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국방기술을 어느 한 정권의 업적처럼 저렇게 말할 수 있을까... 참 지겹네요.
KF-21이 나오기까지 20년전 T-50개발에 FA-50까지 꾸준히 개발 운용을한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3000톤급 잠수함도 93년도 독일에가서 갖은 고생을하며 기술을 배운 기술자들의 피눈물나는 노력으로 장보고급, 손원일급에 이어서 나온 결과물. 미사일 기술도 마찬가지. 다 여러정권을 거치면서도 꾸준히 연구개발을 해온 결과물임. 그럼 연구개발을 해온 분들께 박수를 보내야죠.
K9 자주포도 마찬가지임. 제발 저따위 글 좀 안 올렸으면 좋겠네요.
아니 그럼 윤통정권안에 핵잠수함 나오면 윤통의 업적이라고 할겁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김영삼 정권시절 독도문제로 건함사업이 시작되었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 MB, 박근혜정권 9년.
그리고 문재인정권 5년입니다. 지금의 우리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모든 무기체계는 어느 정권과 관계없이 수많은 시행착오와 연구개발로 이루워낸 성과입니다.
뭐 말 뜻은 알겠으나 문재인이 더 많은 관심과 의지를 보이고 투자를 한건 사실이 아니오?
사거리제한 푼것만 해도 의지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냥 막무가네로 풀어달라 하면 오냐오냐 하면서 해줄일도 없고 쥐닭 정권에서는 전작권 회수 하면 안된다고 미국한테 징징거리며 준다는거 받아 오지도 않는데 그런 것들의 성과와 똑같이 생각해달라?
@줄무늬양말
미사일 사거리 문제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우리의 의지가 있다고 풀 수 있는게 아니죠.
그만큼 국제 정세가 바뀌었다는 겁니다.
미국은 더이상 국제 경찰 역할을 하기 보다 동맹국이라도 자기들 나라의 안보는 본인들이 지키라는 말이죠.
말하자면 당신들 돈으로 알아서 하라는 말입니다. 자기들은 이제 앞서 지켜주기보다 보조를 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전시작전권. 우리가 왜 가져오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한반도 전쟁시 한미연합으로 싸울 수 밖에 없는데 그 작전권과 지휘에 있어 미국의 감시정찰 능력과 미국의 항모 운영과 작전지휘에 대해 우리는 운영 노하우 자체가 없습니다.
저도 답답합니다. 우리군 자체가 너무 미군에 의존해서 키워온 굉장히 기형적인 군입니다.
그래서 항상 이제부터라도 정찰위성부터 미군에 의존하던 감찰자산에 투자 및 보유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요.
이제 정부 바뀌면 kf21사업은 그 규모와 일정이 후순위로 조절되고 대신 f35가 추가도입될 것이며,
이제 정부 바뀌면 L-SAM따윈 뒤로 물러나고 마법의 지팡이 사드가 추가 도입될 것이며(미국이 팔까? 만들긴 할까?)
이제 정부 바뀌면 경항모는 물 건너 가고, 생산이 중단되는 아파치나 왕창 도입할테니 결국 또 KF21예산만 깎일거다.
이제 정부 들어서면,,, 일본 방문부터 할 거다.
방산의 특수성...
국방기술은 권력자의 의지가 없으면
절대 결과물이 안나옴.
플랜은 10년 20년전에 만들지만 의지가 없으면
항상 완성은 다음 정권으로 넘어가는게 방산입니다.
빚내서 집 사라고 전국 투기꾼 양성한 와중에 코로나로 통화량이 많아져가지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건 현 정권 탓??ㅉㅉ
KF-21이 나오기까지 20년전 T-50개발에 FA-50까지 꾸준히 개발 운용을한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3000톤급 잠수함도 93년도 독일에가서 갖은 고생을하며 기술을 배운 기술자들의 피눈물나는 노력으로 장보고급, 손원일급에 이어서 나온 결과물. 미사일 기술도 마찬가지. 다 여러정권을 거치면서도 꾸준히 연구개발을 해온 결과물임. 그럼 연구개발을 해온 분들께 박수를 보내야죠.
K9 자주포도 마찬가지임. 제발 저따위 글 좀 안 올렸으면 좋겠네요.
아니 그럼 윤통정권안에 핵잠수함 나오면 윤통의 업적이라고 할겁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김영삼 정권시절 독도문제로 건함사업이 시작되었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 MB, 박근혜정권 9년.
그리고 문재인정권 5년입니다. 지금의 우리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모든 무기체계는 어느 정권과 관계없이 수많은 시행착오와 연구개발로 이루워낸 성과입니다.
사거리제한 푼것만 해도 의지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냥 막무가네로 풀어달라 하면 오냐오냐 하면서 해줄일도 없고 쥐닭 정권에서는 전작권 회수 하면 안된다고 미국한테 징징거리며 준다는거 받아 오지도 않는데 그런 것들의 성과와 똑같이 생각해달라?
미사일 사거리 문제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우리의 의지가 있다고 풀 수 있는게 아니죠.
그만큼 국제 정세가 바뀌었다는 겁니다.
미국은 더이상 국제 경찰 역할을 하기 보다 동맹국이라도 자기들 나라의 안보는 본인들이 지키라는 말이죠.
말하자면 당신들 돈으로 알아서 하라는 말입니다. 자기들은 이제 앞서 지켜주기보다 보조를 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전시작전권. 우리가 왜 가져오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한반도 전쟁시 한미연합으로 싸울 수 밖에 없는데 그 작전권과 지휘에 있어 미국의 감시정찰 능력과 미국의 항모 운영과 작전지휘에 대해 우리는 운영 노하우 자체가 없습니다.
저도 답답합니다. 우리군 자체가 너무 미군에 의존해서 키워온 굉장히 기형적인 군입니다.
그래서 항상 이제부터라도 정찰위성부터 미군에 의존하던 감찰자산에 투자 및 보유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요.
방산의 특수성...
국방기술은 권력자의 의지가 없으면
절대 결과물이 안나옴.
플랜은 10년 20년전에 만들지만 의지가 없으면
항상 완성은 다음 정권으로 넘어가는게 방산입니다.
간호사들님들 여름에 방역복 입고 아주 그 고생은 다하시고
국민영웅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템+생명 으로 백신 맞은건데
닭년이 싼 똥을 치우는데도.. 에휴..
이제 정부 바뀌면 L-SAM따윈 뒤로 물러나고 마법의 지팡이 사드가 추가 도입될 것이며(미국이 팔까? 만들긴 할까?)
이제 정부 바뀌면 경항모는 물 건너 가고, 생산이 중단되는 아파치나 왕창 도입할테니 결국 또 KF21예산만 깎일거다.
이제 정부 들어서면,,, 일본 방문부터 할 거다.
하지만...
그건 그렇고 저 국방비 에서 장성들 해처먹은것도 포함?
국방을 중요하게 여기고 실천한다는 것은 지도자로서 매우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함
최선을 다한다면 5월이후에도 우리나라
잘지키고 어러움도 잘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정권이 바꿔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실을 이루어낸 숨은 주역들이 칭찬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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