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3월 22일 화요일 오후 6시 11분
장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41-1 현대백화점 판교점 건너편 판교푸르지오 그랑블 104동 입구앞
상황 : 경기32바562X 택시가 횡단보도 앞에서 비상등을 점등하며 정차중, 청색 횡단보도 신호가 켜지고 보행자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려 하자 택시기사가 하차하면서 베이지색 코트를 입은 남성을 붙잡고 실랑이 도중 길 반대쪽으로 패대기침.
멀리서 다가오면서 목격한 바 승객은 아니었던 것으로 예상하지만..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패대기쳐진 남성은 충격에 정신을 못차렸던 것으로 파악됨.
왜 그런 걸까요? 모르겠네...
1. 하차한지 한참된 상황이고 택시비를 결제 했는데 결제가 안됐다.
2. 택시 앞에서 기사가 기분나쁠만한 모종의 행동을 했다.
3. 그냥 기사가 잠시 미쳤다.
혹시 패대기쳐진 당사자님 영상 필요하면 쪽지 주세요.
손가락 욕한듯,,,,,
물론 예상입니다만,,,
그래도 저렇게 패대기 치면 안되지..헐,,,,,
30초쯤 블박 줌하기직전 학생이 왼손을 막 흔드는데 이거 때문인거 같네요
처음부터 쭉 택시를 보고있지않는데...
대기타고 있다가 포즈랑 확인하고 확실하게 잡기 위해 보행자 신호에서 잡아 챈 상황??
아니면 뭐.. 뭔지 모르겠어요.
택시 문 열릴때 부터 계속 쳐다보는거에 넘어지는 거 보니 시비가 제대로 걸린거 같은데...;;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긴 있었던 듯,,,
우회전 시작하는부분에 정차를하던가
완전 길처막도 하네 저러니 욕 존나처먹지
28~30초 사이 베이지옷 남자가 택시쪽으로 팔이 움직이는데, 뭔가 던지는 것처럼 보입니다.(추측일뿐)
그 이후 택시 기사가 내려서 베이지옷 남자를 잡은 상황.
그런데 베이지옷 남자 넘어지는것도 매우 부자연 스럽네요.
축구의 헐리우드 액션을 보는듯한 느낌?
연습 좀 하고 오던가
저렇게 넘어지기가 더 힘들것다...
오징어 다리도 아니고
팔을 잡았는데 말도없이 계속 가던길 갈라고 버티는거 보니 남자가 무슨 짓을 하긴 분명히 했네요
그것과 관련이 있는건가..
안전신문고에 촬영신고하는거 보고 저리하는거 같은데 폭행죄까지 ㅋㅋㅋㅋ
파급력이 큰 사이트인만큼
모자이크는 확실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한 15년 전쯤 20대때 아현동에서 아침 8시쯤 있었던 일입니다 ㅋ
지금이야 웃으며 그때 그랬지 했는데 아직도 택시만 보면 떠오르는 일이네요
회사 앞이라 여러명이 구경했었고요
소문이 어찌나 빠른지 동료들에게 해명했지만 몽둥이로 먼지 나게 맞아다고 당시 부장님에게까지
이야기가 들어갔네요
뺨은 손으로 막긴했지만 여자가 아빠라고 하는 순간 머리가 하해지더니 방심한 순간 한대 정통으로 맞았습니다 (두어번 따귀 날림) 그리고 멍하니 있자 트렁크가서 몽둥이 꺼내 오더라고요
마무리는 여자가 택시 기사 데리고 옷 잡아 끌며 일단 가자고 울부짓으며 둘이 택시타고 가더군요 ㅜㅜ
젊은사람이 자꾸 앵기는것에 개빡친 기사의 기사기질이 발휘됨 = 쌍방사건
일것으로 예상됨
택시가 먼저 시비는거는 경우는 본적 없음
남편과 불륜남?
헐리웃액션 죽인다
판교 현백 - 푸그 저 사람 많은 곳... 저도 자주 다니는 길인데...
횡단보도 건너가는 사람들. 건너오는 사람들... 저리 많은데....
구경하는 사람. 무슨 일이냐 관심 갖는 사람 1도 없는 것도 신기 ㅠ
그리고 아무리 범인을 잡더라도 저렇게 하면 "폭행"죄에 "민사"들어갈 텐데.......
던진 후에 자기 손도 터는 듯한 행동을 하고요.
남자가 저 택시의 승객이어서 요금 시비 등이 있었던 건 아닌 것 같고,
남자가 던진 물건에 택시 차체가 손상을 입었다고 판단이 된 기사가 급히 차 밖으로 나와 남자를 넘어뜨린 것으로 보입니다.
선폭력! 이 정당화 될순없죠
경찰이 벌금 쎄게 내려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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