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대로 면허따고 난 후 첫 사고입니다.
아버지 차 하루 특약으로 운전하다가 주차장 올라가는 길에 멈춰있던 bmw를 박았습니다. 당연히 바로 내려서 죄송하다고 사과 드렸고, 옆에 계시던 아버지도 사과드리고 보험접수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사고를 낸 제 자신한테 짜증도 나고, 인터넷에서 막 찾아보니깐 외제차 사고는 보험료도 많이 오른다고 하길래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부모님은 사람이 다치지도 않았고,보험료 많이 안 오른다고 너무 걱정말라고 하시는데 제가 너무 신경쓰여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상대차는 대리기사님이 운전중이었고 뒷범퍼는 깨져서 갈아야할 것 같은데 보험 처리를 하면 나중에 어떤 불이익을 받는지 잘 몰라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상대 차주분과 대리기사님께서 보배드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글에서 글쓴님집안의 가풍이느껴지네요
보기좋네요~
다행입니다
그래도 혹여나 100프로 가해자이시니
피해자 연락처 아시면
혹시 몸아프신곳은 없으신지 물어보고
안좋으면 바로 병원가라하세요
그러면서 다시한번 죄송하다 말씀드리구요
교통사고에서 단순접촉은 사고당일보다
다음날 몸이 안움직이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도 25년운전경력인데 3~4번 겪어보았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려요
그리고 아버님이 잘 대응하신것 같은데
아버님께도 죄송하다 말씀드리세요
나머진 보험이 처리해 줄 겁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액땜하셨다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글에서 글쓴님집안의 가풍이느껴지네요
보기좋네요~
상대가 드러 눕는다거나 그런 불상사가 안 생기길 빌어 봅니다.
다행입니다
그래도 혹여나 100프로 가해자이시니
피해자 연락처 아시면
혹시 몸아프신곳은 없으신지 물어보고
안좋으면 바로 병원가라하세요
그러면서 다시한번 죄송하다 말씀드리구요
교통사고에서 단순접촉은 사고당일보다
다음날 몸이 안움직이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도 25년운전경력인데 3~4번 겪어보았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려요
그리고 아버님이 잘 대응하신것 같은데
아버님께도 죄송하다 말씀드리세요
나머진 보험이 처리해 줄 겁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액땜하셨다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대리기사님만 해결되면 되겠네요. 보험처리 한 이상 더 신경 쓸 일은 없구 그냥 부모님께 효도하고 할증 오르면 소고기 가끔 사드리면 되죠
보험료할증외엔 불이익 없으니 마음의 짐은 내려놓아도 됩니다.
도의적인 죄책감이 느껴진다면 피해자 차주에게 전화나 문자로 사과하면 되고요.
이제 운전이 얼마나 무섭고 어려운건지 몸소 알게 됐으니 앞으로 더욱 조심해서 안전운행하면 되겠습니다.
보험처리 하고 잊어버리세요
누구나 사고는 날 수 있다고봐요 그래서 보험이 있는거니깐요 후속 대처를 하는 모습에 또 하나 배워갑니다
큰 일들을 경험하면서 어른이 된다고 합니다.
다친 이가 없다면 보험료야 큰 일이 아닐 수도.
이 일을 잘 새겨 앞으로의 인생에 도움이 되도록 하면 좋겠지요. 모쪼록 좋은일 많이 생기길 응원합니다.
이번사고는 정말 완벽한 저의 잘못이라 반성하고있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이유도 상대분께 죄송하고 부모님께도 금전적으로 부담을 드려서 혹시나 다른 불이익도 있을까 걱정되어 글을 올려봤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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