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2살, 18년도 12월 전역하고 나서
생계 때문에 택배업이라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일을 하고 나니
삶을 살아가는 지혜나 방식을 조금이라도 알았던 계기가 있었습니다
위 일이 아무래도 페이가 쌔고는 했지만
제 자신이 하고 싶었던 목표치가 있었기에 방학 중에는 생계유지 차원에서 직장 다니고
학기 중에는 학교와 포트폴리오 병행하면서 준비중에 있는데
아무리 페이가 적더라도 자기가 나아가고 싶은 꿈이 있다면 무조건 달려가는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한 번 뿐인 인생 돈만 쫒다가 끝낼 순 없지 않습니까
꿈을 이루고 그에 대한 성취감을 얻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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