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땅에 내차를 대려고 했더니
머선 테란 입구막기도 아니고 ....왠 니로 한대가 입구에 차를 박아놓고
전화도 안받음...하 결국 다른데 세우고 걸어왔고 일보고 가는데
전화가 와서는 자꾸 날 보고 누구냐고 처 묻는다...설명해주고 있는데
진짜 개착한 목소리로 니로 차주분 맞으시죠?
어디 방문하신건가요? 하니 또 내가 누구냐고 처묻는다...;;
어디왔는지 다시 물어도 대답안하고 내가 누구냐고 줄기차게 처 묻는다;;
내가 누군지 그리 궁금하나 아줌씨...
보배 검은팔라...아니 검둥개다
빡치는걸 간신히 참고 오늘 중요한일도 있고 힘빼기싫어서
여기는 도로가 아니고 사유지이고 차대는 사람이 있고 여기다 대면 길을 막게됩니다.
오늘은 제가 여기 주차를 못했으니 다음에는 다른 곳에 주차 부탁드립니다.
라고 진짜 존나 착하게 말해줬는데.
"참고할게요" 하고 뚝 끊는다...
분명 개지랄을 했으면 이렇게 안나왔겠지...
하....금일의 교훈 ..개지랄을 안하면 사람을 개병신으로 본다..
사람너무 착해도 탈입니다.
그나저나 땅도 있으시다니... 부럽부럽..
사람너무 착해도 탈입니다.
그나저나 땅도 있으시다니... 부럽부럽..
생각없이 막사는 인생은 좋게 말하면 못알아 처묵더군요.
저같으면 쌍욕부터 박았을듯 ㄷㄷ
일행땜에 참았섭니다
제가다 부들부들 합니다
알겠다는것도 아니고 참고한다는 어휘선택이 ㅋㅋㅋ
다시 전화해서 현피뜨자 할까요
오프에서 봅횽들 뵌지도 엄청오래되는데 정모 추진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교육청 앞을 지나가는
중이었는데 어이가 없어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거의 바로 안에서 차가 나오더군요
경적을 울리니 왜저러지 하는 표정을 잠시 하다가 빼더군요 진짜로 주위를 안보더라구요.
그게 안보인다는건 ...하...참...
눈은 보이는데 뇌에서 여기대면 안되겠다는 연산이 안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ㄷ ㄷ
이런거 자꾸 삭히면 병날거같네요;;
사람인척 하는것들에겐 개진상이 답이죵...
사유지입니다 다음부터 주의해 주세요...
아이쿠 죄송 합니다 이게 먼저인뎅...
네 참고 할께요...
왠지 싸가지 없는 말투로 이야기 했을듯...
싸가지없는 말투듣고 하...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왜요?? 누군데요 당신이왜?? 이러면 정말 빡쳐서 주차비 끝까지 받음.
반대로 어머!!! 어이구~~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을해서 어쩌죠?? 죄송해요~~~ 주차비라도?? 이러면
네 다음부터는 주의 부탁드립니다~ 하고 ㄱ냥 보내줍ㅁ
미안해서
참고
함
하자는 뜻이었다거나 (후다닥)
그쪽이 차세운곳 땅주인입니다.
사람한테나 말을 하는거에요.
그냥 조용히 막아버리고
제차 전번 조용히 뺍니다
단 주차장 안에서요
그래야 사유지이니깐요
그냥 차 막고 전화 씹지 뭐한다고 그런 응대를
아마 지격미달일겁니다;;
차박아놓고 다른차 쓰면되서 한달이든 두달 이든 일년이든 이년이든 가능합니다
히는걸 보니 다시만날 가능성 농후
분명 또온다는 소리니까 담에 걸리면 막고 몇달이건 차 안씁니다
담번에 막으면 의외의 수확이 있을지도...
그런류의 사람들은 욕해도 그냥 간지러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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