비슷하다고...)
이때 위상 배열 레이더 기술을 러시아에서 배웠는데... 처음 하드웨어를 뜯어보곤 뭐 이렇게 조잡해 하고 건드렸다가 엉뚱하게 전파 간섭 때문에 곤혹을 치뤘다 하죠.
이 전파 간섭을 해결하는 부분이 위상 배열 레이더를 설계할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고 돈과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 분야인데 이걸 러시아 도움으로 쉽게 기술을 익힐수 있었다 합니다.
구소련 해체후 러시아 초기 혼란기에 민관 협력으로 러시아의 기술을 많이 빨아 먹었죠.
토카막 핵 융합로 랄지, 스마트 원자로 랄지...
예전에 우리 산업으로 항상 지적되던게 (뭐 지금도 그렇기는 하지만) 응용공학 역량에 비해 기초과학 기술 역량이
너무 부족하다였는데... 이 기초과학 기술 역량을 러시아 과학자들의 도움으로 많이 극복을 했죠.
우리의 과학기술 역량이 2000년대 들어 퀀텀 점프 하듯이 발전하는듯 보이는데 이때 러시아 과학자들의 힘이 매우 컸다 합니다.
당시 대우전자도 김치냉장고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1985년에 '스위트홈' 이라는 이름으로 소형 김치냉장고를 출시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삼성전자도 1992년, 35억여 원의 개발비를 들여 김치냉장고를 출시하기도 했다.
1993년, 빌텍이 개발한 김치냉장고는 당시 LG나 대우, 삼성의 직접냉각 방식과는 달리, 첨단 열전반도체 냉각 기술을 적용, 내부 온도차를 0.5도 수준으로 정밀하게 유지[3]시켜 김치의 장기 보관을 가능케했다.
1990년대 초반부터 아파트 거주자 급증과 함께 김치냉장고 시장이 성장했으며, 본격적인 대중화는 1990년대 중반부터 이뤄졌다.
1995년 12월 만도기계(현 위니아딤채)가 딤채 CFR-052E를 시장에 내놓았을 때 당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고, 주부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제품 1위에 뽑힐 만큼 대박을 쳐서 이후 기업들이 앞다투어 김치냉장고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김치냉장고의 대중화가 되기 시작됐다. 그리고 현재 이 <딤채> 브랜드는 김치냉장고를 뜻하는 보통명사 수준이 됐다.
개웃김
러시아 전차가 도하가 가능하내 써보니 괜찮으니 그럼 우리도 구현 자동장전이 편하내.. 그럼 구현 이런겁니다. k2 만들때 러시아 기술이전 단 1개도 없습니다. 참고하여 만들었다가 이런 양반들때문에 와전된 이야기. 로켓도 그렇고
율곡사업에 들어온 러시아 무기기술 전부 우리가 참고하여 개발한거지 이전은 단 1도 없었슴.
그리고 마더로씨아가 뭐냐? 토착왜구어쩌구저쩌구는 그렇게 잘하면서 한국전은 그세 까먹은건가? 아니지. 한국전 이전에 일제 강점기에 들어가게끔한 결정적 나라가 러시아란것도 잊은건가?
그래도 러시아 도움덕분에 몇십년 기술축적데이터를 얻어냈다고 기술진이 말할 정도면 마더로씨아 할만할것같은데
그리고 물리학과 출신이라서 댁이 말한 소자 반도체 원리는 대강이라도 아니까 헛소리도 그만
36전차 아직도 있을라나?ㅋ
전땅크가 빌려준 차관이 아니라 노태우가 빌려준 차관입니다
김영삼정권과 노무현정권때 이뤄진 불곰사업으로
우리나라 군사기술이 일취월장한건 맞지만 국내 연구진의 피나는 노력과 희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겠지 ㅠㅠ
전 땅크가 아니라 노태우가 빌려준 차관을 못주겠다 하니 노무현 대통령이 현물로 받은거임.
지정학적, 외교적인 조적ㄴ이 맞고, 작은 소국이라서 러시아가 풀어주는거죠.
러시아 이웃나라 였으면 벌써 쳐들어와서 영토, 외환, 기술 등을 빼앗아 갖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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