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입니다.
하루는 아침 8시경 현장에 나와보니, 현수막이 전부 사라진것입니다.
전에도 한장이 없어진적이 있어,
포항보상과 배영윤팀장에게 손대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했던적이 있읍니다.
그때는 손댄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바로 경찰에 도난신고를 했지요.
현장에 경찰관이 와서, 혹시 용의자 있냐고 묻더군요.
현대해상이라고 얘기하니, 바로 전화를 하더군요.
현대해상측에서는 자신들이 철거를 했으며, 보관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경찰관이 내려오라고 하니, 울산센터장 허 정 훈 이란 사람이, 체격좋은 부하직원 5명과 함께, 잘 정리된 현수막 8장을 들고 내려오더군요.
"남의 물건에 왜 손을 대냐?, 소송 좋아하는 현대해상, 소송하면 되지, 왜 도둑마냥 야간에 남의 현수막을 뜯어가냐?"고, 한소리 했읍니다.
그러자, 울산 보상 센터장인 허 정 훈 이란 양반이 " 어이,, 시끄럽다.."하더군요.
기가 차더군요, 첫 대면한 민원인한테 시끄럽답니다.
옆에 있던 직원들도 가세를 하며, 니네집앞에 이런거 걸면 좋겠냐 하며 막말을 하더군요.
"우리집 앞에 걸어라. 주소 모르나 가르쳐 줄까?, 현수막 찍을 돈없나?, 빌려줄까?" 했읍니다.
절도로 고소하겠다고 했더니, 경찰관이 절도 성립이 어렵답니다.
형법상, 절취한 물건이, 이득을 목적으로 해야하는데, 물건까지 돌려주는 이러한 경우는 어렵다는 것이지요.
현대해상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현수막 모서리가 잘린것을 보고,
재물손괴로 직원 6명을 포항 남부 경찰서에 고소장 접수하였읍니다.
현재 조사중에 있으며, 담당형사에게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읍니다.
추석연휴 바로전날, 포항보상과 배영윤팀장이 만나자고 전화가 왔읍니다.
그동안, 무관심으로 일관하던 현대해상이 보배드림을 보고서야 연락이 왔읍니다.
그래서, 만나보니, 요구조건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첫번째로, 현대해상측의 성의있는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읍니다.
책임자의 해고와, 현대해상 홈페이지의 민원창구 개설등의 방법을 말하였고,
민원창구는, 로그인 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해야하며,
전담직원이 별도의 경로로 관리하여야한다고 했읍니다.
이는 차후 현대해상의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라 했읍니다.
두번째로, 제 개인적인 보상관계를 요구하였읍니다.
저는 이 사건의 본질을 유지하기위해 보상수준은 사고당시와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하였으며, 그 동안의 경제적, 시간적인 객관적 손실만을 요구하였읍니다.
그러자, 배 팀장은 요구를 들어주면, 시위를 철수하고, 인터넷에 모든글을 삭제하며, 고소를 취하할것이냐고 되묻더군요.
"시위는 계속할것이지만, 그 내용이 달라질것이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고, 궁금해 하기에, 그 결과와 답변을 계속 알릴것이다. 현대해상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등을 알릴것이다.
그것이 현대해상에도 도움될것이다. 인터넷의 글들 또한 마찬가지다..
그리고, 고소취하는 하지 않는다. 누군가가 현수막을 건다는것은, 진실로 마지막 방법이며, 처절한 싸움인 것이다. 그 현수막에 손을 댄다는 것은 용납할수 없다.
아무리, 직장상사가 시킨일이라해도, 옳지 않으면, 행하지 말아야하며, 차후, 누군가가 다시 현대해상에 피해를 당해 현수막을 걸더라도, 손대면 안된다는것을 그들도 알아야한다.
이 세가지중 어느하나도 흥정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읍니다.
포항 보상과 배팀장을 생각해보겠다며, 자리를 일어섰읍니다.
경남의 한 지인께서, 제 일을 아시고, 그 쪽 영업소에 현대해상 해지하겠다고 하니,
그 쪽에서 포항보상과에 사실을 확인한 결과,
가해자와 피해자가 일행이었으며, 같이 이동중에 일어난 사고라 하더랍니다.
그래서, 당사자들이 서로 짜고서, 사고를 조작했다더군요,,,
어이가 없었읍니다.
가해자랑 안면이 있다고 말한것은, 다름아닌, 저 자신입니다.
숨길것도, 숨길이유도 없으니, 말한것이고,
오히려, 숨긴다는것 자체가 이상할 일이지요.
좁은 포항바닥에서, 아는 사람과 사고 나지 말란법이 어디 있으며,
만약에 그렇다고치면, 제가 제입으로 그걸 말하겠읍니까?
그리고, 사고직후, 현대해상은 휴대폰 위치추적과 통화내역 조사 동의를 받아갔읍니다.
그들은 이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끝까지 거짓과 위선으로 일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실 또한, 사건의 본질에 영향을 끼칠수 없읍니다.
차라리, 의욕이 앞선 젊은 직원의 업무착오였다고, 왜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것일까요?
사람하는일이 실수가 있기 마련이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면 될것을, 왜 이렇게 비겁하고, 치사하게 나가는지 모를일입니다.
기왕지사, 지난일은 지난일입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두번다시 없어야하고,
보험회사 보상과라는것이,
피해자에게는 무슨 수사기관처럼 행세하고,
정비공장에서는 무슨 큰 벼슬아치인양 목에 힘주고 하는 현주소가 변해야 합니다.
보상을 적게 해주기위한 업무가 아닌,
상식적이고, 객관적이면서도, 이익금지의 원칙이 지켜지는 범위내에서,
최대한의 만족을 이루어 내는것이 보상과 업무의 대원칙이라는것을 알아야할것입니다.
현재 다음 아고라 청원이슈에도 글이 올라있읍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9994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9994
서명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9월 10일에는 지역신문인 경북일보 사회면에 기사가 크게 났읍니다.
현대해상의 덩치에 기죽지 않고, 객관적인 기사를 실어주신 경북일보 김형소 기자님께, 저를 응원해주신 수많은 보배드림 회원님들과 더불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경북 포항입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
먼저, 사고내용에 대해 말씀드리면,
지난 7월 3일 02시경 장성동 군유류창고앞 삼거리에서 신호대기중,
뒤에서 리베로차량이 추돌한 사고입니다.
현장에서 가해자는 모든 과실을 인정하였고,
두차량 모두 운행이 불가하여 견인조치하였읍니다.
그런데, 가해자측 보험사인 현대해상은 제가 끼어들기를 했다면서,
보상을 거부하고 사고를 조작하려하고 있읍니다.
현대해상의 주장은, 다른차량은 하나도 없는 새벽두시, 6차선 대로 신호등바로 앞에서 급차선변경을 했답니다.
경찰의 사고조사 또한 가해자의 진술과 동일한 결과로 나왔으며,
모든 물적, 인적 증거가 너무나도 확실한 상황에서 보상을 거부하고 있읍니다.
그리하여,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현대해상에서는 7월 10일자로 소송을 제기하여,
금융감독원의 시정지시마저 회피하였읍니다.
지난 8월 18일 포항지원에서 열린 조정에서 판사는 이렇게 이야기 하였읍니다.
"현대해상은 이런식으로 국가기관인 법원을 우롱하지말라.
사고난지 일주일만에, 그것도 보상책임이 있는 보험회사가 먼저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소송권 남용이다. 법을 이용해 순진한 사람들 겁주려하느냐?
판사보고 합의해달라는것 아니냐?, 판사가 현대해상 직원이냐?
보상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해본후에, 그래도 합의가 안될때 오는곳이 법원이다.
현대해상이 요즘 이런 조정신청이 잦던데, 자꾸 이런면 전국 판사들에게 공지하겠다.
수리비만 2천만원이 넘는 사건을 156만원에 조정신청하는 저의가 뭐냐?"
라며,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언성을 높였읍니다.
지금도 가해자는 사고사실을 인정하고 있는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현대해상은 계속 소송을 걸어 시간을 지연하고, 사고를 조작하려하고 있읍니다.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송을 하게되면,
선임료 및 선공사례비로 6백만원 정도가 소요되며,
항소라도 하게되면, 그 비용은 천만원이 넘어설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간 또한, 1년 이상 걸릴것으로 생각됩니다.
승소하더라도 돌려받을수 있는 소송비용은 법적으로 백오십만원정도입니다.
우리는 차량수리비를 소송비용으로 날려버릴수는 없읍니다.
만일에, 거대 보험회사들의 이러한 행태가 우리사회에 통한다면,
피해자들은 반드시 소송을 통해야만 보상을 받을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것입니다.
현재 저는 포항현대해상 정문앞에서 보름째 일인시위를 하고있으며,
매스컴을 이용해 개인의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우리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이며, 현대해상은 차후 다시는 이런 부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인 행위를 못하게 해야한다는 의무감마저 듭니다.
아래는 지난 조정때 우리가 제출했던 답변서 내용입니다.
차량사진은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아래-------------
신청원인에 대한 답변
1. 먼저, 신청인은 피신청인이 16,234,700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피신청인은 신청인에게 16,234,700원의 금액을 요구한 사실이 절대 없으며, 현재 차량은 수리중에 있으며, 렌트카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수리비용 및 렌트카 사용요금이 결정되지도 아니한 시점에서, 정확한 금액의 요구란 있을수도 없는 일입니다.
차후, 처리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청구를 할것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정비공장에서 공임도 없는 부품견적서만을 받아가서는, 마치, 그 금액을 피신청인이 청구한것인양 서둘러 소송을 제기하여, 금융감독원의 시정지시를 모면하고자하는 비열하고도 야비한 수작에 불과한것입니다.
2. 현재까지도, 사고당사자들의 진술이 동일하며,(을증제1호),
경찰의 사고조사결과 또한, 다를바 없으며,(을증제2호),
사진에서와 같이(을증제3호), 이는 명백한 후방추돌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신청인은 사실을 왜곡하고, 쌍방과실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3. 당시, 현대해상 보상과 이정근은 내부적으로 보상금액을 협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4일후에 연락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4일후, 사고조사가 필요한 사건이며, 완료전까지 보상은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그제서야 피신청인이 포항북부경찰서에 CCTV를 의뢰한 결과, 보관기한이 4일이라서 자료가 삭제되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상식적으로, 보상과 직원은 몇 안되는 CCTV 위치와 자료보관기한은 주지하고 있다고 사료되는바, 이는, 고의적인 증거인멸과 직무유기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을증제4호)
4. 따라서, 이러한 거대 보험회사가 상대적 약자를 상대로 하여, 터무니없는 추측과 상상만을 근거로 본연의 의무와 책임을 회피하며, 시간을 지연하고, 보상금액을 축소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일벌백계하여, 이땅에 법과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리베로가 후방에서 크게 부딪히며 지나간 흔적입니다.
조수석 뒷범퍼부분입니다.
뒷휀더가 앞쪽으로 밀리면서 찌그러졌읍니다.
C필러와 뒷문짝이 붙어버렸읍니다.
뒷바퀴가 앞으로 밀리면서 휀더에 붙어버렸읍니다.
뒷바퀴가 앞으로 밀린사진.
현대해상측에서는 영업손실로 손해배상청구를 하겠다고 내용증명을 보내왔읍니다.
그래도 안되니깐, 야간에 현수막을 철거하여, 현재 재물손괴로 고소중에 있읍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 부탁합니다. 많은분들이 이글을 읽을수 있도록 말입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특히, 저처럼 야간에 정지신호를 지키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요.
미화원아저씨들은 뭐하시나???
저런 쓰레기들 안치워주시고...
울산과 경주, 그리고, 포항입니다.
다른지역은,,, 일단, 모르겠읍니다.
특히, 이 지역분들은 직접적으로 남의 일이 아닌것입니다.
가족, 형제, 자신의 일입니다.
이번에는 저였지만,
다음에는 다른 누군가겠지요,, 이 지역에 사시는,,
동참하셔야 합니다..
그 분노를 널리 알려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현대해상의 보험분쟁으로본 거대기업의 도덕적해이에 관한 소비자의 권익보호에대해"
아직 어린학생들의 글이지만 마음에 와닿는 리포트중에 선별하여 이곳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오늘 다음에 서명하고온 친구들이 있는모양입니다..
아직은 어린학생들조차 선과악을 구별하는 세상인것같아서 맘이 조금은 놓입니다.
모쪼록 힘내시고 좋은결과로 이곳에서 다시뵙길 기원합니다.
소비자의 권익보호라,,, 참으로, 난제입니다.
듣기에는 이름도 거창한 소비자 보호원, 국민 신문고,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등등,, 많은 기관들이 있으나,
소송앞에서는, 고장난 레코드마냥,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합니다.
그러나, 모든 기관, 혹은 단체의 민원해결능력보다, 소송이 우선해야 하는건 당연한이치임을 인정하지 않을수도 없읍니다.
참으로 답답할 노릇입니다.
없는 양심이 생겨야 하고,,
말라죽은 기업윤리가 살아나야 하는데,,,,
진실로, 법에 호소해야할 사람을,
어처구니 없이, 피고로 만들어버리는 보험사.
제가 글을 쓰면서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방금도 생면부지의 울산분에게서 격려전화가 왔읍니다.
그분께서 저보다 더 흥분하신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제가 이글말씀드렸고요 전 바로 이번에 보험사 바꿀것입니다.
변화 되어야 합니다.
내일이면,
이 글과 이 많은분들의 정성이 담긴 댓글들이,
저 깊은곳으로 가라앉아버리겠지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 더 많은 국민들이 보아야 하는데,,
제가 할수 있는게 이것밖에 안 됩니다.
안타까워 발을 동동 구르는것밖에 할수 있는게 없읍니다.
여러분의 동참이 필요합니다..
방금 서명하구 왔음니다
아무쪼록 기운내세요
홧팅임니당! ^^;;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목이 터져라 화이팅입니다....
끝까지 홧팅입니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같이하고 있는것입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할 수 있는것이 있는한, 해야되지 않겠읍니까,,,
감사합니다.
요번 보험 만기라 현대나 삼성 생각했는데 일단 현대는 제외 하겠읍니다
그리고 꼭이기시고요 절대~~절대로 용서 하지마세요
이일로 현대해상 불매 운동이라도 해야겠는데요
우리에게도 이런일이 생기지 말란 법은 없는거고요
더욱더 이런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파렴치하게 저지른 만행 정말 울분이 터지네요
저도 바로 서명하겠읍니다
아니면, 말고" 입니다.
사기로 소송해보고, 아니면, 말고,,,
조작 시도해보고,, 안되면, 말고,,,,,
시간 최대한 끌어보고,,, 안되면, 주면되고,,,,,
어차피, 월급주는 법무팀 있겠다, 소송 한건에 한 오만원밖에 안들고,,,
이도 저도 안되면, 돈 주면 되고,,,
뭔 일 있었냐는 식의,,,,
보상과가 보상해주는 곳이 아니라,
보상을 안해주는 방법을 찾는곳이 되어있읍니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화이팅 합시다.. 같이 가야 합니다..
어디가 끝인지 끝을 보여주셔야합니다.
시껍을 해봐야알지 ,,,,
히야 화이팅 입니다.
누가 보험사기로 고소당했다고 하면,,
속으로, '어지간히 좀 하지,,쯔쯔' 했던게, 사실이라네,,
현대해상이 이정도일줄은 정말 몰랐었지.
교통사고란것 자체가, 개인의 입장에서는 흔한일도 아닌데다가,
우리측 보험사가 없는 경우가, 내 죽기전에 두번있을 일이 아니지..
그러나, 나 아니고, 누군가는 또 다시 이런경우를 당할테지,,
그게 박사장이거나, 또는, 아는 사람이거나,,
암튼, 마음 써줘서 고맙고, 화이팅 합시다,,
p.s. 지인의 차 비엠 빨리 깨끗히 수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드림카를 현실카로 만드신 노력 정말 부럽습니다.
응원은 관중, 팔짱끼고 구경하는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저나, 드림카사고파님이나, 할 수 있는 일은 별반 다를바 없읍니다.
보배에 글 올리고, 주변에 알리고, 다른 카페에 퍼나르고,,
저랑 같이 싸우고 있는것입니다.
만일, 저 거대한 현대해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지고,
또, 그것이 다른 보험사들의 귀감이 되어, 보상업무의 기준이 된다면,,
그 혜택 또한, 저 개인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이상 응원이라 하지 마시고, 동참이라 해 주십시요.
외람되지만,, 용서하시리라 믿고,,, 감사합니다.
참, 비엠은 수리다해서 타고 다닙니다. 제가 빌렸으니,
더이상 차주에게 피해가 가면 안되겠지요.
드림카는 H1 이었고, 지금도 H1입니다. 현실과의 타협이었는데,,
드림카는 언제나 드림카입니다..^^
계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동참을 호소드립니다..
어이가 없어,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모를만큼,,
현대의 보험사들은 잘못된 길을 가고있읍니다..
그걸 이용하는 우리들은 잘못되어있다는 사실조차 인지를 못하고 있고요,,,
내일이면, 이 길고 긴 글이,,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들이,
저 깊은곳으로 가라앉아, 기억속으로 사라지겠지요...
안타깝지만,,
암튼, 동참,, 그것도, 강력한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보험가입을 하고 있는데요..참 어이 없네요 ..현대 해상.. 다음달이 보험 만기라 이번에도 현대
에 가입할려고 했두만 동생늠에게 물어봐야 겠습니다.. 정말 너희들 이것밖에 안되냐고..
후배늠과 거리가 멀어질수도 있지만 확실히 하고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힘내십시요..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해지를 강권하지 아니하였읍니다.
이 사건을 얘기하고, 널리 알려주기를 부탁할 뿐이지요.
보상을 못 받을 각오를 하더라도, 현대해상 영업자와의 안면으로 해지못하겠다면,,
그건 방법이 없겠지요.
본인의 판단, 본인의 책임입니다..
중요한것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울산 보상센터의 관할인 포항분들은
직접적으로 그들의 행태에 영향을 받는다는것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부디 끝까지 가셔서 저희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암튼 건강 챙기시고 힘내세요..
갈수록 잔꾀를 내어, 이런 저런 방법들을 써보고,
그것이 통하니, 이제는 아주 당연한듯한 행태를 보이고 있읍니다.
한술 더 떠서, 그렇게 해서 보상을 줄이거나, 차단하는 보상과 직원이 능력있는걸로 판단되는 현실입니다.
이렇게 답글을 쓰다보면, 저도 모르게 흥분을 해서,
답글이 너무 길어집니다. 읽는분들 힘드실텐데...
감사드리고, 동참부탁드립니다...
니들은 씨부려라.. 우리는 크다..!! 이런 뜻인지...
우리 보배의 힘을 보여 줍시다.
아래글 처럼 이 글은 이 일이 해결될때까지 게시글이 없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차주분 힘내십시요. 이렇게 많은 지원군이 있지 않습니까?
다시한번 화이팅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여기 계신 모든분들과 함께 말입니다..
이제 출발과 함께, 모두 함께 달려가
저 거대한 현대해상이라는 코끼리의 몸통에,
창이든, 칼이든, 바늘이든,, 혹은 이쑤시게라도 꽂아야 합니다..
피흘려 쓰러질수도 있겠고,
귀찮다 그만해라,, 할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결과는 나중일입니다..
함께 달려가 주시겠지요? ,,^^
百 折 不 屈 백.절.불.굴 (백번을꺾여도굽히지않는다)
여기에 맞는 이야기일지는 모르겠내요
제가 어릴적 국어선생님께서 저한태 말씀해주셨던 사자성어입니다
백절불굴의투지...
비록 1인시위이지만 하늘에떠있는구름바닥에널부러져있는잡초,모래,돌덩이
모두 내편인냥 절대 굴하지마시고 식사 거르지마시고 꼭!!!!!!힘내시기바랍니다
조만간 좋은소식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 중고나라 라고 카페가있습니다 ...
거기에 회원수가 약250만가량있습니다..
자동차게시판도있구요....
한번올려보심이어떨까해서 이렇게 말씀드려봅니다
언제나 곁에서 응원하고있는 저희를 잊지마시고 .
왜이렇게 제일마냥 내가 화가나고 눈시울이붉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힘내십시요!!!!!!!!!!!!!!!!!!!!!!!!!!!!!!!!
꼭이길겁니다
그런 무례를 범하고 싶지 않아서, 제가 올리는곳은 참으로 한정적입니다.
그러나, 여기 계신분들은 또다른 자격으로, 많은곳에 글을 올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많이 퍼날라 주십시요.
저작권 문제삼지 않겠읍니다..^^;;;;;
그것이 동참의 길입니다.
제 개인의 일이 절대 아닙니다.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 모든분들의 일인것입니다..
결코 작은 비용이 아닙니다. 아는분 얼굴을 봐서..조금더 비싸도 들었는데..내일 바로 해약문의후 옮겨 탈예정입니다.
멀리서나마..이게 제가 응원 할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라 생각이 드네요..
꼭 힘내시구요..포항이면 제가 군대 있을때 훈련 받았던 곳이네요.
꼭이기셔서. 대기업에 개인의 무서움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내일 이글이 삭제가
안됐음 좋겠네요..
낼 꼭 해약 하는것 약속 지키겠습니다. 참 아고라에 서명도 하고 왔습니다.
더이상 응원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 동 참 " 입니다!!!!!!!!!!!!!!!!!!
동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산차라도, 두대만 넘어도 백만원정도니,,
결코 적은돈이 아니지요.
그 돈으로, 저들은 연간 5조원의 순수익을 내고,
600%씩 연말 성과급을 주는, 국내 최대의 보험사가 되었읍니다.
능력있는(?) 보상과 직원은 진급도 하고 말입니다.
만족스런 보상을 해준 직원은, 능력없다고 판단되어지고 말입니다..
더이상 눈뜨고 볼수 없는 저들의 작태에
이젠, 우리모두 님의 아이디처럼 나아가야겠읍니다.
한걸음앞으로,,,,
한명의 친구라도, 가족이라도,,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글을읽어달라고해야할지.......
점주분들은 영업장에 출력해서 걸어주신 분들도 계시고,
출력해서 나눠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모두의 문제이며,
나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이 싸움을 사라지게 만들것입니다.
한군데, 한명이라도 좋습니다.
두군데, 두명이면, 충분하고요,,
동참만이 현대해상을 변화시킬수 있읍니다.
그래서, 다른 보험사들도, 현재 국내 1위인 현대해상을 지켜보고,
다같이 변화한다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겠지요.
동참,,,,,,,,,,,,,,,,,,,,, 부탁드립니다.
식구,누나,동생,형,아버지,어머니,이모,족하,친척동생,동네어르신.사돈에팔촌,친할머니,친할아버지,외할아버지,외할머니,내딸,내아들,내친구,글을 적다보니 저도 웃음이납니다.
도로에서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하는데 누구랑 사고를 예상하고 사고가 납니까...
현대해상은 아는 사이라서 의심이 가니 보상을 못해주겟다 받은사람이 자기가 잘못해서 사고가
났다고시인하는데 피해자가 가해자가되는 코미디 같은 일 정말 어이상실입니다.
저도 앞으로는 뒤트렁크에가 아버지차 어머니차 표시하고 다닐랍니다.
휴대전화 위치추적과 통화내역 조회 동의서를 받아갔고요,,
- 지금 생각하면, 그것에 동의해줄 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최소 3년간은 서로 통화한적도 없음을 저들도 알진데,,,
현대의 보상과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아는 사이인데, 그걸 사고당시 얘기하지 않으면,
일단은, 보험사기로 걸고 시작합니다.
시간끌기에는 아주 좋은 구실이지요.
그리고, 무고가 성립이 안되니, 뒷 걱정도 없지요.
참 멋진 발상입니다.--;;;;;;;;;;;;;;;;;;;;;
암튼,, 동참 부탁드립니다.
마우스피스끼고 나와라 불꽃 싸대기로 아주 죽통과 옥수수 다 뭉개트릴테니까...
혼자서는 끽도못쓰는놈들이 쪽수많다고 어깨에힘주냐 ,,현수막훔쳐간 도둑놈 개쉐리야
힘내세요 아자화이팅입니다..
첫번째 이야기와 두번째 이야기를 통하여,
400개가 넘는 댓글중에,
딱 두분이 욕을 하셨읍니다..-제 기억으로는,,-
그럼에도,
그걸 빌미로 현대해상 두둔하는 글이,기다렸다는듯이 올라오더군요..
아마, 그 욕있는 댓글 찾으려고 시간 꽤나 걸렸을듯 합니다..^^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많은 댓글들,,
참으로 냉정하고도, 진실되고, 정직하고, 정정당당한,, 많은 댓글들을,
저들은 "거봐라, 니네 수준이 다 그렇지,," 하는 식의 매도를 당할까,
욕설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괜찮습니다..
제가 제3자의 입장이었다 하더라도, 욕 했을겁니다.. 사실,,,,^^
관심에 감사드리며,, 동참을 호소합니다..
간추린 리포트중에 제가 올려드리겠습니다.
제가 할수있는일은 작지만 모이면 거대한 산이없어지는 기적을 이루는것은 사람이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건강챙기시고 다음번 3번째 이야기에서 뵙겠습니다...
못내, 섭섭하고, 안타깝지만,,
세번째 이야기는 어떻게 꾸밀까 사실 좀 고민입니다.
시위현장의 달라진 모습도 없고,
현대해상의 그 어떤 연락도, 변화도 없으니,,
일주일동안, 제가 알게된 몇가지 내용들 정도로 꾸며지겠네요,,
아무 반응이 없으니, 올릴것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세번째에서 뵙겠읍니다.
도와드리고싶은대 제가 해드릴수있는건 이게 전부일것같습니다...
부디 건투를 빕니다 참...현대쪽에서 영업손실,명예회손으로 저한태 해꼬지 할수도있는건
가요?...하도 무서운세상이라...
무튼 꼭해내시길바랍니다
참 큰 도움을 주신것입니다.. 소중한 동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현대해상쪽에서 영업손실로 손해배상으로 고소하겠다는 내용증명은
오래전에 받았읍니다.
각오도 했었고, 자신도 있었으니, 무시했었고요,,
이나마도 하지 않는다면,
다음소송까지 할 일이 아무것도 없는걸요...--;;;
아마, 손해배상이 가능했다면,, 벌써, 소송걸었을겁니다..
현대해상이 어떤곳인데,,,
그리고, 스프리트님 개인한테는 그 어떤 피해도 가지 않을것입니다..
글 퍼서 옮기는것은 원문의 동의하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내용이 허위면, 작성자가 책임이 있겠지요,,
좀, 소심하신 모양입니다.. ^^
암튼,,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소비자와 개인을 무시하는 기업은 그 작은힘이 얼마나 커질 수 있는지 보여줘야합니다.
이걸 보고 한두명... 보험 옮긴다고 뭐 달라지겠습니까만은...
제가 아는 사람들에 아는사람들에 아는 사람들에 아는 사람들에 아는 사람에 힘은 무시 할 수는 없겠죠..
그렇게 전국민이 다 이 횡포를 아는날까지 부디 힘내세요.
여러분들의 동참이 끊이지 않는한,
저는 계속할수 있읍니다.
계속하고, 안하고는 여러분의 결정에 달려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