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량운행목적이 대부분 와인딩 또는 장거리여행이라서 1년에 3~4번 교환합니다..
올해는 1월, 4월, 7월, 11월 4번 교환했고요..
갯수로는 14개 교환했네요..(한번은 전륜만..)
예전에는 앞타이어 2번 교환할때 뒷타이어 한번 교환했는데
요즘들어선 뒷타이어의 마모가 앞타이어랑 비슷해지는 경향이..
전륜임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뒤를 날려타는 스타일로 변하는것 같네요..
타이어는 이정도 마모될때까지 알뜰하게 사용하고 버립니다..
가끔은 타이밍을 못맞추면 실밥이 나오기도 하고요..ㅋㅋ
그나마 차량이 작은거라서 타이어값도 저렴하니 버티고 있네요..
아.. 요즘은 1년 주행거리가 3만km정도입니다..
여러분들은 얼마나 자주 타이어를 교환하시나요?
딱히 할말이 ㄷㄷㄷ;;
N9000은 4000km 탔고...
V12evo 같은 타이어는 그래도 7-8개월은 타는 거 같아요. ㅎㅎ
안닳고 그립이 좋은 타이어는 안만들어지나?
그게 아니면 트래드의 두께라도 두껍게 나왔으면 좋겠다는..ㅎㅎ
6개월에 교체? 정도 소모품 치곤 그리 비싸지 않아서 자주교환 함
와인딩을 즐기는 사람들은 부유층이 되는건가요?ㅋㅋ
하긴.. 돈없으면 이짓도 힘들어요..
타이어값,기름값,각종소모품교환,수리비까지..ㅎㅎ
5년동안 모닝을 타면서 젠쿱3.8가격 이상을 써버렸으니..ㅎㄷㄷ
돈과 시간. ㅎㅎㅎ (돈 = 기름값, 타이어값, 수리비)
지금 끼운 피제로TM은 닳는 속도를 보니 7-8만 킬로 탈것 같습니다. 아마 앞으로 3-4년은 더 탈듯...
보통 1년에 한번 네짝 풀 체인지 하는데..
1년 평균 km수는 5만km 정도 입니다
더 놀라실만한건. 브레이크 라이닝 한달만에 갈고 그랬음. 프리미엄 명품브레이크 하드론!! 은 개풀..
댁과 상관없는 시배목에서 얼쩡거리면서 뭐가지고 지랄하고 사세요?
남에집 밤새 전등켜놓으면 전기세 아깝다고 열폭할 분이시네..
와인딩 타는 차는 그래도 괜찮죠..
드리프트하는 차량에 비하면 일반차량수준..ㅎㅎ
사람에 따라선........ 타이어가 [작살나게] 탈수도 있는겁니다..
다양성을 인정해주세요..^^
닳아서 못쓰게 되니까 바꾸는거죠..
타이어가 많이 닳는다고 거의 유일한 취미이고 많은 즐거움을 주는 와인딩을 안할순 없어서요..
산길을 달릴때 가장 행복해요..ㅎㅎ
도데체 차로 어디로 뭘하로 그렇게 타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