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파트에 주차해놨는데
차를 박았다고 잠시 내려와봐라고 하길래
내려갔더니 헐... 무슨 고속도로에서 사고난것도 아니고
아파트내에 속력이 이렇게 잇었는지..당황했네요
첨에 미안하다는 말없이 자전거 탄 할아버지 피할려다가 어쩔수없었다고 사람안다친게 다행이지 않냐고 하시던데..
제입장에선 나름 무사고로 5년6개월에 3만키로 적게 탔는데
차가 이게 뭔지,
중고 팔때도 감가 되는데.. 랜트카와 수리는 당연한거고
억울하네요.
생각해보니 음주운전 아니였나 싶어요
블랙박스보니 자전거는 지나가지도 않았고..
Cctv확인해보니 자전거는 문제는 아니였고 본인 부주의로 엑셀밟은 듯했습니다
약속이 급하게 있어서 랜트카 받고 바로 나왔는데
하 그냥 이럴게 손해보고 끝인지 이런 사고가 첨이라 문의드립니다.. ㅠ
피그님 이야기하신건 보험사기준
혹 다른분들이 이런일생기시면... 5년이내 차는 보상을 조금 받을수있다고 합니다.
수리비가 증고차시세의 20%가 넘어갈 경우 지급됩니다. 나온 수리비의 10퍼 2년 이내는 15퍼.
이게 계륵인게 범퍼라이트휀더서스 교환한 경우 실감가는 휀더 교환 하나인데 비용은 꽤나 받을수 있고. 도어 하나 교환한경우 감가는 되는데 격락손해는 못 받고 그렇죠;;
민사를 통해 받는 방법은 차량평가 받아서 거는 방법인데 이게 감정비 30쯤 부르고 뭐 적힌금액 다 받아내지도 못해서 실익이 적구요. 중고매매단지서 세군데 견적받아다 평균가로 산출하기도 하는데 역시 견적비 받아서 실익이 적죠;;
감가도 뭐 팔아보신 분들 공감하시겠지만 이게 표준가액이 읍다보니 엿장수 맘대로라 얼마 떨어지는지도 모르고 요새처럼 중고차값 비싸면 감가 적은데 비인기차종들은 도어 하나로도 후려치니 오징어회 싯가도 아니고 원
당황하다보니 짐챙기다가 찍었네요 ㅠ
바퀴보면 축도 살짝 휘었을거 같은데. 차량금액이 수리비를 넘을거 같기도 하고 잘몰르겠네요.
아파트 안에서 저게 가능한가요 ㄷㄷㄷ
100대0 이지 않나요? 뭘 문의하시는데요? 6년된차 고치는데 뭘 또 받고 싶으신건데요??
뭐 설마 합의금, 경락손실금 바라시는거 아니시죠
격락 O
정해진데로만 받아요.. 렌트까지 다 하셨으면 뭐 없어요~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격락손해에 대해 잘나와 있습니다.
차 뿌라진줄 알았음..
어떻게 저리 될수있는지
아파트 단지내 같은데..ㅋ
그분 대체 속도를 얼마나 낸건지...
운전 참 머 같이 하시는 분인듯
단지내 서행안했나봐요...
사람쳤으면 어쩔뻔했노..와..
아파트 주차장 내에서 박았는데 이게 어떻게 저렇게 부숴지죠...?
중고시세 측정시 연식 키로수 참고해서 가격측정합니다 그리고 대물합의는 빨리안해도 보험사에서 신경안써요
그나마 조금이라도 현금 남기려면 렌트안하시고 교통비받으시고 차는 미수선으로 받으시고 저렴하게 중고부품으로 수리하는방법 있겠네요 ad같은데 현실적으로 격락손해보상 힘들어 보입니다 사고 데미지가 크지 않아 전손도 힘들거같고요 바로위에 보험회사에서 사가라는 말같지도않은 댓글은 무시하시고요ㅎㅎ
차가 약한건가
알아보세요.
법퍼 위주면 사고차도 해당안되고요...
카 스토퍼를 넘겨버렸네
저거 웬만해서는 못올라타는데
ㅎㄷㄷ
주차장에서 저정도로 박살낼정도면 사람도 죽였겠는데요..예비살인마급인데...
차는 사고차되버려서 사고차되고..진짜 진짜 억울..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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