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커피를 사러 지나가던중
경찰차가 저렇게 2대가 서있더군요
처음엔 무슨일이 있나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한 10분쯤 후에 다시 이곳을 지나면서도 그대로 있길래
뭔가하고 살펴보니 저기다 주차를 하시고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계시덥니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 10분정도 그 자리에 더 머물러봤는데
그대로시네요.
경찰차면 어보구역에, 버스정류장에 저렇게 대놔도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가요...?
경찰분들이라고해서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주차장소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주말에도 어린이보호구역은 적용이 되는걸로 아는데
제가 너무 빽빽한가 싶기도 하네요..
버스정류장 주차로 신고해주세요.
1번 차량은 앞에서 찍어서 주황선 보이게 신고,
2번 차량은 버스정류장표지판 나오게 찍어서 신고.
버스정류장 주차로 신고해주세요.
1번 차량은 앞에서 찍어서 주황선 보이게 신고,
2번 차량은 버스정류장표지판 나오게 찍어서 신고.
커피먹는거...뭐 그건 인정해요...하지만 먼저 모범을 보여야죠
저는 주정차보다 그게더문제인것같아서요
'경찰이라도 이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
경찰이 근무시간에 카페에서 커피라니...저러면 안되지요...
예전에 대구 북구 공항교 밑에서 경찰차 끌고와서 운동기구에 운동하면서 눈치보던 경찰관 생각나네요....
차 타다가 몸 풀 수는 있지만, 스스로 시민의 눈치를 봐야할 상황이라 생각한다면
경찰기강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공무중이라는...
근데 커피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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