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대구에서 서울로 상경해서 8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그동안
고시촌 0.8평 정도? (보증금50, 월25)
기숙사 2평 (월15)
원룸 4평 (보증금4천, 월20)
빌라3룸 15평 (전세 3.1억)
이렇게 한계단 한계단 밟고 드디어 84m2 아파트로갑니다 ㅠㅠ
보증금6.5억에 월60만원... 전세로는 9.5억 정도 호가하더군요.
비록 자가는 아니지만 우리가족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수있게되어 기쁘네요.
언젠가 유주택자가 되고싶네요^^
여러분 모두 화이팅합시다!!
보증금이 6억5천이라는거에 다시 놀라네요;;
보증금이 6억5천이라는거에 다시 놀라네요;;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연말되세요!!!
퇴직금 50억씩 주는 회사를 다니셨어야지..
8년이면 70억은 받았을텐데
암튼 축하합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하나씩 하나씩 성취해가시면서 느끼는 희열 맘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점점 본인의 집과 가까워지는 그림이네요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살자요
저도 비슷했습니다.
차근차근 올라가다보니 지금은 걱정없이 삽니다..^^
자가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반드시 자가 아파트를 가진 건물주가 될것 같군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
왜 월세를 집주인한테 주나? 이런 서민들의 모든 희망을 망쳐버린 인간이 바로 문제앙이다.
그 와중에 이재명은 국토보유세라며 지랄중이니..
이 사람은 이재명이 집권하면 집 살수 있는 희망이 없다.
다음에는 내집 마련하실것입니다.
파이팅!!
축하드립니다
끝을 정해놓고서
차근차근 올라가세요
홧팅
와이프 만나 신혼살림 9천 빌라로 시작
2.1억 신축빌라로 이사 후
올해 신축 아파트 들어왔는데 삶의질이 틀려지더라구여
축하드립니다!!!
빠른시일내에 자가로 이사하시길 바래요^^
고생하셨네요!!! 앞으로도 쭉 -_-
그정도로도 충분히 서울살이 안착하신듯해서 보는 저도 미소짓게 되네요.
저희 아들도
인턴기간동안 서울 성수동 고시원 있다가 1월 정식 발령받는다해서
원룸 알아보고 있어요.
생각보다 서울 방값이 비싸네요 ㅠ
늘 더 좋은 행운과 행복들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젊으시니, 얼렁 자녀 셋 노려 보시구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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