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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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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1 이종격투기 11/28 00:10 답글 신고
    사람은 맞아야 정신 차립니다

    그 부모에 그자식이라고

    참 쪽팔리게
  • 레벨 소위 1 인간변기 11/28 00:45 답글 신고
    저같았어도 어떤행동을 했을지 모르겠네요. 졸라패고 경찰서에 갈수도 있었을거 같에요. 요즘애들은 자기 세대들이 많이 쎈줄 아나봐요. 키만 컸지 저질체력에 일본애들 모방한 일진같은걸로 무슨 연합? 야쿠자 흉내나내고 . .
    우리때 80년대후반에도 고등학교에 폭력써클 있었고 싸움한다고 하면 죽을각오 했었습니다. 옛날이든, 지금이든 떠나서 . .
    그만한 나이때 공통적인 특징중에 하나인데 . . 지금의 어른들이 자신들의 선배였다는 생각을 하고 존중 좀 했으면 좋겠어요.
  • 레벨 하사 3 순천옹이매운갈비 11/28 01:33 답글 신고
    도서관에서 교복입고 담배 피우는 고삐리 빠루로 팼다가... 합의본 1인..
  • 레벨 하사 1 하이퍼레이서 11/28 01:33 답글 신고
    님이 용자 잘하셨습니다 용기와 인내를 적절히 발휘하셨군요^^
  • 레벨 상병 tipo 11/28 01:50 답글 신고
    로긴하게 만드시네... 추천 ~
  • 레벨 이등병 안전의대명사 11/28 02:00 답글 신고
    호박통박살.......내서........골마시고싶다...흐흐흐
  • 레벨 원사 3 무적마왕 11/28 03:41 답글 신고
    그런 놈은 패 버리고 벌금 물면 됩니다!!
    잘 하셨습니다.
  • 레벨 원사 1 밀감9947 11/28 09:43 답글 신고
    어린놈에 자식들....세월이 갈수록 걱정이네요..
  • 레벨 중위 2호봉 수박맛봐 11/28 10:19 답글 신고
    요즘 기본도 안되는 놈들 많죠....

    잘하셨습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 레벨 중위 1호봉 warlock 11/28 12:24 답글 신고
    저같은 경우는 인터넷이라고 말하는게 아니구요

    그냥 그런거 보면 무조건 혼내는 스탈인데요

    요즘 애들 진짜 말 뭐같이 않듣습니다 .

    몇일전에는 학생놈들 교복입고 아파트 단지내에서 그것도 구석도 아니고

    단지 중앙정도에서 담배 피우는걸 달려가서 마구잡이로 두둘겨 팻네요

    뭐 물론 때리고 나면 맘도 아프고 그런건 사실인데요

    어른들중에 한명이라도 자신들의 그런 잘못된행동을 그냥 지나치는게 아니라

    진짜 거칠게 혼을 내줘야 어른 무서운지알고 조심하게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요즘애들 말하는거 보면요

    나이를 먹으면 겁이많아진다 , 고로 나이먹은 사람들은 겁장이다.

    그렇게 생각하기 떄문에 겁없이 사람들 다니는 단지 내에서도 유동인구 많은

    중앙에서 담배를 것도 교복입고 피우는것이죠

    누구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겁이 많아지는게 아니라 참을성이 많아 지는거죠..
    어릴떈 몰랏던 책임감 이란것이 생기기 떄문인거죠 .
  • 레벨 병장 잇뽕히메 11/28 13:53 답글 신고
    오늘은 이글로 로긴을 하는군요. 다시는 침을 못뱉게 입을 꼬메셨어야죠 ㅋㅋ
    찝찝하실진 모르겠지만 잘하셨어요.
  • 레벨 원사 1 허풍은아니구요 11/28 13:55 답글 신고
    속이 후련합니다...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애새끼들 4가지 없는 것은 ..

    대부분....부모들 탓입니다....제대로된 교육을 시키지 못해서죠....

    저도 학부모로써 우리 애들에게 제대로된 가정교육을 시키겠습니다....

    다른 님들도....^^
  • 레벨 원사 3 내가니가너가 11/28 14:27 답글 신고
    이러니 애새기들이 공동주택 집안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거죠.
    아주 미친듯이 뜁니다.밑에집은 뒤지든말든.가서 지애비를 애들보는앞에서
    줘패줄래다 끌고내려갈려니 우선 말로하더군요.
    그전에 그렇게 조용히 지내자 부탁을해도,지자식뛰는거 이쁘다고 모른척하던
    그개색히 엘레베이터에서 볼때마다 혼잣말로쌍욕,ㅋㅋ
  • 레벨 대령 3 첫사랑 11/28 17:27 답글 신고
    ..............
  • 레벨 대령 3 첫사랑 11/28 17:28 답글 신고
    어이구..
  • 레벨 대령 1 바람돌이09 11/28 17:39 답글 신고
    정말 잘하셧네요 걍 디지게 패버려야 지가 무슨 것도 아니구 암튼 박수쳐드립니다 짝ㄴ짝작
  • 레벨 원사 3 노팬티단속중 11/28 18:28 답글 신고
    인정사정없이죽통을 한방 날려버려....
  • 레벨 일병 sjdlsj 11/28 19:11 답글 신고
    추천을 누르개 만드시내요 ㅋㅋ 요새 4가지없는 어린것들이 많죠..
  • 레벨 중장 충성 11/28 20:29 답글 신고
    잘 하셨어요... 근데 요즘애들 겁나요...저도 이런애기하는거 힘이없어서가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괜히건드렸다가 개값물어주는거 겁나요...그래서 요즘은 생각이 많아지네요...님 수고했어요...
  • 레벨 소장 skyIine 11/28 22:27 답글 신고
    참............................
    안 바가지 밖에서도.......줄줄줄줄줄.......................
    난 참..........저런 부모밑에서 안 자라서 다행이네요.................
  • 레벨 병장 newSM3타고다님 11/29 00:55 답글 신고
    아오~ 잘하셨습니다!!
    제가 다열받네요!!
    쓰레기 콩가루 집안이구먼~
    그엄마에 그아들에 세상 참잘돌아간다! 아오~
  • 레벨 대령 3 지휘봉 11/29 07:55 답글 신고
    이른4가지없는것들은 조져야해 똥꼬에서 피나오도록 캭 그냥
  • 레벨 상사 1 머스테인 11/29 09:52 답글 신고
    부모들이 기본이 안되어 있으니 애새끼들이 저모양이죠...
  • 레벨 소위 3 헤리카나 11/29 10:06 답글 신고
    정말 잘하셨네요~^^
  • 레벨 하사 1 내장비만 11/29 10:08 답글 신고
    처음부분은 여친과 통화~~~~~~~ 마지막에 아들과 내려간다는
  • 레벨 상사 3 하하웃쟈 11/29 10:47 답글 신고
    아~~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패자니 법에 울고.. 안패자니 이놈자식 버르장머리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을꺼고.. -_-;;; 에혀~~!!!!
  • 레벨 상병 야누스1106 11/29 11:36 답글 신고
    위에 쫑쫑님이나 ..벤츠님 같은 학생들만 있다면 좋겠네요.
    저도 자식을 키우지만 요즘 너무 버릇들 없이 키우는거 정말 심하더군요.
  • 레벨 중령 3 죽기전에 11/29 12:12 답글 신고
    미친개에는 몽둥이가 해법이죠... 잘하셨어요... 근데 조심하세요... 님은 성인이고 상대는 미성년자라서 미성년자에게 상해를 입히면 가중처벌 받아요... 폭력은 해답이 아니니까요... 아니면 상처가 안나는 부위를 골라서 쳐 때리면... 아... 아닙니다...
  • 레벨 소장 까스만땅 11/29 12:16 답글 신고
    암튼 요즘싸가지없는것들 많네요........
  • 레벨 소장 맛가네 11/29 12:59 답글 신고
    그부모에 그 새끼들이죠
  • 레벨 대위 3 자네시숙쿠페 11/29 13:57 답글 신고
    그레 그엄메에 그새끼 네....이런집으루 미사일이떨어저야하는데 ``
    요즘 고딩...............................................................................
    문제가 아니라 답이 없음...
  • 레벨 소령 2 동언이아빠 11/29 14:43 답글 신고
    정말 문제네요~
  • 레벨 대령 3 사고쟁이 11/29 14:54 답글 신고
    요즘 아는 심각할 정도구요.. 착한 아도 있답니다..
  • 레벨 대위 1 uurr12 11/29 15:28 답글 신고
    속이다 후련하네여~
  • 레벨 하사 2 까칠한어른 11/29 15:52 답글 신고
    가정교육이 저러니 선생도 패지
  • 레벨 준장 oO요시Oo 11/29 16:12 답글 신고
    후련함~
  • 레벨 상병 횬다이를미쿡으로 11/29 16:17 답글 신고
    잘하셧네요... 무식하게 패지만도 않고 잘못 짚어가며 반성하게 만들고 남자답네요. 그나저나 그집은 얘를 뭐라할게 아니라 에x년이 개x이군요. 그런것들이 무슨 가정교육 제대로 하고 애를 제대로 키우겠습니까
  • 레벨 일병 itstf 11/29 16:18 답글 신고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
  • 레벨 훈련병 하늘팡팡 11/29 17:00 답글 신고
    와웅 굳잘하셨습니당,,찬사를 보내드립니다.
  • 레벨 대령 3 인생졸업저승입학 11/29 17:37 답글 신고
    잘하셧습니다 그런 무개념같은 놈은 처맞아도 쌉니다 그놈 엄마도 개념없네요
  • 레벨 상병 62Tiger 11/29 19:23 답글 신고
    너무너무 잘하셨습니다.
    재생각같해선 좀더 두들겨 퍠시잖구요,,
  • 레벨 중사 3 봅웨들임 11/29 19:58 답글 신고
    저도 학생인데 부끄러워지내요ㅜㅜ
    잘하셨습니다.그런아이들 좀맞아야합니다.
    님처럼 마음같이를 잘같추신분들이 많아야 참 세상이 좋을텐데ㅎ
    그아줌마는 얼굴좀보고싶네요
  • 레벨 중위 2 Root 11/30 01:49 답글 신고
    와..진짜 저런 미친년이 개자식을 낳으니 개막장이지..
  • 레벨 중위 1 핸도루악쎄루 11/30 08:06 답글 신고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고..... 그 자식이 누굴보고 배웠겠습니까 부모가 하는 짓이 저 모양이니 자식이라는 놈이 배울거라곤 그런거 밖에 없으니....
    저런 문제아들 대부분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자식새끼들 욕할거 하나도 없어요. 다 부모 탓입니다
  • 레벨 중위 2 skeinlov 11/30 11:45 답글 신고
    진짜 훌륭하신 일 하셨슴다 그부모에 그자식이라 했지요 똑같네요 나이가 많튼적든 아파트값 더떨어지기전에 강제 추방 권합니다 단지내 사각지대에서 더 심한짓을 하고 다닐수도 있겠거니와 단지네 공포 조성및 공공시설 파괴까지 서스럼없이 조지고 다닐 모자지간입니다
  • 레벨 소령 2 지리산곰 11/30 11:56 답글 신고
    정말 훈육 잘해주셨어요.

    나중에 커서 뒤돌아 보면 얼마나 쪽팔린 일인데

    참 한심한 녀석이네요 ㅜ,.ㅜ

    부모도 마찬가지고요...

    정말 요즘 젊은 부모들보면 개념없는 부모들이 있는거 같네요

    물론 자식 잘가르치는 부모님들도 많지만요..ㅠ.ㅠ

    세상참 말세다...말세..^^
  • 레벨 대위 3 2400캠트라 11/30 13:06 답글 신고
    승강기 정지 카메라 제거 그놈제거 승강기 작동 재게 집에 가면 끝
  • 레벨 원사 3 구슬치기 11/30 16:31 답글 신고
    아... 우리 아파트에는 왜 이런 분이 없는거야?....
  • 레벨 소위 2 t카t트t지존 11/30 16:32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 추천 꽝!
  • 레벨 이등병 Dirtyharry 11/30 18:00 답글 신고
    아주 잘 하셨습니다... 그 아이를 위해서도!
  • 레벨 대위 3 smhan5262 11/30 18:12 답글 신고
    싸가지 없는 것들은 다 죽여버려야함..
  • 레벨 중사 3 하랑파파 11/30 20:50 답글 신고
    원래 어이가 없는 일을 당하면 이렇게 글을 주절이 주절이 쓰게 되는 것이인지 상정인것 같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올리는 것도 그렇구요..
    보배님들이 댓글 달아주시는 것이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또한 사실인것 같습니다.
    저역시도 부산연산동에 동서그린아파트에 사는데 정말 기가막힌 일이 한두건이 아닙니다..
    님보다는 덜한 경우지만 4-5층에 사는 놈이 담배를 피다가 밖에 던졌는데 차에서 내려 추운겨울 안고 엘리베이터가 있는 현관으로 들어가는데 우리애기가 맞았네요..
    다행히 다친데는 없지만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더군요..
    도저히 몇층시방생인지 몰라 아파트 현관 밖에서 방금 담배꽁초 던진새끼 나와~
    하고 소리를 질렀지만 저만 병신된것 같더군요..

    좀 사는 아파트, 좋은 동네로 가면 저런 지랄같은 경우안당한거다라고 누가 그러데요..에효...

    님에게 달라든 그 아줌마... 나중에 꼭 자기가 당할겁니다..
    지새끼한테...
  • 레벨 대위 2 끔찍하다 11/30 20:56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음..ㅋㅋ 애새1끼들은 패줘야 말을 듣지..
    손을 안들면 애새1끼들이 겁대1가리 상실해서 더 발광해요ㅋㅋ
    지 집구석이라고 가오잡는것도 아니고ㅋㅋㅋ 어린노무쉐이ㅋㅋㅋ
    굿잡 ㅋㅋㅋㅋㅋ
  • 레벨 병장 쫑어뉘v 11/30 21:28 답글 신고
    이런말하기그렇지만 그애미에 그자식이지...ㅉㅉ
  • 레벨 병장 태풍E 11/30 22:34 답글 신고
    용감한 행동입니다.. 정말 저런애들이 있는반면 보면서 그냥 나한테 해끼치는 일아니면 그냥 눈감고 지나가는 성인들이 문제지요..
  • 레벨 병장 광빨헌트 11/30 22:48 답글 신고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 보고배운게 그것뿐이니....... ㅉㅉㅉ
  • 레벨 소위 2 로보트할리 11/30 23:44 답글 신고
    조심하세요 차 테러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ㅋ
  • 레벨 원사 3 cIs63amg 12/01 00:19 답글 신고
    개의 자손을 번식한 여편네들이 더 문제네요.
  • 레벨 병장 아나씨뱅 12/01 00:43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번에 고삐리가 저한테 오더니 "야 담배 있냐?"라고 하길래..(저 25살..)

    "이 ㄱㅅㄲ가 돌았냐? 어디학교야? OO고등학교지? 나 거기 나왔거든.. 이 ㅆㅂ 너 잘만났다"했더니 그냥 바로 꼬리 내리더라는..

    요즘 고삐리들.. 조심해야 합니다.
  • 레벨 소령 1 로미요 12/01 01:42 답글 신고
    고등어 새끼들이 사람봐가면서 만만하게 보나보네요.

    .

    전 일단 인상이 좀 날카롭고 키도 182쯤되어서 키가 큰 고등어들이 시비걸거나

    내앞에서 그런 행동은 한적없는데..



    2년전 송파구 가락본동 183번지 일대 빌라(혜성빌라 대각선 맞은편)

    어떤고등어로 보이는새끼들이 1층 빌라주차장에서 담배피우다 그곳에 사는

    아주머니한테 꾸지람듣고 있는데 좀 개기는듯하더군요



    울 빌라는 아니었지만...4명정도 되는 애들이었는데...

    아줌마가 혼자라서 괜히 좋지못한 모양새가 나올까봐..살짝 욕좀하고 손좀 올렸더니

    오히려 아주머니가 놀라시더군요..ㅎㅎㅎ



    애들 고개 팍 숙이고 다신 안그런다고가고.





    또한번은 개롱역 레미안아파트 단지 옆길에서 어떤 고등학교 3학년쯤된 남자둘

    코 뚫은 기지배하나 이렇게 3명이서 지나가던 애 삥 뜯길레..



    가서 좀 말려주었는데 고3이라 키도 크고 얼굴도 좀 삭아서 개기더군요.



    나한텐 애기로보였지만..지들딴에는 학교 짱쯤되는 인상과 덩치였죠.ㅋㅋ



    그래서.."ㅎㅎ 씨발놈아..고개안까냐.ㅋ 너 나랑 함 붙을까" 하고 싸대기때리니

    죄송하다고 하고..기지배년도 띠꺼운듯..죄송하다 하고...



    싹수노란 고등어 새끼들은... 밟아야 합니다...



    무서운 10대 어쩌고 하는데...





    현장에서 인부들하고 폭행죄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씨그럽게 살아가다보믄

    애새끼들 하는게 참 가소로와보이더라구요.ㅋ

    진짜 세상이 어떻게 무서운지 모르는 애들이니... 그에 걸맞는 대접?을 해줄수도 없고.ㅎㅎ
  • 레벨 소위 1호봉 KingOfTheRoaD 12/01 09:06 답글 신고
    ㅜㅜ 전 29살때인가 나이든분 한테 욕하는 얘들 둘이 말리다가...2:1 붙어서 팔부러졌는데..ㅠㅠ 조심하삼 ㅠㅠ다들 무서운 고딩들
  • 레벨 병장 쿱했죠 12/01 09:25 답글 신고
    맞는 말이에요..어떤친구랑 어울리냐도 중요하겠지만...다 부모님 한테 배우죠..자식은 다 부모 배우고 자라죠..가르치지 않았어요...몸은 기억하게되어있죠..
  • 레벨 중위 1 피오라노 12/01 10:08 답글 신고
    나중에 커서 저런 자식놈한테서 욕듣고 맞아봐야....아~~~할겁니다....

    그럼 그러겠죠...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이럴 수 있냐고...ㅠㅠ
  • 레벨 소위 1호봉 KingOfTheRoaD 12/01 10:29 답글 신고
    이게시물끝나면 저 팔부러진 사건 함 올리겠슴돠...ㅠㅠ
  • 레벨 병장 애쉬턴마틴 12/01 12:31 답글 신고
    요즘 애들은 욕이 말의 반이상입니다. "조 온 나,ㅈ ㅗ ㄲ ㅏ,ㅅ ㅣ ㅂ ㅏ ㄹ," 그러니 기성세대가 들었을땐 상당히 거부감이 느껴지지요. 하지만 그게 시대의 흐름이고 청소년들의 일상어이자 대세인걸 어떡하겠습니까. 대부분 드센 것 처럼 대드는 것도 지들세계에서 따돌림 당하고 싶지 않아서 나름 자구책으로 덤비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가 뜨거운 맛좀 보여주면 거의 다 질질 짭니다 . - - ;;.. 아직 어리고 뭘 잘 몰라서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심한 대처는 자제가 필요하기도 하지요 ^^
  • 레벨 하사 1 최종병기그분 12/01 13:23 답글 신고
    가정교육이 문제군요.... 이러니 서울시에서 채벌금지가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당연하시되면안됩니다. 인권논하기전에 인간이 되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1 castrol 12/01 14:11 답글 신고
    성기까고ㅋㅋ 한참생각했네요 ㅎㅎ
  • 레벨 중사 1 무차원 12/01 14:31 답글 신고
    간첩인가본데요......
  • 레벨 하사 1 누드빼빼로 12/01 15:07 답글 신고
    잘하신거같네요 ..ㅋ
    요즘 고딩들 ㅆr ㄱr ㅈ l 가 없긴하죠..ㅋ
    대단하십니다 ..^^ ㅋ
  • 레벨 병장 궁평항농어잡이 12/01 15:24 답글 신고
    싸가지 없는 놈은 그뒤에 부모가 있다
  • 레벨 대위 3 김해2쩜9VGT 12/01 16:36 답글 신고
    부모새키도 똑같은 글뱅이들이네요...
    저같은경우엔 학창시절때 똑바르지(?)못한 어른의 행동으로 시비가 붙었어도 저희 부모님은 제가 잘못했다면서 사과하곤했는데, 저보고 하시는말씀이 아무리 바르지 못한 어른이라도 어린것이 버릇없게한것은 니가 잘못한거다 라고 하신게 기억나네요..

    요즘 아새키들은 학교에서 좀 되면 뭐가 있는줄 아나봅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10점;;
  • 레벨 상사 2 맥라렌 12/01 16:55 답글 신고
    ㅋㅋ 부모밑에서 다배우는거죠 ㅋㅋ 그 자식은 뭔 깡이지 진짜 ㅋㅋ

    쳐맞을라고 ㅋ
  • 레벨 소위 2 식용유 12/01 17:07 답글 신고
    굳굳굳~~~~~
    전 제 물건을 훔쳤던 녀석이 뻔뻔하게 너 가지라고
    하며 재수없는 웃음을 날리는 등 이런식으로 나가기에 멱살 잡았다가
    밑에 팔꿈치 살짝 멍들었다고 학교 폭력 신고로 신고당했던 적이 있네요 ㅋㅋㅋㅋ
    억울하게 저만 경찰서에서 훈방받고 나온 기억이 있답니다....
    에휴 이거 전과로 남아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당시 그 색끼 아버지께서 교육청에서 직위가 높으신 분이었다네요
  • 레벨 하사 2 접어부러 12/01 18:12 답글 신고
    내이름은 진짜로 김 성 기 ㅠㅠ
  • 레벨 병장 마즐레 12/01 18:56 답글 신고
    여기서 한마디하려고 또~ 로긴했네요 ㅋㅋ
    언젠가 누군가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지만 ... 암튼..
    패륜범죄 저지르는 자식에 대한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고 해서리 저하고 술마시다
    많이 다툰적이 있는데요.
    그당시 제입장에서는 부모가 무슨 잘못이냐... 그 새끼가 잘못이지... 라고 대답을
    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나이가 들면들수록... 이런 글이나 매체를 접하면 접할수록
    요즘은 가정교육이 정말이지 제대로 되지않는 가정이 많다는 걸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자식을위해서 목숨도 기꺼이 바치는 부모"
    이제는 이러한 마인드만으로는 제대로된 자식을 키울 수 없다는게 요즘 사회에서 문제되는 이야기들입니다.
    위에 글을 읽다보니 그 고등학생을 바꾸려면 어머니 마인드부터 바꿔야 되지않을까 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불의화신 12/01 19:06 답글 신고
    요줌 좆만한새끼들 진짜 팰수도 없고...ㅋㅋㅋㅋ
  • 레벨 상병 샴푸요정 12/01 19:30 답글 신고
    잘하셨습니다 . 제가다 속이 후련하네요
  • 레벨 상병 S러버 12/01 22:11 답글 신고
    글 잘 읽었습니다. 가정교육이라는게 정말 무섭네요. 뒤에서 욕을하는데 가만히 왜냐고 묻는것은 도대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근데 침도 침이지만 도대체 엘레베이터 내에 오줌을 싸는 건 몰까요...--; 찌릉내나 죽겠습니다. 가끔씩...후.....
  • 레벨 상사 1 캐스트어웨이 12/01 23:41 답글 신고
    잘하셨어요!
  • 레벨 병장 보배TOP 12/02 00:20 답글 신고
    굳이에요 ㅋ 그냥 다음에는 내리기전에 머리채를잡고 패주십시요
  • 레벨 일병 똘이대장군 12/02 08:31 답글 신고
    저도 추천하려고 로그인했어요. 무관심할수도 있지만 바른것을 가르쳐주는것도 용기이지요
  • 레벨 준장 아침마루 12/02 09:22 답글 신고
    거참. 요즘 ...... 아이들을 욕할께 아니라
    가정교육을 욕해야 된다니까 .
  • 레벨 하사 1 한방에훅훅훅 12/02 09:49 답글 신고
    우선 추천부터...10점도 모자를듯...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섭니다...귀한자식 밖에서 욕먹는 넘으로 키우기 싫으시면 집에서부터 잘 가르쳐야할듯...
  • 레벨 병장 위험한처제 12/02 11:58 답글 신고
    하여튼.. 자라나는 애들이 뭘 모를때 부모란 작자들이 저러니 보고 배우는게 .... 안타깝네요... 용기 있는 행동과 바른 가르침에 10점 쏩니다... ^^
  • 레벨 대위 3 맨발스킬 12/02 12:01 답글 신고
    씨도둑은 못하는 법이죠...
  • 레벨 중사 2 sr1003 12/02 13:41 답글 신고
    아진짜 로긴하게 만드넹-- 요즘애들 진짜 싸가지없습니다 저두 여러번 목격했지만 님처럼 용기?가 없어 행동으루 옮기지 못했네여--
    잘하신거구여 저두앞으루 이런행동보면 용기있는행동 해야겠네여...
  • 레벨 일병 트라이온 12/02 14:37 답글 신고
    와우 대단하십니다 글도 조리있게 잘쓰셨고
    역시 미친개는 맞아야 정신차리고
    합당한 일을 하셨기에 그 어머니라는 사람도
    꼼짝없이 당했군요 적당한 올바른 도덕의 예인듯합니다
    잘하셨네요^^ +10
  • 레벨 이등병 success 12/02 17:16 답글 신고
    아이디 잊어버리고 있다가 댓글달려고 아이디 확인하고 글쓰네요
    잘하셨습니다. 스트레쓰 많이 받으셨겠네요..아주 아주 잘하셨습니다
  • 레벨 준장 o키위o 12/02 17:23 답글 신고
    중1인데요 제 주위에 깡따구 있는척 하는 형,또래 아이들 이해 않가요;;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잘하셨어요 10점 드릴께요
  • 레벨 하사 1 MY바흐 12/02 17:29 답글 신고
    글 잘 읽었습니다.저도 중3 학생인데요,
    정말 요즘 아이들 도를 넘는 것도 부족해서 아주 심한 짓들.. 언제 어디서든지 일삼습니다..
    오죽하면 저는 경찰이 필요하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특히 저희 학교를 비롯한 저희 동네,나아가 전국의 모든 학교까지 보면요.

    부디 자기 인생 스스로 망쳐가는 짓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레벨 하사 3 싼티매니아 12/02 21:16 답글 신고
    매가 약이라능~!
  • 레벨 하사 2 남포동사나이다 12/02 21:21 답글 신고
    29인데 나 십대때보다 요즘애들이 100배는 더심해
  • 레벨 훈련병 oozesai 12/02 22:19 답글 신고
    ㅡㅡ
  • 레벨 중령 2 RC 12/02 22:24 답글 신고
    애들만 문제인가요? 저희 윗집은 애들이 너무 뛰어서 "너무 소란스러워서 피해가 가니 뛰는 것 좀 자제해 달라" 했더니 돌이켜 걸었다!! 이런걸로 인터폰하지마라!!

    그리고 인터폰 끊고 어른들이 정말 집이 무너질 만큼 일부로 뛰더군요.

    딱봐도 30대중반이고 저보다 몇살 많은 것 같아 참을 랬더니.. 딱 초딩 수준이더군요.
    ㅋㅋㅋㅋ

    애들이 그거 그대로 배울까 겁나는 군요..
    오늘도 지금도 뜁니다.

    정말 이번에 올라감 주먹 나갈까봐 깽값 아까워 참고 있습니다.
  • 레벨 하사 1 Betheone 12/03 00:19 답글 신고
    이건 법이 애들을 너무 보호해주니, 애들이 점점 겁을 상실해 가지요. 지들이 겁나서 안 건드리는 줄 아는가봅니다.

    RC님 그런경우에 그냥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그게 속편합니다. 괜히 가서 얘기해봐야 기분만 나쁘고..
  • 레벨 소장 기훈91 12/03 14:23 답글 신고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것을 새삼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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