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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으로 이사가고 집에 가스까지 끊겼을때
가지고있던 귀금속ㆍ처가집에서 사업자금
울고불고 빌려다주던 우리 마누라.
지금은 월급봉투째 다주고 어디에 썼는지 조차 안물어봄.그 힘든 시간을 버텨주고
다시 일어설수있게 옆에서 응원해주고
전생에 나라를 구했습니다 제가ㅋ
상대얘기 들어줄줄알고 피드백 가능한사람
젊을 때는 흘려 듣고 나이들면 안알려줘도 자연히 알게되는 지식이죠.
상대얘기 들어줄줄알고 피드백 가능한사람
원룸으로 이사가고 집에 가스까지 끊겼을때
가지고있던 귀금속ㆍ처가집에서 사업자금
울고불고 빌려다주던 우리 마누라.
지금은 월급봉투째 다주고 어디에 썼는지 조차 안물어봄.그 힘든 시간을 버텨주고
다시 일어설수있게 옆에서 응원해주고
전생에 나라를 구했습니다 제가ㅋ
다행히 나의 와이프님은 예쁘고 제 이야기도 잘 들어줍니다.
전생에 도시 하나 정도는 구한것 같습니다. 제가 ㅋ
하는 여자 만나서 결혼함 진짜 지옥입니다.
참고로 친구 와이프 파주 전원주택 한눈에 뿅가서 남편 가족과 상의 하나 없이 덜커덕 계약금 걸고.
친구집 부랴 부랴 용인 현 살던 아파트 제 값도 못받고 급매.....
뭐 이런 비슷한 일들 무한반복 미칩니다.
다 필요 없습니다.
여자가 돈이 많으면
다 이해가 됩니다.
니가 어쩔것이여? 마눌님이 돈이 많으신데?
니가 맞춰야지. 이해가 되야지.
마눌님은 잘못한게 없어.
어쩌다 잘못 하셨더라도
마눌님이 어젠 미안했어. 포르쉐 카이엔 예약하러 갈까?
누구 잘못 같냐?
성격이 싸이코면 버틸수 없슴...
한번더 할껄...
전 이번 생은 틀렸습니다 ㅡㅜ
나도 쌓고 짓자 !
1.집에서 오냐오냐 키워서(우쭈쭈)
2.고생을 안해봐서(자신의 신체/정신이 한계치에 다다르는)
3.여자라는 DNA특성(힘든거 ㅈㄴ싫어함)
결론. 사전 연습이 전무한 상태로
힘든걸 맞닥드린 후 본인의 무지식한 본색만 그냥 들어남.
저 3줄 극공감ㅋㅋ
장모가 하는대로 딸이 할 가능성이 높음.
서로의 민감한 문제를 친구들에게 말하고다니니..에휴
대화가 되도 같이 살 수 있을 것 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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