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들리고 엄마 따라서 간곳인데요...
김치한통을 챙기시길래 왜 챙기시나 했더니 수녀님들 드시라고.. 챙겼내요..
수녀님들에게 그래도 농사짖고 농약 안둘어간 국내산 손김치 드리고 왔어요..
마지막 사랑의식당은 지금 공사중인데 무료급식 해주는 장소로 한다네요... 80~100인분
그말듣고 다음엔 김장을 더 많이 해서 갔다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치한통이지만 73세 어무니가 직접담그신거랍니다... 생활이 넉넉치 않아서..
이렇게... 엄마가 자랑스럽습니다...
수녀님이 주신 수제 비누예요.. 수녀님이 챙겨 주신건데..사진을 안찍었어서.. 이제야 올리네요..
6개중에 4개는 형님네 드리고 2개만 가져 왔어요... 더 값진걸 받아서 민망하네요...
많은분들이 좋은일 하는곳을 더 많이 관심 가져 주시면 고맙겠어요~
모든 가정이 평안하길 바랍니다....
도움 주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네요.
대단하심미다
대단하심미다
도움 주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네요.
어머님 만수무강하시길 바라요^^
멋지십니다.
어머니 오랫동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순간 조합을 다르게 읽은 분 있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라틴어로 사랑 자애..
덕분에 저도 공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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