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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랐는데 갑자기 이런걸 보여주네요
오픈 후 8분만에 매진이라던데
그걸 어쨌든 해냈네요
울 엄니는 좋아라고 아부지는 별 관심 없으신데
며느리가 어머니 모시고 갔다오시라고 애교 부려주니 가신다네요ㅎㅎ
평소 아내의 캠장 예매 기술이 티켓 잡을 때도 써먹어진다고 좋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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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이 잠시 열렸다 닫히는구뇽
아버님이랑은 재미없다고 친구분이랑ㅎㅎㅎ
코로나 전에 보여드렸었네요ㅎ
좋은 부인 두셨네요 ^^
그걸 안합니다
표에 관람하는 사람 이름 주민번호 앞자리 찍히게하고
입장시 확인하면 되는데
그 비용이 아까워서 안하는
때문에 암표상들이 판을 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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