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 10여년 차입니다.
그냥 칭찬이 그리워 올려봅니다.
극혐 자료입니다.
시간 지나면 삭제할게요.
소심해서.
머리털 기부했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남자도 가능.
길이 확보를 위해 삭발!
삭발 좋아합니다.
어머나 운동본부로 기증하시면 됩니다.
25센티미터 이상 가능!
쓸모없다가 쓸모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2022.03.25. 16:00
많은 칭찬 주신 보배 분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평생 해보지 못한 1등 했습니다. ㅠ.,ㅠ
평소에도 보배를 보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곤 했습니다.
제가 잘한 것은 없으나 그나마 잘한 것이 있다면
모두 보배에 계신 분들로부터 배운 것이고,
제가 한 실수는 저로 비롯된 것입니다.
항상 겸손하며 착하게 살기 위해 새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의견 주신 모든 분들께 성실하게 하나하나 답해드리려 했지만
일하는 짬짬이 하다보니 그러지 못할 듯합니다.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착하게 살겠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석가의 탄생게라고 합니다.
세상에 오직 나만이 있다. 그 의미는 세상에 나 아닌 것이 없다라는 뜻이라고 글을 읽었습니다.
(해인사를 거닐다... 라는 책입죠.)
세상 모든 분들을 '나'처럼, 보다 더 소중하게.. 보배처럼 여기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뒷통수가 진짜 부러워요ㅋ
짱
칭찬드립니다. ㅊㅊ
멋지십니다~~
저는 절벽이라 엄두가 안납니다.
저는 지금까지 머리길이가 평생을 스포츠머리만해봐서(두상이 ㅡ.ㅡ)
딸셋이 코로나로 뭐 할것도없고 머리나 기르자 하더니 이번달초 셋이서 30cm씩 어머나운동본부에 기부하여서 몇일전 기부증서 출력하였네요.
와이프가 코팅해서 나중에 어른이되면 준다고 합니다.
딸들은 다시한번 길러본다고 하네요...
두상도 엄청나게 못생겨가 삭발도 못하겠고..
부럽습니다~
평생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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