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 110Km/h 크루즈컨트롤
공조기 : 실내 23도 Auto. 테슬라는 22도.
1. 벤츠 EQS 450+
2. 아우디 RS 이트론GT
3. eG80
위 세 차종 모두 환경부 인증 거리보다 더 나왔으며 왕복은 당연히 성공.
4.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
환경부 인증거리는 위 4차종 중 가장 많이 나오는 511Km.
근데 370Km 밖에 안 나옴. 결국 왕복 실패.
이 때 비가 내렸음.
그랬더니 테슬람들이 비가와서 그렇다... 난리침
그래서 엊그저께 밤에 또 도전.
결과는 똑같이 왕복 못 하고 실패.
2번째 실험에서는 타이어 공기압이 36이었는데 42가 규정 공기압이라고 난리쳐서....
어젯밤에 타이어 공기압 42 맞추고 다시 4시간 동안 3번째 왕복 테스트.
어젯밤엔 기온도 좀 높아서 394Km나옴. 그러나 결국 실패.
위 3번 모두 실시간 풀 중계를 했는데 테슬라 카페에서는 이 것도 못 믿음.
더 밟았다, 주행모드를 스포츠로 했다, 조작이다 등등...
결론. 뭘 해도 신앙은 무너뜨릴 수 없다.
그 좀 더 나오고 안나오고 그게 열폭할일인가...
그냥 그렇게 자신이 만족하면 되는데 말이죠.
테스형~
인증수치라는 42 넣고 재던데.
그냥 카메라 흔들리는거만 봐도 승차감 아름다웠거 같더군요.
그런데 어제는 날이 좀 따듯해서 히터 자동으로 해놔도 많이 작동 안했을터
앞의 차들보다 훨씬 유리한 상황인데.
그럼에도 400찍는거 실패..
아마 테슬라는 저속이나 시내주행만으로는 가장 오래탈껍니다~
상황에따른 케바케인거죠
애초에 인증자료 제출한 주행가능 거리가 뻥인듯요
주가는 1,099불
고마워 머스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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