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 밤 11시15분경 인천 계양 IC 에서 나와서 임학사거리 방향으로 진행하던중 임학사거리에서 보행자신호및좌회전신호에 유턴가능한곳에서 보행자가 건너고 있고 보행자 신호파란불에 유턴을 하였는데 갑자기 경찰차가 나타나서 신호 위반으로
벌점 15점 범칙금 6만원이라고 면허증 요구를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아니다 나는 신호를 준수하영 유턴을 하였으니 제차 블랙박스를 잠깐이라도 같이 확인해보자라고 했지만
그건 집에가서 확인하고 면허증을 재차 달라고 하더군요.
영상에보시면 오른쪽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건너고 있고 불도 파란불이 보입니다.
너무 억울해서 이건 내가 수긍 할수없다고 하자 대뜸 술마셧냐고 하면서 음주 측정기를 들리대더군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한참 실랑이 끝에 힘없는 저로서는 공권력에 밀려서 음주 측정도하고 벌금스티커도 받았습니다.
이튼날 회사 출근후 블랙박스 영상 확보해서 계양경찰서로 찾아가서 항의를 했습니다.
오전9시 20분 계양경찰서 민원실도착 오전11시 20까지 너무 억울한것도 모자라 저의 시간과 억울함과 분함을 어디에다
하소영 해야할지 아직도 화가 안풀린상태입니다.
경찰서에서는 블랙박스 확인후 저의 무고함을 확인하였고 벌금과 벌점을 취소시킨답니다.
제가 만일 블랙박스가 없다거나 고장으로 녹화가 안되었다면 고스란히 억울하게 벌금과 벌점을 받아야했겠죠..
그날 경찰관이 전화가 와서 미안하다.......커피라도 한잔 사드리겠다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가 억울해서 잠도 잘못자고 오늘 일도 못하고 오전내내 경찰서에서 시간 허비한거와
스트레스 받은거와 똑같이 당신도 힘들어봐야한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시민의 편에서 우선 생각하고 행동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무조건 공권력을 앞세워서 시민을 죄인취급하느냐고....답을 못하더군요.
긴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잠깐블랙밖스좀보자고 분명하게
의사표현을했는데 경찰입에서나온소리가
그건집에가서보고 면허증부터제시하라고했다구요?
잠깐이라도 시민입장에서 블박확인할시간도없이 바쁘셧나보죠?
국민의세금으로 급여받고일하는입장에서?
그렇게일하니까 견찰소리를듣지요
경찰이뭔대수라고 공권력을앞세워서
권위의식에잔뜩 찌들어있나요?
국민의입장에서는 조금더상냥하고
열심히일하는 경찰이필요한거지
권위의식에찌들어서 모든선량한시민을
범죄자취급하는 경찰을바라는게아닙니다
앞으로 고위공직자나 말단공무원뽑을때도
인성검사가 꼭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빌엇구나...
그래도 사과 전화가 왔으니 마음 푸세요. ^^
추천 누르고 갑니다.
진짜 장난하나
1. 나의 무고함을 어필하였으나 무시하고 단속
2. 스티커발행시 절대 싸인하지말것.
3. 단속 경찰관에게 "날인거부"로 처리할것.(날인을 하면 나의 잘못으로 인정하는거임)
4. 관할 경찰서에 당시 증인 or 블박.등을 확보하여 이의신청.
5. 관할 법원에서 재판을 합니다.
6. 확실하게 나의 잘못이 없을시 무죄 or 위반사실 없다고 판결받을시.
7. 단속 경찰이 의무경찰이였다면 당시 단속했던 의무경찰은 "영창" 갑니다.
8. 경찰관이였다면 "진급점수 감점등 불이익을 처분 받습니다.
제가 알고있는바로는 이렇습니다.
그러한 경찰관이 있다면 당당하게 우리의 권리를 주장하고
다시는
그러한 무분별한 공권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런데 차선 4개를 한꺼번에 가로질러 횡단을 하듯 주행하신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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