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의 한 여고생이 2주째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주의 A여고 2학년 B(17)양이 지난 5일 오후 3시께 학교를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B양은 이날 보충수업을 마치고 장학금 관계로 한 복지시설에 서류를 전달하기 위해 학교를 나선 이후 행방불명된 상태다.
경찰은 B양의 인적사항과 사진 등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는 한편 친구 등 주변 인물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 다음날 경기지역에서 휴대전화 통화사실이 확인됐으나 이후 행적은 묘연한 상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발 살인사건만 아니길........
않좋은 소식이만 들리니깐..
꼭 돌아오길
하지만 예전에 강호순이 안산 여학생 납치건 생각이 불현듯 드는건 왜일까,,,
제발 무사 귀환하길 바랍니다,,,,
얼굴도 이쁘고, 공부도 잘하는 여학생일텐데,,,,
제발 아무일 없이 집으로 귀가하길바래요 ㅠ
경주여고 앞이 온통골목길이라
밤에 음침하고 위험한데..무사히 돌아오길
잠시 게임도하고 인터넷도 하고싶어서 피시방에서 나와 귀가 하는
헤프닝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일도 없길 바랍니다.
온~ 거리마다 cctv를 도배를 해주길 원합니다
그러면 납치 강도 기타 범죄들이 많이 줄지 않을까요?
사생활 걱정하는 사람들은 캥기는짓 않하면 되고
우리도 차에 블랙박스 설치한다고 난리 치지 않아도 되고...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